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주정] 오늘은 ‘학생 주도 교육을 위한 학생자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교육공동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학교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결정하고 실천해간다는 의미인데요. 학교 교육공동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 누구일까요? 바로 학생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학교에서 의사결정은 주로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학생의 역할이 적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해, 어떻게 하면 스스로 의미를 찾아가면서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민이 바로 학생자치의 시작인 것이죠. 한 초등학교의 예를 소개할까 합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활동 부서와 내용, 참여하는 학생 수를 교사가 미리 정해 놓았습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생들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동아리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운 좋으면 원하는 동아리 활동을 하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원치 않는 동아리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 활동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선생님들께 건의하였
[출처 : 캡클라우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9일 기준으로 2천 152명으로 늘어 누적 확진자 23만 808명이라고 밝혔다. 2천 명대 신규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천 222명) 이후 8일만이다. 이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한 지역별로 코로나 방역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면서 여름방학이 끝난 초중고 학생들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포함해 사람들의 생활 전반에 여전히 영향을 주고 있다. 김부겸 총리는 17일 "시민들의 이동이 잦은 역사, 터미널 등 다중 밀집 장소에 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선제적인 발열 체크 참여 유도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검사 대기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밀집 환경 등과 같이 발열 의심자를 선별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고 유동 인구와 밀집이 발생하는 대형 시설과 휴양지 등에서 방역 대책은 4차 대유행을 억제하는 데 아주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나 대규모 유동 인구에 대한 빠른 발열검사와 동선 추적이 적용된 생체 인식 열화상카메라 솔루션의 적용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가장 효과적인 방역으로 인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8월 23(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명 추가 - 광주 3871(동구) - 광주 3872,광주 3874, 광주 3876~3880(서구) - 광주 3873,광주 3885 (북구) - 광주 3875,광주 3881~3884(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61] ⠀ 어제(8.22.) 광주광역시 확진자가 33명(격리 중 확진 12명) 발생 8월17일 이후 5일 만에 또다시 30명대 ※전국 1,418명 (해외 48명) ⠀ 광주 서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8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 특히 이들 중 다수가 학원과 PC방 등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신속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 학원이나 보건소 등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학생들은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주부터 초‧중‧고 개학이 본격화되면서 감염 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방학 중 수도권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친인척과 접촉한 학생들,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 증상이 있는 학생들은 등교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주시고 무엇보다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합니다.
19일 오전 국민의힘 이달곤 간사(오른쪽)와 의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 의결을 앞둔 전체회의에서 도종환 위원장의 회의 진행를 막으며 항의 하고있다 [사진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허위·조작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단독 처리를 강행했다. 문체위는 19일 오후 1시 50분쯤 어제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한 언론중재법을 의결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재석 위원 16명 중 9명의 찬성으로 언론중재 및 피해 구제에 관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통과했다.
