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과 언론사 임원진]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을)이 5월 17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소상공인뉴스" 언론사를 직접 방문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의원은 '중소상공인뉴스'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명실상부한 언론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 과 언론사 임원진]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을)이 5월 17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소상공인뉴스" 언론사를 직접 방문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의원은 '중소상공인뉴스'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명실상부한 언론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8월 18일 월요일부터 21 목요일까지 나흘간 ‘2025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동대문구는 최근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해 ‘드론공격’이라는 새로운 형태의전쟁 양상에 중점을 두고 전시 현안과제 토의와 상황별 훈련을 진행한다. 18일 첫날, 이필형 구청장은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상황보고를 받은 뒤 ‘무인기 위협과 우리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현안과제 토의를 주재했다. 특히 토의 이후 드론 전시회를 참관하며,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안보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훈련은 20일 공습대비 대피훈련, 21일에는 군‧경‧소방 합동 드론테러 대응훈련을 시행하여 각 기관의 합동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민의 행복은 안보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훈련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에는 육군 제3298부대3대대, 동대문경찰서‧소방서‧세무
화순군은 18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수단으로 무더위쉼터에 문화프로그램을 접목한 ‘무더위쉼터 기능 강화 방안’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핵심 공간으로 군은 쉼터를 보다 실효성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요리교실 · 노래교실 등 문화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쉼터의 지속적인 이용을 유도하고, 일상 속 건강한 실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프로그램은 폭염 시간대 주민들의 실내 활동을 유도하여 야외 활동을 자제시키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는 만큼, 단기적 대응을 넘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는 반복되는 재난 상황 속 지역 안전 기반 강화 및 현안 대응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어룡동, 삼도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최근 극한 호우로 발생한 침수, 도로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 복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폭우와 함께 여름철 폭염, 대형 화재 등 재난‧재해 상황이 반복되며 신속한 대응과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재원 확보에도 힘썼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로, 취약지역의 재난 예방, 안전 확보, 지역 현안 해결 재원 마련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광산구는 앞서 폭염 대응 및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 응급 복구를 위한 광주광역시 보조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9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극한호우 등 재난 예방‧복구 특교세 6억 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대응 당시 피해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을 위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를 운영하고, 화재 진화에 애쓴 광산소방서에 방재 물품을 지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재난 예방 및 지역 현안 해결에
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8월 18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관내 어린이 7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애국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의 그림 한 장 한 장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라며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를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구에서도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홍유식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태극기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새기고,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은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시상은 약 2주 후 별도의 시상식을 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대통령의 민주주의, 복지, 화합의 정신을 기리며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김대중 대통령이 가르쳐 준 저항과 연대의 정신으로 12·3계엄을 물리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고인의 민주주의 정신을 기렸다. 강 시장은 이어 “작년 12·3 불법계엄으로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을 겪을 뻔했지만, 지혜로운 시민과 책임 있는 국회의 노력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특히 “대통령이 가르쳐준 정보통신기술(IT)을 통한 산업 발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통한 보편 복지, 영호남 화합을 통한 지방 소외 극복을 인공지능(AI),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시장은 먼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복지정책 유산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대통령께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통해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기틀을 놓으셨다”며 “저는 이를 따라 기초노령연금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