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현장 컨설팅] (출처=나주시청)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16곳을 대상으로 마을컨설팅단과 함께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을 목표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나주시의 경우 올해 137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 상징물 조성’, ‘담장 벽화 그리기’, ‘대문 명패 만들기’, ‘주민 쉼터 조성’ 등 마을별 특색에 맞는 경관개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16개 마을에 대해 컨설팅단을 참여시켜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컨설팅은 3일 봉황면 선동마을, 세지면 반월마을·계량마을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마을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현장 컨설팅] (출처=나주시청) 최석순 공익활동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역량 강화에 나서겠다”면서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마을만들기에 사업의 성공을
[어린이날 맞아 목포시 ‧ 영암군 지역아동센터에 선물 후원] (출처=목포시청) HD현대삼호가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목포시 지역아동센터 40개소 1,000명 등 영암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총 1,530명에게 과자세트(3,0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추억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삼호 박한규 상무를 비롯한 목포시‧영암군 관계공무원과 지역아동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전달식을 갖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염원했다. 이미경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도모하는 기념일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HD현대삼호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한규 HD현대삼호 상무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품목으로 과자세트를 정성스럽게 마련해 주신 HD현대삼호에 거듭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아동센
[코리아둘레길 원정대] (출처=목포시청) 2024년 상반기‘걷기여행 주간’의 첫 시작 행사가 목포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4년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이 지난 3일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은 상반기(5월)와 하반기(9월)에 약 2주간 진행되는데, 상반기 원정대는 목포와 함평, 고창, 부안, 군산, 서산, 화성에서 이뤄진다. 이날 선포식은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서정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이상진 목포부시장과 코리아둘레길 원정대·자원봉사단 및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리아둘레길 원정대] (출처=목포시청) 선포식 후 상반기 원정대 발대식이 개최된 후, 목포 걷기여행코스인 서해랑길 18코스로 원정대를 환송하고 종료됐다. 서해랑길은‘서쪽(西)의 바다(파도)와 함께(랑) 걷는 길’을 뜻하는데, 서해랑길 18코스는 목포진 역사공원, 목포근대역사관 등 근·현대를 넘나드는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500호인 갓바위와 세 마리 학의 전설이 깃든 삼학도, 다도해의 경관을 조망할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활동]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의회가 5월 2~3일 제주도를 찾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도청·도의회, 제주 관광지 등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남교육청 김의곤 교육시설과장 등 홍보단과 전남도의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 김현숙 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도지사·도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글로컬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리플릿을 나눠줬다. 이어 제주 관광지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해 전국 각지 관광객들에게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김의곤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전한 박람회 운영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활동]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전라남
[목포 아동원] (출처=전남교육청) (재)전남미래교육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5곳(순천 성신원, 순천 SOS어린이마을, 목포 아동원, 목포 공생원, 무안 소전원)에 쌀 400kg씩 총 2,000kg의 쌀을 전달하고 각 시설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길훈 원장은 “이 나눔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전남미래교육재단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꿈 실현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꿈 실현 인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운영 △ 전남학생외교단 등 학생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람세르습지 현장방문] (출처=광주시청) 무등산국립공원 내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특히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3일 현지를 방문, 평두메습지의 실태와 람사르협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2월 람사르협약 사무국(스위스 글랑)에 평두메습지의 람사르습지 인정을 요청, 현재 사무국에서 인정 여부를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해 4월 광주시는 북구, 무등산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평두메습지의 실태조사 등을 거쳐 환경부에 람사르습지 등록을 건의했다. 임상준 환경차관은 2일 평두메습지를 찾아 정부 차원의 람사르습지 등록의 당위성 등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등록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임 차관은 “평두메습지가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동생물의 서식공간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무등산국립공원 내 평두메습지(북구 화암동 530 등 14필지/2만2600㎡)는 묵논습지(오래 내버려 두어 거칠어진 논)로 삵‧담비‧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식물 약 786종(동물 578종, 식물 208정)이 서식하고 있으며, 경관‧생태학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다. 람사르사무국은 19
