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지방보조금 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보탬e시스템이 전면 개통됨에 따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자리로 1차시 공무원 과정, 2차시 민간 보조사업자 과정,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결정, 수행점검 및 정산 검토 등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절차를 전반적으로 설명했고,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은 회원가입 및 단체 관리, 공모사업·수행사업 계획 신청, 보조금 집행·정산 보고 등 알기 쉽도록 실무 중심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조사업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어려움이 있었는데, 현장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국정과제인 보탬e시스템 전면 개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방보조금 교부‧집행‧정산 등을 더욱 효율적
[출처=곡성군청] 전남 구례·곡성·순창·담양(이하 구곡순담) 4개군 군수는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구곡순담 4개군 군수는 순창군에서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구곡순담 4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구례군은 곡성군에, 곡성군은 순창군에, 순창군은 담양군에, 담양군은 구례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우리 인접한 4개군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리의 기부 릴레이가 지역 간 상생협력을 대외에 알리는 한편 구곡순담 지역 간 교류가 더욱 강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곡순담 4개군 군수는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응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간 공동민원 해결, 상호 업무교류 등 전남‧북 광역지자체를 넘은 상생협력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 고달면(면장 김수경)에서는 지난 12월 18일(월)에 고달면 한희농장 김덕민 대표가 고달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고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덕민 대표는 해마다 온열찜질기와 백미 10kg 20포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덕민 대표는 "나눔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물가 급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달면장(면장 김수경)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이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활력 및 도시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보고회에는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군의장, 군의원, 농업경영인 곡성군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 곡성군연합회장, 4-H 곡성군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곡성군은 제2기 귀농귀촌 활성화 및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귀농귀촌 현황과 전망 △ 귀농귀촌 지원에 관한 기본방향 및 목표 △ 귀농귀촌 관련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 귀농귀촌관련 교육훈련과 전문 인력의 육성 방안 △ 귀농귀촌의 홍보 및 정보화 촉진 방안 △ 귀농귀촌인의 주거, 생활 및 농업경영 지원에 관한 사항 △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재원의 조달 방안 △ 귀농귀촌정책의 실효성 증대를 위한 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다. 용역 수행기관은 12월까지 귀농귀촌 현황 및 특성 분석, 전문가 및 지역 귀농귀촌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계획수립 과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철 군수는 “매년
[15일 개막해 2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제29회 전라남도중등미술과교원전·학생예술동아리성과나눔전’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전남 교육가족이 서양화, 한국화, 조소,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9회 전라남도중등미술과교원전·학생예술동아리성과나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경남)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술 분야의 교원작품 90점과 중·고등학교 24교의 시각예술 분야 학생예술동아리 활동 결과물이 출품된다. 서양화·한국화·조소·디자인 등 중등 미술과 교원들의 창작물과 학생들이 지난 1년여 간 예술동아리에서 활동한 모습,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완성시킨 결과물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교원과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예술교육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초・중등 예술교과연구(학)회 주관의 다양한 행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예술적 감수성으로 공감·소통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속에서 예술활동의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담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구성해 담양 체험 및 SNS 홍보를 추진했다. 체험단은 아시아, 유럽, 남미 등 12명의 주한 외국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간 담양이 갖고 있는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체험단은 4명씩 총 3팀으로 나뉘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관방제림, 별빛달빛길, 딜라이트 담양 등 관광 명소를 방문해 다양한 담양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SNS에 경험을 공유했으며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23 담양 메타 뮤직페스티벌’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은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 관방제림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은 만큼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전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시군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반부패 가치 확산과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시책 추진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는 반부패 시책 추진,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반부패 인식 제고 노력, 지역사회 확산 노력 등 13개 지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하며, 담양군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과 역량을 확인하는 청렴 감수성(CBTI) 진단 검사를 통해 맞춤형 청렴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신설된 평가지표인 공공 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병노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부패방지제도 추진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구례군청] 전남 구례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한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하여 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서 「2023년 전라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례군 자원봉사센터의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 증가율과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 구례군 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감사패도 받았다. 윤용준 구례군 복지기동대장은 도지사 표창을, 이경원 초심회 회장은 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 구례군자원봉사센터는 ‘새마을 단체의 행복한 보금자리 고쳐주기’. ‘전남블루 재능봉사단의 건강한 편백 목베개 만들기’ 등에 응모하여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구례군남도사랑봉사단은 세바시V전남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순호 군수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많은 봉사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지난 12일 주민, 전문가, 규제개혁위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성과 공유 및 안건 발굴을 위한 토론회 ‘생활규제 군민 톡톡톡’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규제개혁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여 규제개혁 추진에 대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선 8기 규제개혁 성과와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전 조사를 통해 발굴한 규제 해소 및 완화 안건을 토론하고,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소상공인, 농업유통, 축산원예, 환경, 신재생에너지)에서 규제 해소와 완화가 필요한 안건들이 논의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논의된 안건들은 일상 속 개선할 문제점이나 농촌 생활에서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담양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규제를 개선하고 있으며, 민간 중심의 규제개혁위원회를 구성, 지금까지 96건의 규제를 검토해 태양광
[출처=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예비사춘기 자녀를 둔 12가정을 대상으로 12월 9일(토)~10일(일) 1박2일 부모-자녀 캠프를 구례군 화엄사로의 한 팬션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예비사춘기 자녀교육을 주제로 부모-자녀들이 함께 가족 티셔츠 만들기, 부모교육과 청소년관계성향상 프로그램, 화엄사 탐방, 힐링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1388보물찾기, 자연물빙고 및 비누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예비사춘기 자녀들과 서로에게 집중 하며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부모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캠프는 구례화엄사에서 행운권 시상품을,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차량지원을 해 주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와 자녀들은 "가족끼리 프로그램을 하니 더 즐겁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가족들은 “자녀의 마음을 더 알 수 있는 기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할 수 있어 감사했다.” “모처럼 쉬는 시간이어서 매우 좋았다.” “부모집단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좋았다, 앞으로 Zoom을 통해서라도 몇 차례 더 부모교육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등의 소감과 함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