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중앙초 배식봉사 및 다문화 배려식단 체험]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이 8일 ‘어울림 포용급식의 날’을 운영 중인 하남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배식 봉사 후 학생들과 함께 다문화 배려 식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울림 포용급식의 날‘은 문화적 차이·종교적 신념 등 이유로 한국 음식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들을 배려하고 포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문화 학생이 많이 재학 중인 광산구 학교 3개교(하남중앙초, 대반초, 월곡초)를 대상으로 주 1회 다문화 배려 식단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어울림 포용급식의 날‘ 대상 3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식품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또 식단연구회, 다문화 이해 연수 등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중앙초는 이날 어울림 포용 식단으로 파프리카와 쌈장을 추가해 자율 배식대에 제공했다. 다문화 학생들은 입맛에 익숙한 추가 반찬을 담으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남중앙초 배식봉사 및 다문화 배려식단 체험]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급식이 중심이 되어 다문화 가정 학생 등 소수자를 포용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사립유치원 회계 역량강화 연수 실시]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4~8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사립유치원의 회계 역량 강화를 위한 관내 사립유치원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회계에 대한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 회계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효율적인 회계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업무처리 절차 및 회계 운용 일반원칙 등 회계 이론 교육과 회계 결산 시기에 맞춘 결산시스템 기본교육으로 구성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9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 도입 이후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회계담당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회계 담당자 실무 역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으로 사립유치원의 회계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사립유치원 회계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 장애인의 날 서한문]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전체 기관과 학교에서 ‘2024 장애 인권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애 인권 주관은 8일 이정선 교육감의 장애공감 문화 조성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 게시를 시작으로 이뤄진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현수막 게시, 특별기획방송을 활용한 장애 이해 수업, 수업 자료 제공, 장애인식개선 신문과 교육자료(PPT) 2종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강사단 인력풀 구성 안내 등이 이뤄진다. 또 올해는 학생들의 흥미와 선호도를 반영해 ‘다름다운(다르지만 아름다운) 장애공감 방탈출’ 콘텐츠를 새롭게 제작해 보급한다. 지난 겨울방학 관내 특수교원들이 직무연수를 통해 만든 컨텐츠로 모바일과 PC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인식 개선에 이바지한 교직원과 학생 등에 대한 표창 수여가 19일 이뤄진다. 교육부 장관 표창 4명, 교육감 표창 19명 등에 대한 전수가 진행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 현장 곳곳에서 실시되는 장애 인권 주간 교육이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외부 협업기관 협의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동구, 북구지역 지자체,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35명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외부 협업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 학생을 조기 발굴해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7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지자체 담당자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민간 전문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의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하고자 한다.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연수를 비롯해 대표기관의 사업 소개, 모듬별 활동을 통한 학생 사례지원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외부 협업기관 협의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올해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예술교실 베이스 기타 강의]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난 6일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요예술교실’의 개강식을 가졌다. 앞으로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8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토요예술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예술체험 교육을 약 8개월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2차 심사를 통과한 184명 학생이 웹툰, 목공건축, 연극(뮤지컬), K-POP댄스, 사진, 단편영화, 가야금, 키보드, 베이스기타, 일렉기타, 드럼, 보컬 총 12개 프로그램을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된다. 앞으로 7월 13일과 20일에 수강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진행하며, 11월 23일에는 ‘제3회 토요일 끼있는 아이들 축제’ 주제로 12개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다. 한 참여 학생의 보호자는 “우리 아이의 경우 베이스기타를 배우는데 개강식을 많이 기다렸다”며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웹툰 작가가 꿈인데 웹툰 작가님께 직접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기대가
[학생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일 광주지구청년회의소와 참여중심 봉사활동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지구청년회의소 김근우 지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참여 중심 학생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삶의 보람을 배우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봉사자의 안전과 체계적인 봉사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한다. 광주지구청년회의소 김근우 지구회장은 “시교육청과 협력해 광주지구청년회의소의 이념인 봉사, 우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발전과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광주지구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봉사활동이야말로 최고의 인성교육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원청 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5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성철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서부교육지원청 내 화단을 정비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잔디 25㎡, 금목서 1주, 피라칸사스 40주를 식재했다. 또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봄으로써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고 나무를 심고 식물을 가꾸는 것만으로도 대기질 개선 효과와 가뭄 방지 등 간접적이고 공익적인 효과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성철 교육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깨끗한 공기질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한편 쾌적하고 깨끗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학년도 중·고등학생 영어듣기평가 교감회의]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본원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단을 대상으로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 시행 및 ‘2024학년도 외국어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 5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영어듣기능력평가 전반 안내를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고등학교 교감들은 ▲평가 보안 관리 철저 ▲시·청각 장애 학생 평가 방법 ▲부정행위 사전 예방 관리 대처 등의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는 4월 2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생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실시되며, 고등학생은 9일부터 12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어 실시된 ‘2024학년도 외국어교육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회에서는 ▲원어민화상영어교육센터 ▲중등영어체험센터 ▲글로벌교육센터 ▲토요 방과후 일본어·중국어 회화반 ▲글로벌 역량강화 외국어교사 전문가 과정 ▲G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출처=광주시교육청) 대광여자고등학교가 지난 3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자살 위험을 예방하고자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5일 대광여고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Wee클래스 또래상담부 동아리 학생들과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생님의 주도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등굣길 맞이 인사와 함께 ‘존중·사랑·배려’의 메시지를 담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가 새겨진 간식을 배부하며 생명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친구야! 내가 손잡아 줄게”, “힘들 땐 1388”을 외치며 밝은 미소로 교직원 및 학생들을 맞이하는 또래상담부 동아리 학생들의 힘찬 목소리는 교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출처=광주시교육청) 문홍주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교우 관계 및 학업 스트레스 등 심리적ㆍ정서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현명한 방법으로 잘 이겨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효율성 있는 프로그램 지원에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존중 문화 만들기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가 지난 3일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존중 문화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5일 동일미래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노동인권 홍보물 배포 ▲노동인권 침해 상담 ▲노동인권 침해 구제활동 등 학생들의 노동인권 감수성 제고와 노동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일미래과학고 안순옥 교장은 “취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노동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노동환경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존중 문화 만들기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포스터 제작,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매달 실시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캠페인 및 노동인권 상담, 노동인권교육 교사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교의 노동인권교육에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