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펜 체험] (출처=장흥군청) (사)한들청소년센터 정남진유스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20일 장흥군민을 위한 메이커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과 오후 2시간씩 30여명의 참가자들과 제33회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여 한국과 프랑스의 국기 및 에펠탑을 3D펜을 이용하여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7월 24일(수)~8월 12일(일) 20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고 양국간의 국기와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제작해보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3D펜 사용법을 빠르게 익히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것에 큰 호응을 얻었다. 정남진유스메이커스페이스는 매년 장흥군민을 위한 메이커 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하반기는 찾아가는 메이커 체험 이벤트를 계획중이다.
[유치 영양식 지원]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유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중복맞이 경로당 어르신 영양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영양식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김재학)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수박과 떡, 치킨 등을 건강 영양식을 담아 경로당 24개소에 전달했다. 각 마을담당 직원들이 사랑의 배달부로 참여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공동체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이번 중복맞이 건강 영양식 지원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절기에도 ‘건강행복밥상’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유치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센터 착공식]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이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버섯균사, 효모 등 진균류를 활용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음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진균류바이오·헬스소재상용화지원센터’가 지난 25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형대 도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진균류바이오·헬스소재상용화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37억원(국비 93억, 도비 43, 군비 101)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연면적 3,445m2 규모로 진균류 생산·검사·시험장비 54종 100대가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구축된다. 진균류는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성과 부가가치가 높아 일반식품은 물론 건강식, 화장품 소재로 개발되어 왔으나, 그동안 대량배양과 교차오염의 문제로 상용화가 어려웠다. 센터가 건립되면 수요가 많은 유용 진균류를 우선 선발한 후 대량배양하여 바이오 산업체에 제공하고 연구개발과 산업화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건립은 장흥바이오
[먹깨비 할인 이벤트]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7일부터 먹깨비 앱을 통해 장흥사랑상품권 1만 2천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1인당 매일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예산 소진 시까지 이벤트가 계속된다. 전라남도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5,000원/월4회), 착한가격업소(2,000원) 할인 쿠폰이 있는 경우 중복하여 최대 10,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6.8 ~ 12.5%)에 대항하여 1.5%라는 낮은 중개수수료로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공배달앱이다. 입점비와 광고료가 없으며 지역사랑상품권(chak)으로도 결제 가능하여 상품권 구입시 받는 10% 할인까지 적용하면 소비자가 받는 혜택이 크다. 먹깨비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로 가입하거나 먹깨비 고객센터(1544-7817)로 신청하면 된다. [먹깨비 할인 이벤트] (출처=장흥군청) 장흥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입점비와 광고료가 없는 공
[물축제 기탁식]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5일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맞아 민물장어 300kg(1000만원 상당), 조미김 셋트 50박스(300만원 상당) 기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 조합장과 전명원 ㈜보고푸드 대표는 장흥군청을 찾아 물고기 잡기 체험에 사용해 달라며 해당 물품을 기탁했다. 민물장어와 조미김은 ‘황금물고기 잡기 체험장’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흥 물축제 물고기 잡기 체험에서는 매일 130kg(400마리) 이상 민물장어와 메기 등 대왕 장어(700g) 5마리를 방류한다. 대왕장어를 잡는 체험객들에게 조미김 선물세트 1박스(6만원 상당)와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물장어양식수협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장어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한다. 더불어 직접 잡은 민물장어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손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특별할인 가격으로 장어를 판매한다. [물축제 기탁식] (출처=장흥군청) 김성 장흥군수는 “성공적인 물축제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지역민들게 감사드린다. 관광객과 지역민 무두가 함께 즐기는 물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농어·귀촌인 간담회]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영남면은 지난 25일 면 회의실에서 귀농어·귀촌인과 지역 단체장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영남면으로 전입한 귀농어·귀촌인, 지역 단체장, 고흥군 귀향귀촌학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와 고흥군 지원사업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귀농어·귀촌인 간담회] (출처=고흥군청) 또한, 귀농어·귀촌인의 정착 스토리를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영남면에서는 취합된 의견을 군 관계부서와 협업해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번영회장과 이장단장 등 단체장이 참여해 원주민과 귀농어·귀촌인이 상호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귀농어·귀촌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또,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영남면 귀농어귀촌인 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하기로 했으며, 영남면은 귀농어귀촌 상담실을 마련하는 등 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귀농어·귀촌인 간담회] (출처=고흥군청) 조병종 영남면장은 “영남면은 팔영대교로 여수와 연결된 또 하나의 관문 지역으로 산과 바다가 인접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
[2인 이상 전입세대 이사떡·수건 지원]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풍양면이 귀농·귀촌인이 마을에 이사 왔음을 알리고 이웃들에게 전달할 물품(이사떡·수건)을 지원하는 사업 ‘이사왔어요’를 추진해 전입한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풍양면의 특수시책으로, 귀농·귀촌인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이사떡 1박스와 수건 10장을 지원하며, 수혜대상자는 2024년도 관외 전입자 중 지역에 연고가 없는 2인 이상 전입세대다. [2인 이상 전입세대 이사떡·수건 지원] (출처=고흥군청) 이 사업의 첫 번째 수혜자인 율치마을의 김○○ 씨는 “이사 온 후 이웃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불편했는데 풍양면과 사회단체의 지원으로 이웃들에게 제대로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롭게 정착한 풍양면에서 이웃들과 소통하며 잘살아 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면 관계자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각박한 시대에 귀농·귀촌인이 이웃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웃 간에 서로 돕고 정답게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면서 귀농·귀촌인 간 거리를 좁혀가자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반응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일반음식점 하절기 식품안전 캠페인]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24일 도양읍 녹동항 일원에서 고흥군 외식업지부 의원들과 함께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영업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기온상승과 집중호우로 세균성 식중독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에 대비해, 녹동항 어판장 주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등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음식점 하절기 식품안전 캠페인] (출처=고흥군청) 이날 캠페인에서는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수칙(손 씻기·익혀 먹기·세척 소독하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음식점 종사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일반음식점 하절기 식품안전 캠페인] (출처=고흥군청) 군 관계자는 “계속된 집중호우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식중독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진 만큼 식품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위생점검과 캠페인 전개로 올바른 식품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사고에 경각심을 높이는 등 식품 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속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6천40만 원을 긴급 투입해 가축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닭, 오리, 돼지, 젖소, 한우, 꿀벌 사육 농가이며, 생산자 단체가 희망하는 제품을 공급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방지와 가축 면역력 및 질병 저항력 강화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폭염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적기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제품이 축산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축산농가에 여름철 폭염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축사 지붕 물 뿌리기와 주기적인 축사 내 공기 순환, 축종별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이외에도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지원사업,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을 통해 가축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체납차량 영치 활동]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세, 과태료 등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오는 10월까지 집중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은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을 활용해 아파트 단지, 마트, 공영주차장, 간선도로 등 차량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16개 읍·면과 합동으로 주 1회 이상 순회하면서 운영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과태료 등 체납 30만 원 이상 차량이며, 타 지역에 등록된 자동차도 자동차세 체납 3회 이상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생계형 체납자(화물차·택배차)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 및 분납을 유도해 부담을 최소화하고, 영치 대상이 아닌 체납 차량에도 예고문 부착으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군·읍면 합동 징수반(4명)은 도양읍 공영주차장을 찾아가 체납 차량에 번호판 예고문을 부착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영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차량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는 만큼 자동차세 등을 납부하지 않고는 차량을 운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