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군포시청] 군포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2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 참여 청년 38명이 6개월간의 일정으로 4월 12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군포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산본보건지소, 산하기관에서 일반 행정업무 보조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와 취업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와 학교디지털 튜터 등 포스트 코로나 관련 업무 지원이 추가됐다. 시는 청년날개인턴들의 업무 수행 외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분야별 특강, 분임별 프로젝트 수행, 취업전략과 기업정보 탐색 및 면접 등 취업컨설팅, 우수기업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턴기간동안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고 하루 8만3천여 원의 생활임금과 주·월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이 제공되며 청년날개인턴 사업비 6억천여만원은 전액 시비로 충당된다. 4월 12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청년날개인턴십 입문 교육에서 한대희 시장은 "공공기관의 소중한 일 경험과 수준 높은 전문가 특강, 소통을 통합 협업 등 청년날개인턴들의 취업역
[출처 : 남양주시청] 남양주시 양정동(동장 조성연)은 지난 11일 밀알두레학교 중등부 학생 130여 명과 함께 이패1통 마을 안길과 하천 변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조성연 양정동장은 지난 1월 24일 밀알두레학교 교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플로깅에 사용할 쓰레기봉투 및 집게 등 필요한 물품 지원을 약속하며 '플로깅데이'를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양정동 직원들과 밀알두레학교 학생들, 이패1통장 등은 밀알두레학교 앞마당부터 인근 뒷산, 이패1통 마을 회관 및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정류장 주변, 홍릉천 일대까지 5구간으로 나눠 구간별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숨어 있는 줄 몰랐다"며 "초여름만큼 더운 날씨였지만 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려 가며 깨끗이 청소하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플로깅 활동에 열의를 다해 참여해 준 밀알두레학교 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 사회단체들과 협력해 '플로깅데이'를 운영하며 깨끗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외교부]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4.12.(화)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 「안드레아스 노를렌(Andreas NORLÉN)」* 스웨덴 의회의장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장관은 노를렌 의장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금번 방한을 통해 2019년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에 이어 양국 의장 간 상호 방문이 성사되는 등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다. ※ 박병석 국회의장 스웨덴 방문(`20.9월) 양측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노를렌 의장은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스웨덴이 그간 한반도 문제에 적극 기여해 온 점*을 평가하였으며, 노를렌 의장은 우리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에 대한 스웨덴측의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 △남북미(’19.1월), 북미(‘19.10월) 실무회담 스톡홀름 개최 지원, △켄트 해슈테트(Kent Härstedt) 스웨덴 한반도 특사 임명(2017년-현재),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활동 등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 위치한 ‘스마트상점 모델샵’에서는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상점을 체험할 수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500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도입,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이다. 중기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회·단체를 통해 1만 7000여개의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의 기기를 보급해 왔다. 이번 개별 모집을 통해 그동안 상점가와 협·단체를 통해서만 신청하는 구조로 지원받을 수 없었던 소상공인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기술 도입비용의 70% 한도 내에서 최대 500만원(일반형)에서 1500만원(선도형)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전용누리집(www.sbiz.or.kr/smst/i
[출처 : 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시는 관내 40대, 50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생명 지킴이 프로그램 '맘마미아' 참여자 15명을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맘마미아'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비대면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회기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엄마들의 스마트한 스트레스 관리법 ▲2회기 '가족 체계를 이해하고, 가족 규칙 및 소통 방법 만들기' ▲3회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가족 간 갈등 관리법' ▲4회기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40대, 50대 중년 여성은 신청 링크로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가정과 지역 사회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생명 지킴이로서 생명 사랑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40대, 50대 중년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