[나눔세일 협약식] (출처=광주시청) 1980년 5월 광주는 헌혈로 부상자를 치료했고 주먹밥으로 굶주림을 해결하며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지켜냈다. 5·18주간 나눔·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오월광주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 광주시상인연합회 김승재 회장과 윤재선 궁전제과 대표,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 이창호 양동복개상가 대표, 민경본 용봉동 패션의거리 대표, 김영애 봉선시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와 상인 대표들은 오월광주의 소중한 역사를 앞장서 실천하는 등 공동체 구현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5·18 기념주간에 나눔세일 행사 참여 ▲나눔세일 참여업체 홍보, 홍보물 지원, 상품구매 촉진 ▲5·18정신 계승사업 발굴·추진·참여를 위한 상시 협의 등 나눔·연대의 자랑스러운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궁전제과, 베비에르, 양동복개상가, 용봉동 패션의거리, 봉선시장 등이다. 나눔세일 협약을 맺은 업체는 5‧18기념주간인 15일부터 19일까지 5%에서 최대 18%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공직
[웃음 가득,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광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하 광천초병설유치원)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웃음 가득,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웃음 가득,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천초병설유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즐거움을 전달함과 동시에 자신의 끼와 꿈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3일 오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치원 유아, 1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유치원 실내 놀이실 및 마당에서 다채로운 놀이 활동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웃음 가득,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출처=광주광산구청) 참가한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포토존 ’오늘은 내가 주인공‘ ▲버스킹 공연 ’내 꿈을 펼쳐봐‘ ▲간식코너 ’푸드트럭이 왔다‘ ▲비눗방울 놀이 ▲페이스페인팅(타투 스티커) ▲바깥놀이 및 모래놀이터 등의 놀이 활동을 유치원 곳곳에서 자유롭게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유아들과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통합의 장이 돼 눈길을 끌었다. [웃음 가득, 어린이날
[자랑스런 광주학생 표창]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효동초등학교가 3일 5학년 전하준 학생에게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수여하는 ‘자랑스런 광주학생’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하준 학생은 지난 3월 말 광주 북구의 한 케이크 가게 앞에서 길을 걷던 중 비를 맞으며 차에 물건을 싣고 있는 남성을 보고, 작은 키였지만 망설임 없이 까치발을 들어 자신의 우산을 씌워주었다. 이후 남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뒤에서 우산을 씌워주는 전하준 학생의 선행을 온라인 상에 글을 남기면서 이 선행이 알려졌다. 이 소식에 많은 네티즌이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헤아릴 줄 아는 아이”, “천사같은 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하준 학생의 행동은 사회에 감동을 주고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돼 광주교육이 지향하는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상을 대표했다”며 “이에 자랑스러운 광주 학생 표창 대상자로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효동초등학교 강택구 교장은 “평소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학생이다”며 “광주효동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삶 속에서 아름다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등교맞이]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양산초등학교에서 3일 오전 8시 교직원과 학부모회, 동부교육지원청이 함께 ‘사랑의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양산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감동과 응원을 전하자는 뜻에서 학부모가 함께 마련했다. 또 학교의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자 동부교육지원청에서도 정성숙 교육장을 비롯 직원도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교직원과 학부모, 교육지원청에서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반갑게 학생들에게 인사하며 맞아 주었다. 또 추억의 팝콘을 직접 튀겨 등교하는 학생들에 전하기도 했다. [사랑의 등교맞이]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어 진행된 이벤트 축하 행사는 ‘종이컵 씨름’, ‘청기! 백기!’, ‘신발 던지기’, ‘트위스터’,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게임으로 구성됐다. 학부모가 직접 준비하고 운영해 어린이날에 대해 재미있고 신나는 추억을 학생들에게 남겨줬다. 한 1학년 학생은 “풍선과 응원하는 글들이 등교하는 길에 있으니, 학교에 오는 것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등교맞이] (출처=광주시교육청) 학부모회장은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