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은 지역 내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구축을 위한 전산화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로·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구축된 도로와 상·하수도뿐만 아니라 가스, 통신, 전기 등 지하시설물에 대해 위치정보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행정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2억 원(국비 13, 군비 9)을 들여 구례읍 도시계획 구역 내 255㎞의 도로, 상·하수도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구축을 완료했다. 농촌 면단위 351㎞ 전 지역의 상·하수도 GIS 구축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 중이며, 사업 완료 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구례읍 도시계획구역 외 지역과 면 단위 도로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군비 30억을 들여 추진 중이다. 2021년에는 구례읍 일부와 문척면 67㎞를 완료했다. 올해는 간전, 토지, 산동 지역의 도로시설물 전산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군내 전 지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로와 지하시설물의 전산화된 자료는 지하 시설물 설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뿐만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부산물자원화센터에서 생산한 1등급 가축분퇴비 공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금번 공급물량은 총 신청물량 54만 포(20㎏) 중 봄철 공급분 43만 포(80%) 분량이며 3월까지 영농현장에 공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톤백 살포분 8만 포대에 대해서도 농가가 희망한 시기에 맞춰 영농현장에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공급되는 퇴비는 자연순환 농법으로 만들어지는데 관내 가축분뇨와 부자재인 톱밥, 미생물, 버섯 배지 등을 배합한 품질 좋은 퇴비로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군에서는 올해 퇴비 공급 시 팔레트 적재단위를 70포에서 50포로 변경 시행하고 있으며 희망자에 한 해 영농현장까지 운송 후 살포까지 해주고 있어 농촌 고령화 및 여성농업인 증가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매년 더욱 품질 좋은 퇴비를 생산하고자 한국표준분석 연구원에 의뢰해 유기물 함량, 유기물 대 질소비, 수분, 부숙도 완성 등에 대한 정기적인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등급 이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질 좋은 퇴비로 땅심을 살려 우리 군 농업에 도
중소상공인뉴스 고은표 기자 | 푸른길 공원에 공중 화장실 2곳 개방 [푸른길 공원 공중 화장실 조감도] 광주광역시 남구 관내 도심 속 허파인 푸른길 공원 산책로에 주민들을 위한 공중화장실 2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구는 3일 “푸른길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편하게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 화장실 1곳을 신축하고, 산책로 인근에서 상가를 운영 중인 빅스포와 업무협약을 맺어 이곳에서 운영 중인 화장실 1곳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새롭게 지은 공중 화장실 1곳은 주월동 청로정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 공중 화장실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푸른길 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진월동 동성고에서 백운광장 인근에 이르는 구간에 공중 화장실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남구는 주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광주광역시에 푸른길 공원 공중 화장실 건립을 요청,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적합한 시설로 설계했으며, 남‧여 분리된 공간에 소변기와 양변기, 세면대를 각각 설치했다. 이곳 공중 화장실은 1년 365일 24시
중소상공인뉴스 고은표 기자 |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8.6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년 1월 3일 시행된 저신용 소상공인희망대출과 달리 이번 대출지원은 중신용 이상만 가능하다. 22년 1월 24일부터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로 대출하는 '소상공인희망대출플러스' 신청은 오늘부터 시작한다. 지금부터 소상공인희망대출플러스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0.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 합작으로 중신용 이상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소상공인 1차 및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타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중복해서 지원할 수 있다. ※ 희망대출플러스(10조원)는 저신용은 소진공 융자(1.4조원), 중신용은 지역신보 특례보증(3.8조원), 고신용은 시중은행 이차보전(4.8조원)을 지원하게 된다. 다만, 희망대출플러스는 저신용, 중신용, 고신용 중 1가지 정책자금만 신청 가능하며 소진공의 '일상회복특별
중소상공인뉴스 고은표 기자 | ◆ 소상공인, 소기업 방역지원금 3차 신청을 할수 있다. 지난 12월 27일부터 전국 약 320만 개 업체에 대해 100만 원씩 총 3조 2,000억 원 규모로 지급된다고 밝히며, 방역조치 강화로 인해 연말 영업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피해회복과 더불어 방역활동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소기업 방역지원금 3차 신청 바로하기> 아래 로고 클릭 ↓↓↓↓ <소상공인, 소기업 방역지원금 3차 신청 바로하기> https://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소상공인, 소기업 방역지원금은 최근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에 신속한 피해 지원과 방역 지원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3차 방역 지원금은 1차, 2차 지급 받지 못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을 함께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방역 지원금을 받을 소상공인, 소기업과 일부 지역은 뮤비방도 포함되있다. 