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위촉식]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9일 광주교육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선우가 홍보영상 촬영 등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차선우의 홍보대사 활동은 학생 맞춤형 지도 및 청렴 등을 주제로 한 교육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 촬영 등이 포함됐다. [홍보대사 위촉식] (출처=광주시교육청) 특히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촬영된 홍보영상은 차선우의 중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과 만남을 주제로 선생님과 제자 간의 따뜻한 관계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차선우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같은 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우리학교 홍보단’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소개 영상 상영, 위촉패와 위촉 명함 수여, 위촉 소감 발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홍보대사 위촉식] (출처=광주시교육청) 차선우는 위촉 소감으로 “저의 학창시절을 보낸 광주교육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 (
[제5회 파트너십 매칭데이] (출처=광주시청) 광주시가 광주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분주하다. 광주광역시는 9일 광산구 ‘소셜캠퍼스 온 광주’에서 지역 이전 희망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20개사와 오라클벤처투자 등 투자사 3개사,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2024광주창업페스티벌의 사전 교류행사로 광주시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참가기업을 발굴하고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과학기술원 등 지역 창업 관계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중심도시인 광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제안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지역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20개사와 투자사 간 투자협약 등 긴밀한 교류가 형성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또 오라클벤처투자, 전남대기술지주회사, 빅뱅엔젤스 등 투자사 3곳이 참여해 지역 창업기업과 1:1 만남의 장을 통해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9일 쌍암근린공원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매 예방 실천과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암근린공원은 수변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돼 최근 실개천과 부유 분수 등이 있는 수변 쉼터와 세족장, 휴게 의자 등을 갖춘 맨발 산책로가 조성됐다.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박병규 청장과 참석자들은 함께 치매 예방 체조를 하고, 바르게 걷기 교육을 받은 뒤 쌍암공원 일대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바로 알기 OX퀴즈, 기념사진 촬영 등도 진행했다. 광산구보건소는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자살‧우울 예방,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국가암검진 등 각종 보건사업을 안내했다.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산구 관계자는 “걷기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라며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걷기운동을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배추흰나비알 화분 설명]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이하 창의융합교육원)이 8일부터 이틀간 본원 생물배양실에서 학교수업자료로 활용되는 배추흰나비 알과 애벌레, 생물 2종을 1차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분양은 학교 교육과정 중 사용되는 배추흰나비 알, 배추흰나비 애벌레, 곰팡이, 짚신벌레, 자주달개비, 해캄, 물벼룩, 검정말 8종의 생물학습자료를 공급하는 지원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분양 신청을 받아 총 150여개 학교에 분양할 예정이다. 1차 분양은 108개가 넘는 학교에서 신청했으며, 대부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뤄지는 배추흰나비 알,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신청해 학생들이 알이 부화하고 애벌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장면] (출처=광주시교육청) 그 외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분양 신청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2차 분양은 곰팡이, 짚신벌레, 해캄, 자주달개비, 물벼룩, 검정말을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을 받은 한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학습자료를 분양받아 학생들이 직접 관찰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성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9일 원내 유아의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이번 다문화 체험은 ▲직접 여행짐을 꾸리기 ▲출국 심사 ▲비행기 탑승하여 세계여러나라 VR 시청 ▲중국, 베트남 등으로 여행 ▲제주도 해녀 체험 등으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구성됐다.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비행기 탑승과 알아보고 싶은 나라의 문화 등 유아가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유아들은 다문화 체험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다문화 체험에 참여한 보호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면 외국인이 되듯 다른 문화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존중하는 아이로 자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성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희란 원장은 “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 온라인 수업]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9일 광주-제주 지역교류학습을 신청한 초등학교 6학년 30학급 대상으로 ‘평화·인권 사람책’ 마지막 수업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평화·인권 사람책 수업’은 지역교류학습을 희망한 광주와 제주의 결연 학급이 주제별 전문가로부터 온라인에서 함께 모여 받는 수업이다. 