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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유덕동 자원봉사 캠프, '따스한 마음나누기' 행사 열어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21일(월) 광주 유덕동 자원봉사 캠프는 이기성(유덕동 자원봉사 캠프장), 전순심(총무), 노경선(사무국장) 등 캠프 위원들과 함께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31세대 반찬 봉사를 하는 `유덕동 캠프와 따스한 마음 나누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유덕동 따스한 마음 나누기 행사`에서는 제육볶음, 콩자반, 단무지무침, 열무김치 반찬 4가지를 위원분들이 직접 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맛있게 만들어 나눠드리고 필요한 일을 도와줬다.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조만호(서구자원봉사소장)은 "안부 확인도 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반찬 나눔이 우리 소외이웃분들께 잘 전달되어서 6월에 또 하나의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기성(유덕동 자원봉사 캠프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위원님들이 함께해주어, 이러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항상 위원님들의 협조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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