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는 해남군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을 연계해, 20일 오후 2시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해남군청, 해남경찰서와 함께 소방차량(긴급차량) 길 터주기 대국민 홍보 및 민간인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청이 안내하는 소방차량(긴급차량) 길 터주기 요령은 아래와 같다.
해남소방서는 해남군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을 연계해, 20일 오후 2시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해남군청, 해남경찰서와 함께 소방차량(긴급차량) 길 터주기 대국민 홍보 및 민간인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청이 안내하는 소방차량(긴급차량) 길 터주기 요령은 아래와 같다.
강진소방서는 8월 20일 수요일 2025 을지연습 주민 대피훈련과 연계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대피훈련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단순 대피 훈련을 넘어 실제 생활 속 위기 대응 능력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는 강진소방서 소방장 윤슬빈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위급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응급처치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주민들은 대피훈련 후 곧바로 이어진 응급처치 체험을 통해 “훈련에서 배운 대피 요령과 응급대처 능력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점을 몸소 체감했으며,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을지연습 주민대피훈련은 단순한 상황 재현을 넘어, 군민 모두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대피훈련과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이번 주민대피훈련과 같이 생활 속
해남소방서는 해남군 을지연습과 민방위 훈련을 연계해, 20일 오후 2시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해남군청, 해남경찰서와 함께 소방차량(긴급차량) 길 터주기 대국민 홍보 및 민간인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청이 안내하는 소방차량(긴급차량) 길 터주기 요령은 아래와 같다.
전남 무안군은 20일 무안제일정형외과 이동훈 원장의 무안군 5호(전남 16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무안군은 지금까지 총 4명의 아너 회원을 배출했으며, 이동훈 원장의 5호 회원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군수,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를 전달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동훈 원장이 기부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훈 원장은 “의미있는 나눔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신 이동훈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무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공공부조의 한계
전남 무안군 따르면, 오는 29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무안군 계절노동자·농가 한마음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등지에서 온 외국인 계절노동자와 지역 농가, 결혼이민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외국인계절노동자 무안군연합회(회장 강행원)가 주최하고 무안군 가족센터와 무안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협업해 준비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관내 상가 음식을 활용한 먹거리와 ▲오징어게임의 명랑운동회, ▲외국인 계절노동자와 지역 농가 소통의 시간, ▲K팝 EDM 파티 등으로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한마음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강행원 회장은, “이번 대회는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 농가가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농사에 쉴 틈이 없겠지만, 외국인 노동자와 공존하는 농촌의 미래를 위해 지역 농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 MOU 체결과 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을 통해 1,000여 명의 외국인 계절노동자가 활동 중이며, 내년에는 MOU 체결 국가를 확대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더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장쑤성 상숙시와 함께 ‘제4회 청소년 친선 온라인 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무안군과 무안군바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양 도시에서 각각 7명의 청소년 선수가 선발돼 팀 대항전 형식으로 맞붙었다. 무안군 대표팀은 ▲석현초 김두현(1단) ▲부주초 김익하(2단) ▲남악초 문시욱(4단) ▲오룡초 이진혁(4단) ▲옥암중 이승재(4단) ▲한국바둑고 임재현(7단) ▲마리아회고 서수영(5단)이 참가했다. 중국 상숙시 대표팀은 △금하초 장치(3단) △개문초 왕서부(1단) △금호초 유창(4단) △보자초 서유림(5단) △보자초 유흔신(3단) △석매초 장예(3단) △성성초 장함윤(3단) 선수가 나섰다. 열띤 대국은 현장 실시간 중계를 통해 생동감 있게 진행됐으며, 약 2시간에 걸친 접전 끝에 무안군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김산 군수는 “이번 대회가 양 도시 청소년들이 승부를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