해당 지역의 뮤비방 업주들은 자치구에서 "이행확인서" 발급 받은 후 방역지원금 신청하면 지급을 받을수 있다. 1차 지급대상에 포함된 사업체들은 식당, 카페 약 59만 개사, 노래연습장 약 2만 4,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고은표 기자 | 광주광역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준비 박차 - 5일 지급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시민불편 최소화 방안 등 논의 2월28일까지…1월17∼21일 출생연도 기준 5부제 시행 - 김종효 부시장 “온기있는 설 명절 위해 지급 준비에 최선” 당부 [광주광역시 김종효 행정부시장] 광주광역시는 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민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일상회복지원금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안전실장과 본청 추진단 6개 부서, 5개 자치구 총괄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의 차질없는 지급을 위한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혼잡 방지 대책 등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광역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회의] 광주광역시는 일상회복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총괄반, 시스템운영반, 행정지원반, 모니터링반 등 4개 반 15개 부서로 구성된 추진단을 가동해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단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급방식별 세부 운영지침 마련 ▲15개 은행·카드사와의 업무협약 추진 ▲전담 콜센터 설
[출처 : 관세청] 관세청은 최근 언론 보도된 세관 직원들의 업무태만 의혹과 관련하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단행했다. 먼저, 11월 4일(목)에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을 대기발령 조치하는 등 관리자 전원을 교체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후임으로 조직 쇄신과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세관 내 대표적 감찰통으로 평가받는 세관장과 부서장을 전보발령했으며, 해당부서 직원 43명을 내주 초에 교체할 예정이다. 금번 인사 조치는 감찰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선제적으로 단행한 것으로써, 감찰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등 후속 조치를 이달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관세청은 의혹이 보도된 직후인 11월 3일(수)부터 문제가 제기된 부서 직원 및 관리자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우편물 통관과 관련한 근무체계와 업무처리 절차 등 행정 시스템 전반에 걸친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검토하여,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재현 관세청장은 의혹이 보도된 직후인 11월 3일(수), 전국세관에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을 지시하면서, “관세청 및 전국세관의 모든 관리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직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민생 중심의 광주형 자율책임방역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밝혔다. 10월18일부터 31일까지 향후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는 정부방침에 따라 3단계를 그대로 유지하되, 일부 방역수칙을 완화하였다. 첫째, 모든 사적모임을 현재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허용합니다. 다만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현재와 같이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또, 집합․행사는 지금처럼 49인까지 허용되고 백신접종 완료자만 추가하여 최대 99명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다만, 집회․시위는 예외없이 49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 완료자 : 2차 접종 후 14일 경과한 자 지난 8월 26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앞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지회장의 주도하의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기자회견 모습 둘째, 영업시간 제한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일부 생업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완화합니다. 식당․카페, 유흥시설 6종*, 노래연습장 등의 운영시간을 현재 22시에서 24시까지 2시간 더 연장합니다. 단, 24시부터 익일 5시까지는 영업이 제한되고, 식당․카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맞고 있으면서 중소상공인 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위한 방안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헌신노력하는 이경채 회장님을 비롯한 대표자 여려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를 개최한 이유는 광주 소상공인들 어려움과 외로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와 중앙당에 제안을 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최한 목적이므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했으면 한다"고 발언을 하였다. 오늘 간담회의에는 다음과 같이 참석하였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과 구일암 상임부회장, 유동주 감사, 송순종 사무국장, 고은표 사업본부장,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김범주 회장, 사단법인 한국목욕협회 중앙회 광주광역시 천영태 회장, 사단법인 대한미용협회 중앙회 광산구 이정례 회장,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광주광역시 임정섭 회장, 사단법인 한국외식업협회 중앙회 광산구 이은행 회장,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김정례 회장, 고문 성해룡, 은혜림테크 유승상 대표등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참석 소상공인] 오늘 간담회 참석한 광주광역시
[출처 : 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간 개최 예정이던 2021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 델타 변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와 돌파 감염 사례 발생 등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실내전시관에서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여 관람·체험하는 박람회의 특성상 감염병의 완전한 차단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마지막까지 온·오프라인 병행개최 등 박람회 운영 방식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예산 낭비 우려와 실효성 문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매년 30만 명 이상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박람회로 2011년 개최 이후 누적 관람객 340만 명, 농산물 수출상담 3천459억 원의 성과를 거두고 경남 농식품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올해 농식품 박람회는 아쉽게 취소하지만,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