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청정전남 으뜸마을 읍면별 사전 간담회]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지난 15일 입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읍면별로 마을활동지원(지역공동체·청정전남으뜸마을) 11개 읍면별 사전 간담회를 시작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곡성군 전체 273개의 마을 중 161개 마을을 선정하여 각 마을에 3년간 총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공동체 사업은 마을 및 소규모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주민공동체 회복을 지향하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소해 가는 사업으로 올해 곡성군은 68개소의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전 간담회는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과 지역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로, 본격적 사업 추진에 앞서 각 마을 대표와의 사전 인사와 함께 사업 진행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군에서는 마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14명의 행복학습공동체지원단(지역활동가)을 읍면별로 배정하였으며, 이번 사전 간담회를 통해 읍면별 담당 지역활동가 소개하고 향후 활동가들의 컨설팅 안내하는 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광주 동명동 일대에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추진한다. 곡성군은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팝업 스토어 형태의 뚝방마켓을 통해 로컬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MZ 세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광주 동명동의 카페 거리에서 열리며, 독특하고 희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에 추진되는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는 ‘안녕 뚝방’주제로 피크닉컨셉으로 뚝방마켓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10일간 SNS 홍보이벤트와 뚝방굿즈 증정이벤트를 추진하고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과 연계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곡성군(과 자매결연도시인 동구청(청장 임택)은 첫개장한 19일에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광주전남 최초 팝업스토어 성공기원과 동명동 일대가 팝업스토어 성지가 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주고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생활인구 유입과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가 개장되면서, 동명동 푸른길에 산책가다 들어온 70대 어르신들부터 조선대 학생들과 돌지난 아이까지 다양한
[성인문해교실 현장체험학습]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9일 오산면 가곡마을 성인문해학습반에 속한 19명의 어르신들이 오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성인문해교육은 저학력자 및 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 읽기와 쓰기 능력을 개발하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문해 능력을 갖추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024년도에 1학년으로 새롭게 입학한 19명의 어르신들이 한글과 수학을 배우면서, 배움에 대한 열망을 실현 중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9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 김윤필 교장선생님의 학교 소개와 더불어 교정 안내 후 어르신들은 실제 학급에 배정되어 학교생활을 체험했다. 어르신들은 손주 같은 학생들과 함께 수업, 체육, 놀이활동을 경험했으며, 학교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 하교했다. 85세의 이분례 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를 포함한 가곡마을 학습반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거 같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초등학교 체험학습이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 홍보물]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12,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먹깨비 신규 가입 유도와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기존 가입자는 3,000원의 할인쿠폰을 1인, 1일, 1회 기간 중 매일 사용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5,000원의 신규 가입 쿠폰과 중복하여 총 8,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먹깨비는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chak)으로 결제할 수 있어 상품권 10% 구매 할인 혜택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공공배달앱으로 전년도 매출이 상승했다”라며 “올해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
[아동권리교육]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아동참여기구 소속 위원 27명이 참석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장흥군 아동참여기구는 어린이의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정책제안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각 참여기구는 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자신과 타인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아동권리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가지 원칙과 4가지 권리를 다뤘다. 아동친화도시인 장흥군의 아동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어린이의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어린이의회는 본회의 의제 발의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권리 캠페인 및 나의 아동권리 찾기 활동을 진행한다. 아동정책제안단은 하반기에 진행될 아동정책제안발표를 위해 교육 및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투리 경연대회 홍보물] (출처=장흥군청) 오는 5월 11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제1회 초·중·고생 등 장흥사투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장흥문화원이 주관하고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은 지역 사투리 계승을 통해 우리말을 지키고 토요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들은 연극, 콩트,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 및 주제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25일 18:00까지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jhculture96@daum.net)로 하면 된다. 경연대회의 총상금은 220만원이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 특별상 20만원으로 각 1명씩 시상할 예정이다. 김명환 장흥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지역 사투리의 언어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긍심을 끌어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지영 장흥읍장은 “장흥만의 독특한 억양과 사투리를 뽐내는 시간을 통해 우리말을 전승 보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많은 분이 참가해서 토요시장의 흥경운 어울림 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풍양면에서는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과 출향향우,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0회 풍양면민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면민헌장낭독, 표창패 전달, 기념사, 치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유공자 3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축두마을 신연호씨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 월동마을 박순덕씨는 환경 정화사업을 통해 깨끗한 정주여건 조성, 고옥마을 이시카와요꼬씨는 효행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선 풍양면장은 기념사에서“풍양면사무소 신축·풍양파크골프장 조성사업·유자스마트복합쉼터 사업 등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풍양면이 변화와 발전의 전환기를 맞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기념식이 3천여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소중한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풍양인의 굳건한 기상과 저력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풍요롭고 살기 좋은 풍양면을 만드는 데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풍양면민의 날 기념식은 준공된 지 40년이 지난 풍양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마지막 기념식으로, 현청사를 철거하는 아쉬움을 달
[컴퓨터(ITQ, 한글) 자격증반]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결혼이민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컴퓨터(ITQ, 한글) 자격증반’을 오는 7월 말까지 고흥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훈련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해 안정된 직업을 찾고 행복한 정착을 위한 사회진출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총 6개의 사업 중 하나인 ‘컴퓨터(ITQ, 한글) 자격증반’은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와 자격증 취득 과정과 관련된 이론 및 실기 교육과정을 이수할 계획이다. ‘컴퓨터(ITQ, 한글) 자격증반’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2023년 첫 시행해 6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으며, 취업 연계를 위해 사후 관리 중이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취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 경제적 자립과 직업 기술 향상의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세심한 지원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 지원, 가족기능 지원 강화를 위한 가족 교육 및 부모와 자녀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프로그램]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아동·청소년에게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인식하게 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오는 7월까지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어린이집 14개소, 초중고교 20개소가 교육을 신청했으며, 유아에게는 흥미를 갖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버블쇼, 마술쇼, 인형극 등을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퀴즈 형태의 교육이 진행된다. 흡연예방 교육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5~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교육의 효율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흡연을 시작할 확률이 높은 중고등학생이 흡연으로의 진입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흡연 예방 교육은 미래세대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프로그램] (출처=고흥군청)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은 물론 가정 및 지역사회로도 교육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등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CE Future(AI코딩) 자격증반]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16일부터 군민들에게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4년 취·창업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창업 전문 교육 과정은 군민의 학습 욕구 충족과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군민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시책이다. [드론 교육 지도사] (출처=고흥군청) 이번 교육에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56명의 군민이 참여하게 되며, 전문 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AICE Future(AI코딩) ▲드론 교육 지도사 ▲바리스타 2급 ▲아동 공예지도사 4개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AICE Future 과정’은 국내 대표 IT 기업인 ㈜KT가 공인하는 인공지능 활용 능력 인증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AI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취·창업에 대한 뜨거운 의지와 배움에 대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격증 취득을 돕고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동 공예지도사] (출처=고흥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