지난달 1회차 제주 4·3 이야기를 시작으로 2회차 4·19 혁명 수업을 받고, 마지막 3회차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 온라인 수업] (출처=광주시교육청) 평화·인권 수업 5·18민주화운동 이야기에서는 ○X퀴즈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배경지식을 탐색하고, 영상 자료와 사진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5·18의 역사를 배웠다. 특히 ‘수탉과 독재자’, ‘씩스틴’ 등 그림책을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는 상호 작용을 유도했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맞추기 등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 온라인 수업] (출처=광주시교육청) 이번 수업에 참가한 광주 대자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출처=광주시청)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6~17일 이틀간 기록관에서 5·18민주화운동 44주년 및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3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나-들의 오월, 기록을 만나다’를 주제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5·18기념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80년 오월 광주에 대한 개인의 경험, 시민 공동체, 집합적 오월의 기억들이 기록을 통해 어떻게 남겨지고 계승되는 지를 살펴본다. 특히 지난 2011년 5‧18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관련 연구 성과도 공유한다. 5‧18기록관은 전두환과 신군부에 대한 미국의 평가, 5‧18 발생배경 등에 대해 국내외 연구자들과 영화배우의 이야기로 국제학술회의를 시작한다. 지난해 기록관이 발간한 5‧18기록물 자료총서 5권 ‘미국이 바라본 5‧18민주화운동의 서막’의 편집과 감수를 맡은 신동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팀장과 이재의 5‧18기념재단 연구위원을 비롯해 랜든 핸콕 미국 켄트주립대 교수, 마나베 유쿄 일본 도쿄대 교수, 영화 ‘서울의 봄’ 출연배우 김의성 씨 등이 대화를 나눈다. 최정기 전남대 교수가 진행하는 제
[광주시청]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심신장애 상태의 가해자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하겠다고 9일 밝혔다. ※ 심신장애 : 음주 또는 약물로 인해 사물을 판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불완전한 상태. 광주소방특별사법경찰은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소방기본법 위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로 주취자 A씨(20대)를 수사 후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월 12일 공원산책로 인근에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의 이마를 세 차례 박치기했으며, 또 다른 119구급대원을 밀쳐 넘어트린 혐의를 받았다. 광주소방은 구급대원 폭행사건 발생 즉시 피해 구급대원을 보호조치하고,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도록 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광주지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14건이다. 올해 들어 현재 3건이 발생해 2건은 송치하고, 1건은 수사 중이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개인적 피해는 물론 국민에게 꼭 필요한 구급 서비스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는
[제1호 전남대학교 정문 표지석]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옛 광주적십자병원, 505보안부대 옛터 등 5·18사적지와 표지석 등 관련 시설물을 오는 12일까지 정비한다. 광주시는 5·18사적지 정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시와 동·서·남·북구 등 4개 구청이 교차점검을 펼쳐 5·18사적지 시설물의 훼손 유무와 환경정비 범위를 검토했다. 5·18사적지 제1호인 ‘전남대 정문’을 비롯한 총 29곳의 5·18사적지 표지석(32개)과 상징조형물(17개)에 대한 세척·보수를 실시하고, 옛 광주적십자병원, 국군광주병원 등 보존사적지 4곳에서 쓰레기·잡풀·잡목 제거 등 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옛 광주적십자병원, 국군광주병원 등 5·18사적지 건축물의 외벽도장 손상, 창문 파손 등 경관 개선이 시급한 만큼 보수계획을 세워 특별교부세 등 예산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5·18사적지는 19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 진원지, 격전지 등 5·18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간직한 공간이다. 광주시는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복원·관리하기 위해 1998년 1월12일 전남대 정문 등 24곳을 사적지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현
[해양에너지 장학금 기탁식] (출처=광주시청) ㈜해양에너지가 9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재)빛고을장학재단에 빛고을장학금 5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빛고을장학재단 이사장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 오광호 ESG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장학금은 전남대·조선대·광주대·호남대·광주과학기술원(GIST)·남부대 등 6개 대학교 학생들 가운데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해양에너지는 빛고을장학금뿐만 아니라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록수장학회, 돌봄이웃 지원, 명절맞이 나눔행사, 숲길‧산책길 가꾸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는 “장학사업은 지역을 성장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만큼 지역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해양에너지는 앞으로도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을 위해 매년 손 맞잡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해양에너지의 지속적인 나눔은 지역인재 성장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양에너지 장학금 기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