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집수리 아카데미 3기(도배교육) 개강식] (출처=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은 4월 29일 (구)광양숯불갈비 교육장에서 지역주민 1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집수리 아카데미 3기(도배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13:00시부터 17:00시까지 (구)광양숯불갈비 교육장에서 총 1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실습 위주의 교육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초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군은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기 위해 토목건축학원 이학노 원장을 초빙하였으며, 교육 시간 이외에도 교육 실습 장소를 개방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자격증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광주 등 타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지원되니 매우 고맙고 열심히 도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운영되는 도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군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도 더욱 활기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책톡톡 마음버스]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어린이날을 앞둔 30일 순천 좌야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독서인문여행 ‘책톡톡 마음버스’를 운영했다. ‘책톡톡 마음버스’(Book Us)는 김대중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학생들을 찾아 책 읽어주는 일일 선생님이 되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김대중 교육감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대중교통(敎通) 현장 출근’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김 교육감은 좌야초 1학년 123명의 학생들에게 ‘멋진 닭이 될거야’(저자 진경과 진주)를 읽어주며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기에, 소중하지 않은 존재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책을 읽은 후에는 동요 ‘모두 다 꽃이야’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책톡톡 마음버스] (출처=전남교육청) 이어 꼭 정답을 말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한 책 ‘틀려도 괜찮아’를 함께 읽었다. 김 교육감은 “학교와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독후 한
[드림스타트 놀이공원 가족 나들이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27일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 200여 명과 ‘가족 나들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마련한 행사로, 참여자들은 건강과 안전 수칙, 놀이기구 이용 예절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다양한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13일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드림FC 싹✩커교실’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FC 싹✩커교실’ 축구 프로그램은 광주 신화 풋살축구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4~9월 매주 토요일 총 24회 운영한다.
[mvp공무원 및 mvp팀]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4년 상반기 MVP팀으로 홍보실 뉴미디어팀, 4월 MVP 공무원으로 보건행정과 이지은 의약관리팀장을 선정했다. 홍보실 뉴미디어팀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SNS 콘텐츠 개편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특히 주민들의 필요와 요구, 알고 싶은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공문서의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쉬운 단어와 이미지로 재구성했다. 또 각 SNS 채널별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정책홍보를 강화해 구정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3대 SNS(카톡채널, 블로그, 인스타) 구독자가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고 카톡채널 구독자가 1년 6개월 만에 2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보건소 의약관리팀 이지은 팀장은 복지사업과 후원자를 1:1로 매칭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약단체 민관협력 1:1 커플링 사업’을 추진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관의 영역에서 벗어난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해 후원자 59명, 후원금 1억2700여 만원을 달성하며 서구만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교류협력국 모로코 초청연수]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디지털 교육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모로코 교원 25명을 초청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정보를 전수한다. 디지털 교육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교육 노하우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개발도상국 간 1:1 교류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모로코와 교원 디지털·AI 교육 역량강화 연수, 매년 교육용 PC 100대 지원 등 기초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년째 교류 협력을 이어왔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온라인 연수로 추진하다 지난해부터 초청 연수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모로코 학교 현장의 디지털 활용 수업 확산을 위해 △ AI의 이해 △ 아두이노를 활용한 AI 교육 △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로봇 코딩 수업 △ 자율주행 등 첨단 SW‧AI교육 활용 및 실습 중심 수업으로 이뤄진다. 또한 모로코 교원들은 목포혜인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특별교실과 새롭게 구축된 인공지능 교실을 둘러볼
[제1기 서구 학부모교실 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5월 8일까지 제1기 서구 학부모교실‘슬기로운 부모생활’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구 학부모교실은 매년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통, 진로, 입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초등과정 ▲중등과정 ▲고등과정 ▲맞벌이 부모를 위한 주말특강 등 자녀학령과 부모들의 여건에 맞는 고객 중심의 맞춤형 강좌로 진행된다. 특히 5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진행되는‘제1기 고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미래 길잡이’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苦)3년을 잘 부탁해, 부모자녀 win-win하는 코칭 대화법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한 부모 역할 ▲달라지는 대입,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고등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심층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서구 하이에듀넷 누리집(https://www.seogu.gwangju.kr/highedu/) 또는 안내문에 포함되어 있는 ‘QR바로가기’를 통해 회원가입 후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호준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부모님들이
[36번째 월요대화(광주 청년에게 5.18이란?)] (출처=광주시청) 연대로 만들어 갈 희망, 주먹밥, 계기교육, 시민참여의 상징, 고립, 언론의 침묵, 수능 한국사 민주화 파트, 교과서, 역사 그 자체 그러나 우리의 역사가 되지 않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준 광주시민들의 희생, 기억, 빚+빛, 역사 선생님…. 광주에 사는 청년들이 생각하는 5·18민주화운동은 뭘까? 누군가는 연대와 희망을, 누군가는 왜곡과 고립을, 누군가는 희생의 아픔을 이야기했다. 이들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민주주의의 역사라는 사실에 동의하면서도 현 세대인 청년들에게 5·18은 저마다의 경험에 기초한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에서 36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9명의 청년들과 대화를나눴다. [36번째 월요대화(광주 청년에게 5.18이란?)] (출처=광주시청) 이날 월요대화는 5·18을 겪지 않은 청년들의 생각을 듣고, 미래세대에 5‧18을 전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과 1980년 이후 태어난 유경남·박성완·김문근·김꽃비 청년, 오병호·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5월1일 제30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경기를 단체관람하며 ‘함께서구 승리의날’을 개최한다. 서구는 이날 조손세대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 등 777명을 초청해 기아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입장권과 간식비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구지정기탁금으로 지원받았다. 또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진행요원으로 활동하고, 참가자들에게 응원도구도 후원한다. 특히 이날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승리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유니폼 등번호는 서구의 18개 동을 상징하는 ‘18번’으로 정했다. 18번은 한국 야구계의 전설인 선동열 선수의 등번호(현재 영구결번)이기도 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른번째 서구민의 날을 맞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착한도시 서구’를 만드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5월2일 오전 10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제30회 서구민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구는 이날 ‘착한도시 서구’브랜드 선포식과 서구민상
[남구안전교육센터 이동안전체험차량]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안전체험 수요자의 요구에 발맞춰 5월부터 남구안전교육센터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남구안전교육센터는 통합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기초·심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소방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대시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5월 1일부터 통합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운영하는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 어린이 등 많은 시민에게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는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진·화재 발생 때 대처방법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체험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생애주기별·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맥류 안정생산과 소비확대를 위한 대응방안 심포지엄]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사단법인 한국맥류산업연구회와 함께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맥류 안정생산과 소비확대를 위한 대응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밀‧보리 관련 연구소 및 산업체,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맥류 생산성 변화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최신 연구‧산업 동향과 정보 공유를 통해 맥류 안정생산으로 농가소득 보전, 식량자급률 향상, 회원 간 교류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박광근 한국맥류산업연구회장은 “급변하는 이상기후로 파종기부터 수확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심도 있는 참여와 토론으로 국가적 해결과제인 맥류 자급률을 향상시키자”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맥류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따른 맥류 생산 변화와 대응책(김대욱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사) ▲최근 맥류 주요 병해충 발생 현황 및 대응방안(김상민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사) ▲디지털 농업현황과 맥류산업연계 발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