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차오름] 전 세대를 사로잡은 트로트(가수 차오름)은 2024년도 역사적으로 특별한곳을 노래에 담아 잊혀가는 명소를 다시찾는 계기로 만들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차오름 가수는 2025년 특별기획 제작하여 만든 노래가 발매를 눈앞에두고 사전 발표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바로 전남 진도군 과 해남군 좁은 해역을 통과하는 곳 바로 울돌목 이다. 이순신장군 명량해전으로 알려진 바로 진도 울돌목을, "울돌목에서" 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직접 작사작곡 울돌목에서 노래는 우리나라 최고의 아픔과 시련이 있는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으로 알려진 곳이다. 명량해전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수군이 이순신 장군 지휘아래 일본 수군에 대규모 함대를 물리친 전투이며, 조선은 삼도 수군 통제사였던 이순신을 모함으로 파직되게 하고 원균이 지휘를 맡아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하면서 바다의 재해권을 상실한 상태였다. 이에 조선은 또다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이순신에게 삼도 수군통제사를 임명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는 12척의 전선에 불과하였지만 명량해전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대규모 일본 함대 330여척의 전선을 상대로 거둔 대승리로 이후 전쟁의 향방을 완전히 조
[가왕의 컴백, 조용필 20집 발매] 정규 20집 '20'을 발매한 가왕(歌王) 조용필이 1일 타이틀곡 '그래도 돼' 확장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YPC가 밝혔다. '그래도 돼' 확장판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2일 공개된 본편 뮤직비디오에 배우들의 대사를 입힌 영상이다. 뮤직비디오는 병상에 앉은 주인공 이솜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을 그린다. 박근형, 전미도, 변요한이 이솜의 가족으로 출연한 가운데 본편에서는 배우들의 대사를 묵음으로 처리해 여러 해석을 낳았다. 이와 함께 '괴물', '부산행', '태극기 휘날리며' 등 영화 속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에서는 "죽음을 앞둔 주인공이 영화와 현실을 혼동하는 가운데 가족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것"이라는 한 누리꾼의 해석이 공감을 얻기도 했다. 확장판은 인물들의 대화 장면을 추가로 삽입해 상황을 유추할 수 있게 했다. 영상 중반 간호사는 이솜에게 "할머님, 할머님은 세모 모양이 좋으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솜이 노인이라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솜이 세모 모양 조각을 네모 모양 틀에 넣으려 시도하자 박근형이 "여보, 천천히 해도 돼. 그래도 돼"라는 말을 건넨다. 뮤직비디오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 최장수 방송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출연했던 개성파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씨가 별세했다. 향년 75세.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씨는 이날 아침 자신의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아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김씨는 서울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응급실 근무자가 김씨 사망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한 김씨는 이국적이고 개성 있는 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TV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여러 영역에서 활약했다. 1980년부터 방영된 MBC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는 첫 방송 당시 30대의 젊은 나이였음에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배우 박은수의 어머니인 일용 엄니 역할을 소화해냈다. 김씨는 '전원일기'에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1986년 MBC 연기대상을 받았다. 일용엄니로 강한 인상을 남긴 영향으로 김씨는 이후로
(중소상공인뉴스) 밀양시는 지난 10일, 11일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에서 2024년 신규 및 실무 수습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직무교육과 현장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선배 공무원들이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신규 직원들의 조직 적응을 도왔다. 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표충사,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밀양아리나, 위양지 등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를 방문해 시정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또한 밀양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황 행정국장은“힘든 일이나 어려운 상황이 생기더라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위의 동료들과 소통하며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란다”며“앞으로 신규 직원들이 편안한 근무 환경에서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전문교육훈련기관 위탁 교육과 함께 자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신규 직원들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중소상공인뉴스) 경남 고성군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수립된 이번 접종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신규백신(JN.1 단가백신)을 활용한다. 이번 접종 권고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과거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1회 접종으로 이번 절기 접종이 완료된다. 코로나19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같은 날 동시접종이 가능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 권고대상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고성읍보건지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접종 예방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매년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
(중소상공인뉴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와 연계하여 1회용품 소비 줄이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상근 고성군수는 10월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 캠페인을 독려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배달 및 포장 음식 제품의 다양화로 1회용품의 사용량이 급증하였고,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및 전국체육대회 등이 예정되고 있어 행락객 증가로 생활쓰레기 배출이 많아졌다. 고성군은 1회용품 사용 저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상근 군수는 “많은 군민이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등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라며 “플라스틱(1회용컵, 포장용기 등) 없는 깨끗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는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님을 지목하였습니다.
(중소상공인뉴스) 고성군은 10월 10일 10:00~12:00 고성읍 보건지소 앞에서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 10월 10일 을 기념하여 실시하였으며,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슬로건으로 홍보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세계 정신건강연맹이 제정한 날로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마음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 및 인식개선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울증 검사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여 우울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우울·불안 고위험군에게는 상담지원 서비스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상담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정신건강에 관한 O·X 퀴즈를 실시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고성군민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지속 관리하여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비밀 보장
(중소상공인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는 11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에서 힘써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기열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일심협력하여 라면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 식사 한 끼라도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물가 인상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청양군은 지난 10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양군 환경 그린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탄소중립의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회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O/X 퀴즈 및 주관식 문제를 통해 환경 지식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건전한 경쟁을 통해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최재현(청양초 6학년) 학생으로 환경 그린벨을 울리는 기쁨을 누렸으며, 정가윤(청양초 6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이예슬(가남초 4학년)학생이 우수상, 김하윤(청남초 6학년), 서휘영(정산초 6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환경 그린벨 퀴즈 외에도 리사이클링 체험존, 환경 전시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참가자뿐만 아니라 응원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들도 다채롭게 어울릴 수 있게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