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 신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순아)은 3월 4일(금), 3월 7일(월) 이틀간 유·초 연계 급식실 안전교육 및 학교시설 돌아보기를 실시하였다. 3월 4일(금)은 코로나19 대응으로 미소반(만4세), 햇살반 10:00~10:10, 기쁨반 10:10~10:20, 별빛반 10:20~10:30, 행복반 10:30~10:40 학급별로 안전하게 급식실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3월 7일(월)은 각 학급별로 체육관, 새빛쉼터 등 학교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초연계로 이루어진 급식실 안전교육은 영양선생님과 인사 나누기, 급식실 둘러보기, 지정석 찾아보기, 배식하는 방법 알아보고 연습하기, 급식실에서 지켜야 할 안전과 예절(지정석에서 식사하기, 퇴식구 이용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육관, 새빛쉼터 등 학교 시설들을 돌아보며 학교 안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무엇을 하는 장소인지를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신광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유·초연계 활동을 통해 학교라는 공간에 관심을 가지고 유치원과 학교는 함께 지내며 더불어 생활하는 곳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출처: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3월 2일(수) 도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가 일제히 전면등교를 하여 입학식, 신속항원검사 키트 교육, 교실수업 등 무난하게 새 학년 출발을 시작하였다. □ 올해 분교장에서 본교로 승격한 선흘초등학교는 첫 입학식을 실시간 송출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신입생 중에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화상으로 참석하여 입학식 첫날 모든 신입생이 학교의 첫 출발을 함께 하였다. □ 도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사용법을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실시하여 등교 중지한 학생들도 참여해 신학기 오미크론 대응을 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 읍면지역의 한 작은 학교에서는 미등교 학생들이 실시간 화상으로 참여해 시업식, 신속항원검사 키트 사용 교육, 신학기 학급 안내, 학급 규칙 만들기, 교실수업 등 등교한 학생들과 함께 개학하는 첫날을 맞이하였다. □ 제주시내 1,000명이 넘는 한 초등학교는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실시간 화상 설명회를 통해 1학년 신입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고,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대면 설명
[출처: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자치분권에 대한 도민홍보와 이해를 도울 ‘2022년 제2기 제주특별자치도 청년·대학생 자치분권 홍보단’의 위촉식 및 발대식을 22일 개최했다. 위촉식 및 발대식은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청정마루에서 열렸다. 행사는 홍보단원 위촉장 전수, 기념사진, 홍보단 운영계획 설명 및 제1기 운영실적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홍보단장(1명), 부단장(2명) 등 임원도 선출했다. 이번 제2기 홍보단원은 총 12명으로 올해 말까지 도내를 중심으로 각종 지방분권 관련 행사취재와 전문가 인터뷰, 지방분권에 대한 각종 정보자료 포스팅 및 기사 작성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제주도는 이날 홍보단 위촉식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별 정례 기획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단에는 기사작성 및 취재활동 등에 대한 활동비를 지원하고, 홍보단 활동사항에 대한 평가보고회 개최 및 활동우수자 표창 등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고종석 제주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 “홍보단이 청년세대의 시각과 눈높이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방안에
[출처: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보행자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한라대학교 입구 교차로에 대한 환경개선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라대학교 입구 사거리는 2014년 노형2지구 도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신호등이 설치됐으나, 금호유치원 방면 좁은 골목길로 인해 현재까지 점멸신호로 운영되고 있다. 한라대학교 인근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있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보행자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 관련 부서, 경찰 등 유관기관 부서 간 현장 합동점검 및 회의도 여러 차례 이뤄졌다. 지난해 4월말 도민안전실 주관 대책회의에서 긴급추경 예산을 확보하고 도시계획 도로를 조속히 시행하기로 결정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재까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지난 9일 제주시 도시계획부서와 협의해 도시계획도로 개통 전에 설치 가능한 시설부터 우선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와 자치경찰단은 △보행자 중심 대각선 횡단보도 △차량 속도 저감을 위한 양방향 무인단속장비 △신호등 운영 및 최소 도로 폭 6m 확보를 위한 금호유치원 방면 도로정비 및 방범용 CCTV 이설 등을 먼저 시행키로 결정했다. 자치경찰단은
[출처: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2022년 상반기 책 꾸러미’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3월에서 7월까지 계층별로 선정한 책 꾸러미를 사서와 함께 읽고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독후활동을 공유하게 된다. 