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어 나가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점진적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정부 또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방역조치를 연장하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 대한 인원 제한을 완화하는 등 영업 정상화의 길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9월 6일 (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 광주 4268 (북구) [코로나19 팩트체크-575] ⠀ 어제(9.5.) 광주광시 확진자는 28명(해외 1, 격리 중 확진 4) ※ 전국 1,375명 (해외 24명) 어제도 외국인 고용사업장 선제검사에서 12명, 물류센터 관련 2명 등 광산구 소재 외국인 관련 확진자가 19명 발생하여, 현재까지 누적 164명 외국인 고용사업장 사업주와 근로자들은 오는 10일까지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오늘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서 사적모임의 경우 현재처럼 4인까지만 허용하되,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시 8인까지 가능합니다. 방역조치와 예방접종을 병행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로 가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개개인이 철저한 방역관리로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 : 코이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캄보디아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산업 다각화를 실현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캄보디아 산학연계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3일 코이카는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함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왕립프놈펜대학(RUPP) 내 국립창업보육센터(National Incubation Center of Cambodia, 이하 NICC) 시공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흥경 주캄보디아 대사, 노현준 코이카 캄보디아 사무소장, 헝쭈운 나론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 쳇 칠리 RUPP 총장 등이 참석했다. 코이카는 왕립프놈펜대학 내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 설립 및 운영 컨설팅 전수를 통해 ▲캄보디아 기술 창업 환경 조성의 장 마련 ▲창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기술창업 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업 초기 운영자금 지원 등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 및 대학 역량과 시장 수요 간 연계 지원 강화 등을 지원한다. 기공식을 개최하는 NICC는 교육청소년체육부로부터 IT분야 고급인력 양성 및 국가 차원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출처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75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7,110명(해외유입 13,64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3,1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447건(확진자 31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98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6,59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09명이다. 신규 격리해 제자는 2,396명으로 총 228,618명(88.9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184명이 격리 중위중증 환자는 3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8명(치명률 0.9%)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9월 3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85,574명으로 총 29,644,46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98,92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6,783,832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9월 3일(금)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1명 추가 광주4165~ 광주4169, 광주4175 (광산구) 광주4170~ 광주4173(북구) 광주4174(동구) [코로나19 팩트체크-572] ⠀ 어제(9.2.) 광주시 확진자는 43명(해외 2, 격리 중 확진 7)으로 이틀째 40명대 ※ 전국 1,709명 (해외 34명) ⠀ 광산구 소재 물류센터에서 내‧외국인 근로자 15명이 확진 특히 8월 한 달간 외국인 확진자 수가 123명으로 전체 확진자(677명)의 18.4%를 차지, 광주시는 선제적 예방조치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동 해당 사업장 운영자와 근로자들은 9월10일까지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지역감염 확산세가 심각 우리시는 오늘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최근 감염 양상을 분석하고, 향후 방역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우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12만여 시민‧시설‧업체에 351억원을 지원합니다.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우리시의 재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 훼손한 56세 강윤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들을 살해하는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여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을 공개할 수 있다. 한편, 피의자 강씨는 8월 26일 살인을 저지른 뒤 27일 위치추적 전차장치를 훼손하고 도주한 후 29일 추가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5,401명(해외유입 13,61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71,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8,676건(확진자 3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194건 (확진자 6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86,24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6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03명으로 총 226,222명(88.5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3명(치명률 0.9%)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출처 : 보건복지부] [사진: 연합뉴스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루마니아 백신 도입 계획을 밝혔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국가 간 코로나19 백신 매매 사례에 대해 "이번 매매를 위해 한국화이자와 루마니아 화이자간 협의를 거쳤다"고 말했다.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 간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105.3만 회분,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 등 총 150.3만 회분이 9월 2일(목)과 9월 8일(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먼저 9월 2일에 화이자 백신 52.65만 회분이 도입되고, 9월 8일에는 화이자 백신 52.65만 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이 함께 도입된다. 양국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상호 간에 필요한 방역 분야 협력을 위해 백신과 의료물품 교환 등 협의를 8월 10일경부터 진행해 왔다. 그 결과로 한국이 루마니아의 화이자 백신 105.3만 회분은 구매하고,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은 루마니아가 한국에 공여하되, 한국이 루마니아가 필요한 의료물품을 제공하는 상호 공여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출처 : 코이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31일(현지 시각)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위치한 보건인구부 청사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산소발생기 378대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했다. 기초 보건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네팔은 중증 환자의 입원실과 산소발생기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장 확진세가 심했던 지난 5월 한 달에만 4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동제한명령 시행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7월부터 현재까지 약 1천5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가시지 않고 있다. 8월 네팔의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500명을 웃돌고 있으며,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증가추세와 더불어 백신 조달에 연거푸 차질을 겪으면서 현재 의료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네팔 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팔 보건인구부는 지난 5월 산소발생기 지원을 요청했고, 코이카는 의료 장비 부족으로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의 위급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네팔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자 산소발생기 지원을 결정했다.
31일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귄칠승, 이하 중기부)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정섭, 이하 국공노),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환, 이하 중기부 노조)은 8월 31일(화) 소상공인 활력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방역 강화 조치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중기부와 국공노에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서 합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중기부와 국공노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활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에 이어 중기부 노조는 추석 전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조기에 소상공인에게 집중사용 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노동조합 주도로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② 국공노에서는 조합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