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출처=광주시청) 실감콘텐츠 제작 핵심 거점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가 영화와 드라마 제작 명소로 뜨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개관한 GCC는 스튜디오 기반 영상촬영, 연구개발, 실증, 기업성장지원, 체험공간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출처=광주시청) 특히 1480㎡ 규모의 실감콘텐츠제작스튜디오, 10G 네트워크, 3대 4K이상 방송전문영상카메라, 11개 미디어서버, 60대 4K고해상도 카메라, 미디어 프로젝터(3만500루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가상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완벽한 실감촬영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실감촬영스튜디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12건의 드라마, 공연 등의 촬영과 제작 일정이 확정돼 예약이 100% 완료된 상태다. 하반기에도 국내 주요 제작사 프로젝트 촬영 협의가 계속되고 있어 제작 예약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실감콘텐츠산업 저변 확대와 GCC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 데 이어 올해는 GCC 주변이 실질적인 실감콘텐츠 공장이 될 수 있도록 공간별 특화 사업을 병행
[마한유적체험관 프로그램] (출처=광주시청)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아 프로그램은 유아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활동지와 교구재를 활용해 신창동 유적과 유물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3월5일부터 7월3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30분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나는야 반짝반짝 마한발굴단 ▲저습지 속 마한의 보물을 찾아라 등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3월16일부터 6월15일까지 (오전 10~12시) ▲마한인 갓생따라잡기-숲, 마한인의 놀이터 ▲요리조리 마한인의 부엌 등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 마한인의 놀이터’는 신창동 유적 속 나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종이와 열매 등을 이용해 리스 만들기를 한다. ‘요리조리 마한인의 부엌’은 마한인의 식문화를 살펴본 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들고 체험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닥종이 인형으로 만나는 마한 사람들’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6일부터 6월15일까지 첫 번째, 세 번째 토요일(오후 2~4시)에 신창동 유적에서 보이는 마한인의 생활문화를 알아보고, 유추한 마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이하는 4일 오후 강은미 광주 서구(을) 후보와 정책 협약식를 가졌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강은미 광주 서구(을) 후보는 4일 (월) 오후 2시에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및 연합회 임원 10여 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강은미 후보와 광주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을 해소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합쇼핑몰 1개만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과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지역공공은행 설립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공배달앱 개발보급과 최저임금 인상분을 가맹본부가 부담하도록 하는 소상공인 부담 경감 방안도 담겼다. [소상공인연합회 정책 간단회가 진행중 이다] (사진 =중소상공인뉴스) 강은미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상품권 발행 확대, 지역공공은행을 통한 소상공인 신용보증 등 선거 공약을 설명했다. 강은미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가맹본부의 비싼 물건 강매를 불공정행위로 규정하는 내용의 가맹점법 발의, 대리점들의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대리점법 등을 발의했다. 강은미 의원은 “
공석 상태인 5·18 부상자회 회장을 선출하려는 정기 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4일 5·18 부상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열리지 않았다. 총회에서는 현재 공석 상태인 5·18 부상자회 회장, 차기 부회장·이사 등 13명에 대한 임원진 선거가 열릴 예정이었다. 내부 규정에 따라 절반이 넘는 총회 구성원이 참석해야 하나, 전체 156명 중 78명이 불참했다. 부상자회는 이달 말 정기총회를 다시 열어 선거를 통해 임원진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문종연 5·18 부상자회 상임부회장이자 회장 직무대행은 "단체 정상화에 노력하겠다"며 "총회 참석을 방해한 일부 회원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5·18 부상자회는 국가보훈부 보조금을 일부 회원이 횡령하거나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고소가 잇따르면서 회장이 직무정지 당하는 내홍을 지난해 9월부터 겪고 있다. 5·18 부상자회와 유사하게 회장이 공석인 5·18 공로자회는 오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임원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모바일 걷기 앱 운영 전단]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군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 향상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한 ‘전 군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워크온은 걷기 활성화 모바일 앱으로 화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화순군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군은 9개월간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며, 3월 1차 챌린지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10만 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50명에게는 매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오천 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걷기 좋은 동네, 건강한 화순군으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심의위원들에게 농촌진흥사업 추진 경과보고 모습]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2024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화순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앞서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32일간 공고하여 접수된 신청자에 대한 서류 및 현지 심사를 거쳐 타당성 및 적격성 여부를 검토하였고 이번 심의회를 거쳐 55개소의 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화순군 농촌진흥사업은 △역량개발 분야 4﹣H 회원 영농 정착 시범 등 8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등 5개 사업 △식량작물 분야 논 이용 콩·맥류 이모작 작부체계 실증 등 2개 사업 △원예작물 분야 새로운 소득 과수 대추 재배 기반 조성 시범 등 4개 사업으로 올해는 특히 청년 농업인 육성과 지역 농특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기술 개발· 마케팅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시범사업들이 잘 수행되어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우리 지역만의 유망자원들이 더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순군 전경] 전남 화순군은 3월 4일(월)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급 물량은 전기 승용차 30대, 전기 화물차 30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하여 화순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화순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전기 승용차는 대당 최대 1,400만 원, 전기 화물차는 대당 최대 2,056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는 화순군청 누리집(www.hwasu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환경과(061-379-3583)에 문의하면 된다.
[문화행사 배너] (출처=광주시청) 광주시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문화·체육 현장에서 시민들이 재미있고 흥겨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와 함께 떠나는 문화마실’ 공연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공연의 관행을 개선, 스포츠 현장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이 스포츠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포츠와 문화가 만나는 첫 일정은 2일 오후 2시 광주 FC의 홈 개막전(서울FC)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는 경기 시작 1시간30분 전부터 FC전용축구장 제1매표소(VIP주차장 옆)에서 내벗소리민족예술단의 공연을 선보인다. 북, 꽹과리 등 타악기와 전통기악 위주 풍물공연단 35명이 참여해 시민과 함께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제2매표소(인라인스케이트장) 주변에서는 오영석 인디밴드가 전자기타, 신시사이저 등 현대악기 위주의 퓨전음악을 거리공연 형식으로 전한다. 문화공연은 37개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광주FC 홈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선보인다. 특히 시즌마다 콘셉트를 정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철에는 봄을 깨우는 소
[2024년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 바우처 포스터]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29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여성에게 도서 구매,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만 30세 이상 65세 이하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 단절 여성이다. 고용노동부 구직촉진 수당, 여성 농어민 행복바우처 등 중앙부처 또는 지자체의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실업급여 등을 받는 여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월 2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후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우처 지원으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이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 능력개발과 취·창업 준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축제 분야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축제 개편방안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출처=광주시청) 광주시가 사계절 축제가 있는 ‘페스타시티 광주’로 도시에 활력을 더한다. 광주의 도시브랜드 경쟁력으로 꼽히는 광주비엔날레, 5·18 등 광주만의 자산을 활용해 지역 안팎에서 ‘광주’를 떠올렸을 때 단박에 떠오를 수 있는 시그니처 축제 브랜딩에 나선다. 특히 그동안 문제로 꼽혀왔던 광주를 상징하는 축제의 부재,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특화관광상품 부족, 교통 등 접근성 곤란, 한눈에 정보를 알 수 있는 홍보플랫폼 부족 등을 해결해 시민 참여를 높여 머무르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 간 상승효과(시너지) 등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관련 부서장, 유관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축제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축제 분야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광주시청) 이날 보고에 나선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1년차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