북스타트·책 꾸러미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계층별 7단계, 총 17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책 꾸러미 참여자는 꾸러미 수령 시 이제까지 읽었던 책 중 추천하고 싶은 책 서평을 간단히 쓴‘내 인생의 책’또는‘가장 재미있었던 책’을 제출해야 하며, 홈페이지에 느낌글 3회 또는 오프라인 독서모임 1회 이상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한 학기 동안 선정도서 2~3권을 읽고 온·오프라인으로 사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느낌글 작성,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꾸러미 사업이 전 생애에 걸쳐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수십억원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곽상도(63) 전 의원이 4일 검찰에 구속됐다. [곽상도(63) 전 의원] 지난해 12월 첫 구속영장 기각으로 부실 수사 등 비판을 받은 검찰이 영장 재청구 끝에 곽 전 의원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사실상 빈손이었던 로비 의혹 수사도 가까스로 불씨를 이어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후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곽 전 의원은 2015년께 대장동 개발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꾸리는 데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 병채(32)씨를 화천대유에 취업시켜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또 2016년 4월 제20대 총선 즈음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50·구속기소)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천만원을 챙긴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첫 영장 기각 이후 약 두 달간 보강 수사를검찰은 곽 전 의원이 여러 상임위원회를 거치며 포괄적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윤용팔)는 26일 오후 4시 제주시 오라3동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2021년도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위원 4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정례회의는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논의사항,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보고사항으로 △2021년도 주민자치대학 운영 결과 △주민자치위원 사기진작 사업 △제도개선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역량강화 워크숍 추진 관련 논의와 기타 건의 및 개선사항에 대한 활발한 토의 시간이 마련된다. 윤진남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자치 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서도 읍면동 위원장들께서 방역대응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위원회가 지역과 제주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용팔 협의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1년도 사업을 잘 해온 만큼 역량강화 워크숍 등 남은 일정을 행정과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도민 눈높이에서 현장감 있고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2022년도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단’ 을 공개 모집한다. 도민기자단은 제주의 주요 정책, 자연·문화, 행사 등 도정 현안과 제주의 유용한 소식을 취재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블로그기자단 25명 △영상크리에이터 15명 △대학생 SNS 서포터즈 10명)으로, 공고일 현재(11월 25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고 소셜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양식은 도 누리집(도정뉴스>도정소식>입법․고시․공고>제주특별자치도 공고)에 있으며, 이메일(eun10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서류 검사 등을 거쳐 12월 말 경 △블로그기자단 △영상크리에이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취재한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또는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도 공보관실(☎064-710-2053)로 하면 된다. 고경호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은 “남다른 열정으로 제주 곳곳을 누비며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4·3 군사재판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 업무를 수행하는 ‘제주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이 24일 공식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도청 도로관리과 사무실에서 ‘제주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 현판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오수 검찰총장,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이원석 제주지방검찰청장, 강황수 제주경찰청장, 이제관 제주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장, 윤병일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이영남 대검찰청 공안수사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현판식에 앞서 김오수 검찰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합동수행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서 “시작이 반인만큼 처음부터 하나하나 잘 챙겨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김오수 검찰총장은 “좋은 입지에 합동수행단 사무실을 제공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쉽지 않은 길이지만 제주도와 행안부, 경찰, 도의회에서 직권재심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오수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도·제주도의회·4·3유족회·제주도민들의 협력으로 제주4·3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기준안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의 문턱을 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앞서 구만섭 권한대행은 22, 23일 양일에 걸쳐 제주도의회 및 4·3유족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박재호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 등 행안위 소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만나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마지막까지 호소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22, 23일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형동(국민의힘),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영 의원(국민의힘),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등 행안위 소위원회 위원들을 일일이 만나 4·3특별법 개정안이 소위에서 통과되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그동안 제주도는 4·3희생자 보상 근거를 담은 이번 4·3특별법 개정안에 4·3유족회 의견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