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역에서 도시철도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열차 안전 운행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차 무리해서 탑승하지 않기’, ‘탑승 중에는 손잡이 잡기’ 등 지하철 탑승 전, 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청렴·인권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역에서 도시철도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열차 안전 운행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열차 무리해서 탑승하지 않기’, ‘탑승 중에는 손잡이 잡기’ 등 지하철 탑승 전, 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청렴·인권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구)천보초등학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체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려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옥정1동 마을축제와 연계 추진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위원들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활동 내역을 소개하고, 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물품을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하며, 시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박정훈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흔쾌히 나눔 문화에 함께해 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일 조성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와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
양주시 회천청년회가 지난 30일, 회암사지박물관 일대에서 창립 33주년을 맞아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기원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청년회 역대 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강수현 양주시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정지인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천청년회가 그간 회암사지의 발전과 보호, 홍보에 앞장서왔던 행적을 기념하며,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호 회천청년회장은 “회천청년회는 회암사지 왕실 축제 주관단체로서, 회암사지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그날까지 소중한 지역문화 유산의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회천청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 자랑스러운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가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이 이달 2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영암몰에서 ‘풍요로운 추석할인전’을 진행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소비자들이 한우·무화과·배·멜론·곶감 등 영암 대표 농특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도록 마련된 것. 전 상품 20% 할인 쿠폰은 1인당 5장 지급되고, 1장에 구입비 10만원까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은 최대 10만원을 아낄 수 있다. 특히, 제철을 맞은 신선한 청무화과와 홍무화과는 매주 수요일에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데, 판매 업체당 20박스 한정이어서 빠른 구매가 관건이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신규 회원 및 추천인에게 각각 5,000원을 적립해 주고, 카카오플러스친구 추가와 댓글·리뷰 이벤트, 당첨자에게 배칩 세트를 주는 달빛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아가 실속 소포장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농특산물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 영암몰은 여러 주소지로 간편하게 추석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 배송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단체주문 상담은 전용 번호로 받고, 일반·다중 배송 안내는 영암몰 고객센터에서 한다. &nbs
완도군은 9월 6일 금일읍과 약산면을 시작으로 생일면 등 도서 지역에서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한다. 9월 6일에는 금일읍에서 다시마 축제가 진행된다. 금일읍은 전국 대비 다시마를 70% 이상 생산되는 다시마 본 고장으로 다시마의 가치와 맛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치맥 파티까지 더해져 군민,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약산면에서는 진달래·흑염소 축제가 열린다. 흑염소 목장 체험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준비했다. 축제를 즐기고 난 다음 청정바다와 난대림이 어우러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 들러 숲길을 걸으며 산림치유를 하는 시간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고 싶은 섬’ 생일면에서는 13일에 면민의 날을 맞아 면민 화합 행사와 더불어 노래자랑, 공연 등을 통해 군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생일면에는 생일도를 상징하는 대형 케이크가 눈길을 끌고, 산세의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문다는 백운산, 금빛 고운 모래의 금곡 해수욕장, 용출 갯돌밭 등이 가볼 만한 곳으로
파주시는 지난 1일 국내 유일 남북 교배종 쌀품종인 평원벼 ‘평화미(米)소’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파주시 장단면 작물실증시험포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통일부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관계자, 1사단 관계자, 농업경영인과 소비자 등 관내 민관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평화미소의 성공적인 시장 출시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 ‘콤바인’이 투입되어 자율주행 시범을 선보여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날 등장한 자율주행 콤바인은 농식품부 첨단농기계산업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대동농기계가 출시한 국내 최초 ‘스마트콤바인’으로 농업 분야에서의 신기술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화를 원하는 벼’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진 ‘평원벼’는 농촌진흥청이 남한의 진부19호와 북한의 삼지연4호를 교배해 육성한 국내 유일의 남북 교배품종으로 비무장지대 내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대성동마을 일대에서 생산되어 작년 가을 ‘평화미소’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