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31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염수 방류 이후 소비자 불안 증가에 따른 수산물 과잉 구매,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주요 생산·가공 업체를 중심으로 평소 매입량보다 과도하게 보관, 유통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등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매점매석 행위, 수산물 원산지 표기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영광군은 수산물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주 2회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는 수시로 점검하여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 심리를 이용해 유통질서 교란 행위가 우려된다.”며“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수산물 가격 안정과 올바른 유통질서를 확립해 소비자와 생산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오는 26일(화)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찾아가는 문화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김찬용 전시해설가가 ‘미술에 다가가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찬용 전시해설가는 14년간 런던 테이트모던, 파리 퐁피두센터,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외 대표적인 미술 공간에서 수십만 관객을 안내한 바 있고, 특히 전시뿐 아니라 유튜브 강연, 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강연 신청은 영광군 홈페이지(인구교육복지→사업소개→평생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350-4705)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영광군청] e-모빌리티 해외 수출 판로 개척과 국제 교류 확대 및 투자 유치 등을 목표로 민선 8기 취임 후 처음으로 8월 28일 해외 방문길에 나선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지 시각 9월 1일 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 태국 투자청 방문, e-모빌리티 해외 수출 및 양국 기업 협력방안 모색 이번 해외 방문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e-모빌리티 해외 수출을 위한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으로 강종만 군수는 그 첫 시작지로 태국을 선택하였다. 이는 태국이 동남아시아 수위의 경제대국이면서 전세계 자동차 생산 10위, 상용차 생산 4위 등의 생산력과 e-모빌리티 제품 수출 시 이를 소화할 만한 거대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방문 첫날인 8월 29일(화) 태국 투자청(BOI, The Board of Investment in Thailand)에 방문한 강종만 군수는 태국 투자청의 극진한 환대 속에 나릿 텃스티라삭디(Mr. Narit Therdsteerasukdi) 태국 투자청장과 약 4시간의 면담을 가졌다. 태국 투자청은 행정수반인 총리 직할 기관으로 산업 진흥과 투자 유치, 산업구조 재편 등에서 막강한 권한을 지닌 국가기관이며, 작년부터 태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영광 군민의 날,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 3주간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주문하면 5,000원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먹깨비에서 1만 5천 원 이상 주문하면 5천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한 사람당 매일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맹점에서 발행한 자체 할인쿠폰이 있는 경우 중복 적용되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먹깨비는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받는 영광사랑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9월 군민의 날과 불갑산상사화축제를 맞이하여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벤트 기간 내에 먹깨비로 주문해서 할인 쿠폰도 받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에도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29일(화)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재난대응대비 신속대응반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각종 대형사고 및 폭우 등 다수의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재난사고에 대비해 현장 재난의료지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실시한 교육은 보건소 재난의료지원 인력인 신속대응반의 역할, 중증도 분류(긴급, 응급, 비응급, 사망), 사상자 이송 등 상황별 정확한 인지를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초기재난 의료지원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영광군 보건소는 3개의 신속대응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기반 구축을 통해 재난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보건소장(김점기)은“매년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훈련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대응 능력향상 및 재난응급의료 역량강화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 사회복지과는 지난 22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마약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으로 인한 범죄 등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를 담아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두원 사회복지과장은 “최근 마약과 관련된 범죄 소식들이 매우 빈번하게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 청소년들까지도 쉽게 마약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의 심각성을 보다 널리 알려 경각심을 제고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택신 가정행복과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강두원 사회복지과장은 다음 주자로 조범기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장을 지목해 마약퇴치 및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출처=영광군청]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영광군 공직자 일동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지난 28일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840만원을 기탁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여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솔선수범해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이번 행보가 피해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공직자들의 온정이 담긴 자발적인 동참으로 더욱 의미 있는 모금활동이었다고 전한 조범기 영광군공무원노조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해결의 마중물이 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영광군 공직자는 어디서든 함께 하겠다.” 말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한 달간 모아진 특별성금은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을 통해 오는 9월 우리군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저소득층 주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8월 23일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및 예그리나 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 및 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애인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시행해야 할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이론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 후 주변 건물을 이용한 사고 발생지점 알려주기 등 올바른 신고방법을 배우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보건소에서는 기관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위험이 많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 350-4805)에 신청하면 된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오는 9월 5일(화)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제47회 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으로 영광군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1978년 데뷔 이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심오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거장 아티스트 심수봉이 영광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무대에서 심수봉은‘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에 난 몰라’,‘백만송이 장미’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하여, 연기와 춤, 노래 실력까지 겸비하여 핫한 셀럽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조정민과, 뮤지컬 배우이자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주목받는 가수 신명근이 함께 하여 화려한 무대로 영광군민의 흥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8월 29일(화)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
[출처=영광군청] 지난 23일 일포사진관(대표 김성회)에서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저장 가족사진 촬영권 100매(1,5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생활 여건 등으로 가족 사진을 못 찍었거나 각종 기념일(결혼, 생일, 자녀 졸업 등)을 맞아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남기고자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가족사진 촬영권(사진+액자포함)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에서 신청받으며, 선정자는 사진 촬영 1주일 전 사전 예약 후 일포사진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촬영하면 된다. 강종만 군수는“남편만 바라보고 타국으로 건너와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뜻깊은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영광군에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모두 행복한 가정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