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월부터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위생 키트 배송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격리대상자를 파악해 위생 키트(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폐기물 봉투, 안내문 등)를 준비하고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에서는 키트의 분류·개별포장·비대면 배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은 구가 방역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취약계층인 참여 주민들은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가격리자 관리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지금 협약 이후 지난 5개월 동안 지역 내 자가격리자 9천여 명에게 위생 키트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구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전담 공무원을 지정, 전화 상담과 AI콜 서비스를 통해 격리 기간에 건강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이탈 여부를 관리한다. 또한 자가격리 중 애로사항 확인, 의약품 구매 전달 등 자가격리자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와의 위생
사단법인 서울차세대 국제영화제(변지현)이사장은 2021.06.29 오후4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2에 위치한 동방명주에서 많은 내, 외 인사를 초청하여 임원 위촉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후 단체 기념촬영] [변지현 이사장] 사)서울차세대 국제영화제를 설립한 변지현 이사장은 본 행사를 추진한 동기는 우리나라 영화 역사 100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영화를 위해 헌신봉사해 온 영화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드리면서 오직 영화만을 위해 헌신봉사를 통해 평생을 걸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영화인들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가기 위해 사단법인 서울차세대 국제영화제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임원 위촉시을 단행하였다. 본 임원 위촉식을 진행함으로서 본 영화제는 하반기에 국제영화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행사를 기획하여 성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인들을 위해 복지 및 권익보호에 최선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부처와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영화인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이론적인 정책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정책으로 영화인들을 위해 앞장서 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자리에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였지만 대표적으로
[출처 : 부산북구청]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지난 6월 23일 신설된 국공립 e편한세상 금정산어린이집을 방문해 학부모들과 보육 교직원을 만나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e편한세상 금정산어린이집은 신축 아파트의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해 내부 리모델링 공사와 원아 모집 등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지난 6월 14일 개원했다. 이 곳에서는 장애아통합반을 운영해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야간연장반을 운영해 맞벌이 부부 등 보육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보육 교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현장에서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은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취임 이래 현재까지 어린이집 6개소를 확충했으며 오는 8월에는 반도유보라 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출처 : 관악구청]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민선 7기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아이, 엄마와 아빠, 청년,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행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 친화형 공간 '관악가족행복센터'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3시 관악구 최초 가족문화 복합시설인 '관악가족행복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길용환 관악구의회의장, 유기홍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학부모와 아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가족행복센터는 보육과 여성, 미디어를 아우르는 우리 구 최초의 가족 문화복합시설이다"며 "가족이 행복하면 가정과 사회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출산·양육, 일·가정 양립 등 매일이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가족의 행복을 강조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대신 줌(ZOOM) 프로그램과 유튜브 '라이브관악'을 통해 성공적인 개관을 축하하는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마임공연과 시설 관람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민과 함께했다. 박 구청장은 "2019년 6월 첫 삽을 뜬 후 코로나19와 한
[출처 : 부산서구청]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2021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3일 부민노인복지관·㈔연탄은행·서구종합사회복지관·서대신1동 주민센터 등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공모 사업을 통해 받은 사업비와 구비를 투입해 여러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저학력 성인을 위해 문해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구는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가정 방문형 문해교실 사업에도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거리 또는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문해 교육기관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 및 어르신 근거리 학습공간으로 강사를 파견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 중이다. 서구 관계자는 "성인 문해 수업이 비문해자들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해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이 민원도 유비무환, 강서구가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2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특이 민원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민원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 구는 비상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참고하여 ▲대응반 ▲신고반 ▲구조반 ▲대피반으로 전담반을 편성하였다. 각 전담반은 민원인 대응, 문제 발생 시 신고, 민원인 제압, 피해 공무원 보호 등 상황에 따른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강서경찰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신속 출동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또한 폭행이 일어났을 때 신속하게 피해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피시키는 연습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모의훈련과 더불어 민원 응대 교육도 매년 하여 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수한 민원으로 심리적 고통을 받는 직원들
[출처 : 마포구청]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내달 1일부터 결식 우려 아동 지원사업을 통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의 1식 단가를 7천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급식카드 이용이 가능한 식당을 10배 이상 확대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꿈나무카드는 2009년 도입한 아동 급식카드로 어려운 경제 사정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식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에서는 현재 약 700명의 아동이 사용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액 단가 인상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균형 잡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지역 물가수준 등을 반영해 기존보다 1천 원을 인상하게 됐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부터 기존 454개였던 꿈나무카드 이용 가능 식당을 5천747개까지 늘려 결식 우려 아동의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고 이용 편이를 증진했다. 그동안 꿈나무카드는 이용가맹점으로 등록된 음식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등록 가맹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용이 간편한 인근 편의점을 아동이 주로 방문하게 되고 이로 인한 영양불균형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이에 자치구와 꿈나무카드 제휴사인 신한카드와의 가맹연계를 통
[출처 : 강남구청] '2050 탄소중립도시 푸른 강남'을 선포한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4일 포스코 임직원 자원봉사자 80명, 구민 20명 등과 함께 신사동과 수서동 일대 공원 3곳에서 '우리들의 숲: 탄소흡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들의 숲'은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무 1그루를 심으면 연간 이산화탄소 2.5t과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고 산소 1.8t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번 봉사 활동은 신사목련어린이공원(신사동 567-37)과 신사은행나무공원(신사동 558), 수서주공1단지 내 치유 공원(수서동 707)에서 진행됐다. 주택관리공단 서울수서관리소, 조경전문업체 2개소와 함께 장소별 구획을 정리한 뒤 초화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봉사단은 2.5m 높이 선주목과 화이트샐릭스, 사철나무 등 154그루를 심었으며 맥문동과 옥잠화, 베고니아 등 7종 초화류 3천885주를 식재했다. 한편 구는 이달 초부터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44개 정비사업단지에 녹색 건축물 설계 규격에 맞는 친환경·신재생에너
[출처 : 양천구청]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8일, 청년 창업의 거점 공간인 '양천구 청년창업센터'에 신규 시설인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 및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를 개소하면서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로 새 단장한다.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양천구 신정로7길 75)는 전체면적 965㎡로 기존에 있던 '서울창업카페 양천 신정점(365㎡)'과 '양천 청년창업허브(600㎡)' 공간을 활용하고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66㎡)',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25㎡)'를 추가하여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되었다. 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디지털 지원 능력 및 비대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청년 및 예비 창업가에게 창업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역 일자리카페'에서는 서울시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공간을 일자리 카페로 조성하고 일자리 정보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거점 인프라 사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 지원, 취업 및 이직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 기법 지원, AI 모의 면접 프로그램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에서는 영상 촬영을 위한
[출처 : 남해군청] 경남 남해군은 28일 '창창시장 조성사업'으로 조성한 '지족 공설시장 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창시장 조성사업은 지역의 유휴·저활용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0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삼동면 지족 공설시장의 유휴공간인 어판장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군은 그동안 공동브랜드 디자인 개발과 더불어 창창 커뮤니티공동체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1월 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하였다. 지족시장 커뮤니티센터는 창업 실험공간인 일반점포가 들어선 1층과 커뮤니티 공간인 2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 점포는 지난 3월 사용 허가를 통해 청년 창업자가 입주해 운영 중이며 2층 커뮤니티 공간은 다목적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공간, 소규모 클래스 운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총예산 5억2천만 원이 투입된 '지족 공설시장 커뮤니티센터'는 공설시장 기능이 점점 퇴색돼 가는 공간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측면에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이주홍 군의회의장,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