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6월 1일 백수읍사무소 광장에서 대파 산업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대파 홍콩 수출 실증 상차식’을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행사 개최 목적으로는 우리군에서 재배하는 대파를 해외로 본격적으로 수출 하기 위해 ‘품질 검증, 가격 형성, 선호도 조사’ 등의 시장성과 사전검증을 받는 수출 실증의 일환이며, 검증된 결과를 토대로 영광대파 품질향상과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끔 상품화에 노력을 기하기 위함이다. 또한 우리군 생산지에서 수확한 대파가 해외로 수출 시 유통과정에 발생하는 청엽갈변(변색), 물러짐, 저장성 저하 등의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수출상품에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상차식에는 영광군, 영광군의회,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전남농업기술원, 지역농협 관계자 등의 참석으로 영광대파가 해외로 진출하는 인지도 제고와 수출기반마련 방안 강구에 관심이 높았다. 강종만 영광군수 인사말로는 "영광대파가 홍콩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놓았다. 영광대파는 맛과 품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우수한 만큼 영광군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성과이다.”고 말했다
[출처=광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30일 군청 본관에서 영광군의 청렴에 대한 의지와 방향을 설정하고 알리기 위해‘청렴영광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자세와 소양인 ‘청렴·친절·소통·공감·존중·배려’를 담고 있는 청렴조형물 제막식과 청사-주차장 연결 다리를 ‘청렴의 다리’로 조성하여 개통식을 진행했다. 두 곳 모두 영광군 공무원뿐 아니라 군청을 방문하는 외부인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내‧외부의 청렴결백(淸廉潔白)에 대한 결의와 영광군의 의지를 시각적으로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전라남도에서 실시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이어 청렴서약서, 부서별 청렴의 날 운영, 청렴 라디오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24일 우산근린공원에서 경증치매 환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며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소 외출이 힘든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정서적 교류를 돈독히 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치매예방체조, 힐링 숲산책, 보물찾기, 함께하는 오자미놀이, 야외 이미용숍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후 「내 인생의 봄날 사진찍기」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영광천사 자원봉사자들이 치매환자와 동반하여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혼자서는 야외활동은 생각할 수 없었는데 다양한 체험도 하고 많이 웃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어머니와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군보건소 김점기 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는 쉼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매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진:영광군청] 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7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발전 선도를 위해 운영한 여성자치대학은 지난 3월 22일부터 10주간에 걸쳐 현장체험학습과 여성 리더십, 재무설계, 힐링과 소통 등 다양한 내용의 이론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한 27명이 영예로운 수료패를 수여 받았으며,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지금까지 38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창조적인 여성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 ”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영광군청] 영광군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 ‘아동학대 청정도시 영광 -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진행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굿네이버스와 주니토니가 함께한 ‘우리의 권리’동영상 시청과 OX퀴즈를 통해 아동권리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걱정인형 오르골과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행사가 부스 내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권리를 인식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자기 효능감을 함양시켰다. 홍보부스 밖에서는 굿네이버스 ‘아동학대 국민 감시단’ 영상 시청 후 아동학대 유형 및 특징과 신고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긍정양육 1,2,9원칙 리플릿을 전달하여 아동학대 국민 감시단 서명 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하여 아동학대 신고의식을 제고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을 아동학대 청청도시로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12년 8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피해아동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경남 밀양시 일원 에서 공무원 및 축제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영광군 지역축제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축제의 문제점 진단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축제 관계자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축제 추진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하였다. 첫날에는 전문가 특강이 이루어졌는데 ‘문화관광지정축제의 이해와 평가 대책방안’과 ‘축제 발전을 위한 주민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후 저녁에는 2017~2023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를 관람하였다. 영남루와 밀양강의 불빛을 배경으로 관광객과 밀양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흥겨운 주제공연이 장관을 이루었다. 이어 둘째날에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무대인 보물 제147호 영남루에 들러 밀양강 일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였고, 축제장 내 시설과 각종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관광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축제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완도군에서 펼쳐진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에 32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테니스, 당구 종목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총 25,350점의 점수를 획득하여 종합순위 12위의 성적을 거뒀다. 영광군 종목별 순위는 테니스, 당구에서 1위를 검도는 2위 탁구, 태권도, 게이트볼은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 태권도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 역도는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 총 7개의 종목에서 12개의 메달(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을 수상하였다. 특히 테니스와 당구는 작년 체전에 이어 2년 연속 종목별 우승을 차지하여 전통의 강호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였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의 경기뿐만 아니라 2024년 전남체전의 차기 개최지인 우리 군을 홍보하기 위해 영광군체육회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홍보단이 파견돼 홍보물 배포 및 지역특산물 홍보, 이벤트 행사 등으로 체전에 참가한 도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사전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폐회식에 대회기 인수와 함께 영광군 홍보에 직접 나선 영광군 강종만 군수는“대회기를 직접 두 손으로
(사진=연합) 정부가 6월 ‘여행가는 달’을 앞두고 숙박쿠폰·KTX할인 등 여행 혜택 등을 다음 주에 발표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 19 발생 3년 4개월만에 사실상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로 진입했다”며 “지난 3월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3만원 상당의 숙박쿠폰과 KTX 30~50% 할인, 14개 도시 시티투어 50% 할인 등 혜택 및 참여방법을 다음 주 중 발표해 국민들이 미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한다. 또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말을 ‘여행이 있는 주말’로 지정, 지역별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여행자금 적립시 정부가 추가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최대 19만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31일까지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 공공요금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방 차관은 “4월 소비자물가가 14개월 만에 3%대로 진입하는 등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국제에너지 가격 불확실성 등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면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불법투기 단속과 계도에도 불구하고 단속의 사각지대인 공한지, 야산 및 하천변 등에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수조사를 통해 일제 수거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방치폐기물 일제 조사와 처리계획을 수립해 각 읍면별로 5월 중 실태조사를 한 후 6월까지 2천 3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사유지의 경우 청결 유지명령을 통해 토지 소유자(또는 관리자)에게 처리를 유도하며, 공공시설 및 군유지 등은 우선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된 폐기물은 우선 환경관리센터에 반입 처리하고, 건설폐기물이나, 슬레이트 등 환경관리센터에서 처리가 어려운 폐기물은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단순 수거와 처리에 그치지 않고 단속반을 편성하여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마을 담당 공무원이나 해당마을 이장을 청결 담당자로 지정하여 수시로 투기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담당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을 야산, 하천변 등 생활폐기물이 버려진 곳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인구정책 위원,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영광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영광군 지역 활력 제고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보고회 주요내용에는 “늘품 플랫폼으로 재도약하는 GREAT 영광”이라는 비전과 생활인구 확대, 지역자원 활용 소득원 개발, 미래 인재 양성, 정주여건 개선 등 4대 전략 목표를 통해 18개 사업이 제시되었다. 제시된 주요 사업으로는 △불갑 관광지구 복합 휴식공간 조성, △영광군 지원 주거 지원, △청년 떡 스타트업 지원 및 플랫폼 조성, △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평생학습관 조성, △영광스러운 청년 커뮤니티 조성 등이다. 강종만 군수는 “인구 감소는 영광군의 미래 잠재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화, 지역 소멸의 위기를 유발하고 있다.”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우리 군의 여건에 맞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인구 정책 과제 발굴로 정주인구에게는 살기 좋은 환경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