[출처 : 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와 함께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1∼8호선, 9호선 일부 등 293개 역을 운영 중으로 서울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545만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대중교통수단이다.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는 서울교통공사의 실시간 열차 위치, SK텔레콤의 T-WiFi 정보, 티맵모빌리티의역정보 등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해 티맵모빌리티의 'TMAP 대중교통' 앱과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제공된다. 실시간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2호선부터 시작되며 SKT와 서울교통공사는 적용 노선 확대를 논의 중이다. 2호선 이외의 노선에 대해선 'TMAP 대중교통' 기존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혼잡도를 제공 중이다. 실시간 혼잡도는 'TMAP 대중교통' 앱 초기화면의 지하철 탭에서 이용하려는 역을 클릭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세화면에선 가장 여유로운 칸 2곳도 볼 수 있다. 3사는 칸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 우산에 글씨 쓰기를 하고 완성된 무궁화 우산은 현관 천정에 전시했다. 또한 무궁화의 나라별 명칭, 나라꽃이 된 유래, 무궁화의 특성, 무궁화의 분류 및 종류, 생태적 특성 및 약성 등을 담은 안내판을 현관에 전시했다. 아울러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종이 없는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손 씻기 후 휴지를 대신할 수 있는 무궁화 손수건을 만들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로 무궁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지친 교직원들이 교육청 무궁화 화원을 산책하며 휴식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도내 학교와 직속 기관에 3개년에 걸쳐 6만496주의 무궁화를 보급했으며 지난해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별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재배한 15년생 무궁화 10그루와 20년생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8월 18일 (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5명 추가 - 광주 3755~3756, 3758 (북구) - 광주 3757, 3759 (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56] ⠀ 어제(8.17.) 광주광역시 확진자 32명(해외 1명) 7월28일 이후 20일 만에 또다시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해외입국자가 1명(카자흐스탄)이고, 격리 중 확진자가 9명입니다. ※ 전국 1,805명 (해외 38명) ⠀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 또 광산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늘어 현재까지 13명(외국인 5명) 이들은 몽골,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국적과 연령대, 직업이 매우 다양하여 방역당국이 신속한 역학조사 및 선제검사를 통해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내 외국인 선제검사는 8월20일까지 계속됩니다. ⠀ 식당, 카페, PC방 등에서 지인들을 통한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직업군도 의료진, 헬스트레이너, 콜센터 종사자, 아동센터 종사자, 건설현장 관계자, 대기업 공장 근무자 등감염을 확산시킬 소지가 큰 직업군이 많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거나 밀접 접촉했을 시 즉시 가
[광주광산구의회 송병철 의원] 현재 소송비용은 민사소송법에 따라 패소한 당사자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공익소송을 진행하여 패소한다면 당사자가 막대한 소송비용을 부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공익소송의 경우 기존 소송보다 소송 준비 단계부터 당사자 모집, 소송비용 마련, 입증자료 수집 등에 어려울 뿐 아니라 충분한 준비를 하더라도 승소할 가능성이 많지 않다. 이로 인해 패소시의 소송비용에 대한 부담은 공익소송을 준비하는 국민들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공익소송의 활성화 및 발전을 저해하는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공권력이나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집단 또는 개인에 의하여 침해된 국민의 권리를 구제하여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소명이다. 최근 공익소송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공익소소에 대한 관심만 증가할 뿐 실질적인 공익소송이 활성화되고 있지 않다. 공익소송은 사회 정의의 실현과 사회적 약자의 보호, 기본권 보장 등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사회 흐름에 조금이나마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8월 17일 (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 추가 - 광주 3721 (남구) - 광주 3722 (북구) - 광주 3723~3727 (광산구) [코로나19 팩트체크-555] ⠀ 어제(8.16.)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18명(해외 1명)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 동안 광주시는 총 확진자 76명(해외 5명)이 발생했습니다. ※전국 1,373명 (해외 50명) ⠀ 7~8월 중 외국인 확진자가 79명으로 급증하고 있어, 우리시는 20일까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과 유학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중 익명 검사도 가능하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이번주는 여름휴가와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주간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선제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지역감염 확산 여부가 달라질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고, 시민 여러분 모두 긴장감을 갖고 사업장 등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021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3K+ 분야(K-푸드, K-문화·예술, K-여행 + 뉴딜) 스타트업 20개 사를 지원함으로써 공항산업의 차세대 혁신성장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정부의 혁신성장 기조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온 공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지난해 공사는 공항산업과 밀접한 3K(K-푸드, K-문화·예술, K-여행) 분야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발해 총 10억 원의 성장자금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매출 창출 165억 원 ▲투·융자 유치 58억 원 ▲신규고용 창출 44명 ▲지식재산권 등록 33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및 그린경제로의 전환 가속화에 따른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기존 3K 분야에 K-디지털·그린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2025년까지 공항경제권 및 문화·예술 공항 등 인천공항과 연계한 스타트업 200개 사를 육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