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펍&살얼음맥주 전남 담양 1호점] 프렌차이즈(맥주)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리얼펍&살얼음맥주는 펍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메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더불어 살얼음맥주와 수제맥주가 있는 맥주 프랜차이즈다. 요즘같이 더위가 시작되는 맥주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든시기 늦은 밤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잔,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맥주지만 가끔은 특별한 맥주 추천 가게가 생각날 때가 있다. [리얼펍 대표 메뉴 살얼음맥주] 리얼펍&살얼음맥주 담양 1호점은 인테리어부터 현대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존의 일반 호프집과는 차별화된 실내공간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넓은 룸도 갖추고 있다. 박정옥 리얼펍&살얼음맥주 담양 1호점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와 소비 패턴을 파악해 올해 상반기 신메뉴를 출시 앞으로도 저희 리얼펍을 믿고 찾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남도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은 국립국악원의 '왔구나! 왔어! 3인의 배뱅이' 공연을 오는 3일 오후 3시 진악당 무대에 올린다. 3인의 배뱅이는 '서도 지역의 판소리'라고 할 정도로 극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는 배뱅이굿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유지숙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3명의 여자 소리꾼이 이끌어가며 기악·연희 단원들이 함께 재구성했다. 배뱅이굿은 고 이은관 명인에 의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판소리와 비슷하게 장구 반주에 1인 다역으로 혼자 소리를 끌어가는 작품이다. 짧은 생을 살다 간 문벌 높은 집안의 무남독녀이자 상사병으로 죽은 배뱅이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넋풀이를 하는데, 엉터리 박수무당이 교묘한 수단과 거짓으로 넋풀이하고 재물을 얻어 가진다는 내용이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2일 "서도소리 특유의 구슬프고 애잔한 소리와 유쾌한 재담이 어우러져 호남지역 시민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사진:연합)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갑질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파인교육개발원 이윤미 원장을 초빙해 ‘갑질은 기록되고, 존중은 기억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사례를 통해 보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의 이해와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실제 적용가능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한 동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의 길을 여는 ‘동부 청렴 UP! GO!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의 길을 여는 ‘동부 청렴 UP! GO! 특강’은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자 매월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동부교육지원청 청렴 행정을 관내 학교와 실질적으로 공유해 청렴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 역시 가지고 있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에 실시한 청렴계약 분야 특강에 이은 두 번째 특강이다. 시설물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사 관리 및 감독 분야 핵심사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급급식 운영·관리, 현장학습 관리 등 부패취약 분야에 대해 동부 청렴 UP! GO!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함양해 관내 학교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5일 광주교육연수원 시청각실에서 관내 학부모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2023년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부모 교육은 ’우리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와 ’스트레스와 청소년 정신건강‘이라는 2개의 주제로 펼쳐진다. 광주스마일센터 양수진 센터장과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주연 교수의 강의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신청 링크(https://naver.me/xagRX0Ps)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사전 신청 후 참석하면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고 자녀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의 정신건강 리터러시 증진 기회 제공 및 가정 회복에 기반을 둔 솔루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 도모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어민화상콜센터에서 운영하는 원격화상수업이 교사, 학부모 및 학생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1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한 원어민화상콜센터는 총 6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를 통해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시간 원격화상 영어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정규 수업시간 원격으로 진행하는 정규수업 프로그램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1:1 수업 ▲1:4 수업 ▲방학 캠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원어민화상콜센터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신청하는 1:1 수업은 단 몇 분 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1:4 수업도 대기자 수요를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월평균 1,600명에 이른다. 한편 원어민화상콜센터는 교육격차 해소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의 50%를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농촌소규모학교, 특수학교에 우선 배정 중이다. 정규수업 학교 선정 시 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에 우선 배정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웹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홈페이지(http://dongbu.gen.go.kr)를 새롭게 개편했다. 1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의 메인화면 디자인과 기능에 중점을 두고 전체 메뉴를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사용자들은 사진과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조합한 참신한 디자인으로 ‘미래로 가는 동부교육’을 친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또 반응형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PC용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도 이뤄졌다. 한편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접근하도록 몇 가지 개편 사항 역시 진행했다. ▲사용자 유형별 최적화된 ‘사용자별 맞춤 서비스’ ▲‘통합 검색 기능 강화’ ▲‘부서 자료실’ 신설 등으로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나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교육지원청의 주요 정책, 행사 교육 활동은 기존 팝업 방식이 아닌 메인화면에 전면 배치한 배너로 알리게 변경됐다. 이를 통해 최신 정보와 현장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31일 광주시와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시교육청과, 광주시, 5개 자치구, 대학, 병원 등 24개 기관이 우수기술 창업기업 제품에 대한 실증생태계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창업성공도시 광주 시민보고회’는 실증도시 선포식, 시민보고회, 창업페스티벌 크루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에 광주 곳곳에서 신기술·혁신기술 제품을 실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시교육청과 광주시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기업제품 실증 생태계 기반 구축 ▲우수기술 실증 적용을 위한 장소, 데이터, 인프라 등 활용 ▲실증지원사업 참여 창업기업 성장지원 협력 ▲기타 협력관계 활성화와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창업성공도시 실증지원을 통해서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내실 있는 진로교육 및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31일 광주지방법원과 진로·직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체결식을 진행했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교육기부(진로직업체험 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법 관련 진로·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에서도 법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멘토링 체결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광주지방법원 박병태 법원장, 멘티학교 업무 담당자와 멘토 법관이 참석했다. 양 기관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을 위한 소통프로그램 소개, 멘토링 우수사례 공유, 멘토법관과 멘티학교 담당 교사 간 간담회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이번 달 31일~11월30일 총 21개교 일반고등학교 학생들과 16명의 현직 법관이 참여한다. 멘토링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1 매칭 방식으로, 멘토법관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학교 방문 강연 및 모의재판 등 실습과 함께 법원 견학 및 재판 방청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흡연 및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흡연이 개인과 공공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마약 예방을 위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금연 및 마약 예방 교육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 ▲교육청 마약 예방 교육 사업 홍보(내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마약 예방 교육 실시 방법 투표하기) ▲시교육청 담배 연기 없는 날 지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시교육청 담배 연기 없는 날’ 지정은 흡연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해 하루만이라도 금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이 직원들의 흡연 예방과 마약 범죄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의 흡연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마약류 범죄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