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10월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총 750명에게 혜택을 주는 ‘다시 돌아온 영암쌀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영암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 선착순 300명과 추첨 선정자 450명에게 영암 대표 브랜드 쌀을 증정하는 것.
당첨자에게는 달마지쌀 5kg, 학이머문쌀·신동진쌀·하이아미쌀 4kg 중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이벤트에는 고향사랑e음, 위기브, 웰로 등에 고향사랑기부하면 자동 참여되고, 당첨자 발표는 11월6일까지 개별 전화 문자로 전한다.
선착순은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 200명, 웰로 100명이고, 추첨은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 250명, 웰로 200명이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분들께 영암 대표 쌀을 선물로 드리고, 동시에 지역 농가에도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