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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첫 전국 생활체육대회 열린다

- 9. 3.~4. 인천 남동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제1회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 개최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첫 번째 전국 규모 종합대회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종목별 어울림 대회는 열려 왔지만,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는 열린 적이 없어 장애인 체육계에서는 종합대회의 개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바 있다. 이번 대축전에서는 ‘참여에서 함께로!’를 표어로 내걸고 전국 15개 시도, 만 16세 이상 장애인·비장애인 선수 약 500명이 배드민턴, 탁구, 볼링, 파크골프, 당구, 수영, 창작 춤 등 7개 종목을 함께한다.

 

9. 3. 문체부 장관, 개회식 현장 찾아

 

아울러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9월 3일(토) 오후 2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 현장을 찾아 선수단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개회식에는 선수단,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며, 보치아, 쇼다운 등 장애인체육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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