중소상공인뉴스 김만일 기자 | 즐톡이 소셜 디스커버리 앱 업계 최초로 TV광고를 진행한다. [즐톡 운영사인 글로벌 소셜 앱 개발사 제공 광고시안] 즐톡 운영사인 글로벌 소셜 앱 개발사 인피니오(대표 전우호)는 앱이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소통까지 거리를 둘 수는 없다'는 콘셉트의 TV광고를 4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알렸다. 해당 홍보영상에는 코로나19로 3년째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면서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내용이 15초 분량에 2편의 광고를 통해 전파를 탄다. TV 광고 캠페인 영상은 tvN, OCN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우호 인피니오 대표는 "MZ세대의 일상을 통해 즐톡의 즐겁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난 10년 넘게 국내 소셜 디스커버리 분야의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해왔다"며 "TV광고 외에도 앞으로 유튜브와 SNS 광고, 나아가 지하철, 버스 광고 등을 통해서도 즐톡 광고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사랑 받은 어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즐톡 운영사인 글로벌 소셜 앱 개발사 제공 광고시안] 한편, 즐톡은 사회적 소통 부재를 해소하고 사회·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출처:고용노동부] 오는 7월부터 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직종도 고용보험에 가입 할 수 있게 됐다. 또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 요건을 완화하고, 학생연구자에 대한 산재보험료 부담도 낮추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5일 고용보험법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다음 달 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고용보험 추가 적용방안을 포함해 고용장려금 제도개선,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요건 완화 등 고용보험 운영과정에서 파악된 보완 필요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먼저,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화물차주(유통배송기사, 택배 지·간선기사, 특정품목운송차주), 골프장 캐디,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기사 등 특고 5개 직종을 고용보험 적용 대상으로 추가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5개 직종 추가 적용은 실태조사 및 노·사 및 전문가가 참여한 고용보험제도개선TF 논의와 고용보험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마련했다. 추가되는 5개 직종의 고용보험료는 매월 사업주가 신고하는 월 보수액으로 산정하되, 소득확정이 어려운 화물차주(택
[출처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금곡동 식품산업단지 '아이푸드파크' 근로자 통근버스 정식운행을 3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이푸드파크 근로자들은 대중교통수단이 부족해 출·퇴근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위해 서구는 인천시와 협업해 '시-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사업'으로 무료통근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31일 개통을 했다고 설명했다. 통근버스는 45인 버스 2대를 운행하며 인천2호선 왕길역을 기점으로 아이푸드파크 내 출근 6회, 퇴근 4회로 하루 총 10회를 운행하며 아이푸드파크 근로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식품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된 개통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개통식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그동안 임시운행 기간에 통근버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정식으로 통근버스를 운행하게 됐다"면서 "통근버스 도입 등 지원을 통해 불편사항이 점차 해소되고 산업단지 내 신규 채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일하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식품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9일 2022년 인천시 더불어마을 사업에 선정된 '문학동 메아리마을' 추진을 위해 문학동 메아리통두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 더불어마을 사업이란 원도심 저층 주거지 일대를 재생하기 위한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으로 관 주도 도시재생에서 탈피해 주민이 참여하고 계획하는 현지 개량방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말한다. 문학동 메아리통두레는 노후 다세대 빌라 등이 밀집돼 있고 안전한 보행환경 문제와 주민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 없는 마을 변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2021년 더불어마을 희망지사업에 참여했다. 주민들은 주민 역량 강화와 의제 발굴 워크숍 등을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만드는 문학동 메아리마을'을 주제로 경관개선 및 특화골목길 조성, 스마트하고 안전한 보행길,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등을 제안했다. 또 주민 주도 마을 특화 사업을 통해 불법광고물로 뒤덮인 전신주 시트지 부착, 문학경로당 앞 버스정류장 주민쉼터 등을 개선했다. 주민들은 더불어마을 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참여를 했으며 그 결과 2022년 인천시 더불어마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사업비는 40
[사전청약.kr 누리집 메인화면/출처:국토교통부] 오는 29일 공고를 시작으로 인천 가정2 지구, 평택 고덕 지구 등 총 4530가구에 대한 6차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3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3200가구 규모의 민간분양 주택 등 6차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청약 대기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로 지난해 7월 도입된 이후 공공분양은 3만 4000가구, 민간 분양은 1만 3000가구를 공급해왔다. 이번 회차에는 공공 사전청약 최초의 전국구 청약 단지인 평택 고덕 지구가 포함된다. ◆ 6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6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은 인천 영종(589가구), 평택 고덕(727가구) 등 수도권에서 공공분양주택 1316가구가 공급된다. 인천 영종 지구는 전체 5만 4000여 가구(인구 13만명)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배후도시로 조성 중인 곳이며 이번에 A24블록 589가구가 공급된다. 해당 지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며 향후 제3연육교가 건설되면 청라지구-경인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돼 서울 접근성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