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고용노동부] 2022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총 지출은 36조 5,05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35조 6,487억원)보다 8,566억원 증가한 규모이다. 고용회복, 산업구조변화 대응, 고용안전망 확충 등을 중심으로 확대하는 한편, 코로나 위기 대응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증액한 사업 등은 단계적으로 조정 편성했다. 고용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부 소관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도 총지출 규모는 36조505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35조6487억원)보다 8566억원(2.4%) 증가했다. <2022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 36조 5,053억 원> 청년중심 고용회복 지원에는 더 많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 14만명 | 5,428억 원이 편성됐다. 중소기업 등에서 청년을 정규직 채용 시 연 최대 960만 원 지원된다. 기업·정부가 함께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 170억 원이 편성됐고,「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청년고용 개선에 기여하는 기업의 활동 지원된다. 산업구조 변화 대응 지원에는 이직·전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노동전환 지원 103억 원,
[출처 : 보건복지부] 정부가 맞춤형 급여 안내 신청 절차 등을 규정하고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기관 및 업무 범위 등을 구체화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에게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서 안내하는 맞춤형 급여 안내제도(복지멤버십) 도입 등을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맞춤형 급여 안내를 신청하려는 사람의 경우 복지부장관 등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등은 신청인이 맞춤형 급여 안내의 중지를 신청하거나 대상자가 사망 또는 국외로 이주한 경우에는 맞춤형 급여 안내를 중지할 수 있다. 아울러 법률에서 규정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법인·기관 등의 범위 외에 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노인장기요양기관 등을 추가로 정했다. 특히 해당 법인·기관 등이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수행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를 법률에서 규정한 것 외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회보장 관련 업무지원, 사회복지시
정부가 8월 31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최종 확정 발표한 가운데, 내년도 나주·화순 지역 주요 신규사업이 총 12건에, 총사업비 규모로는 무려 1조 4,6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에 따르면, ‘나주 초강력 레이저연구시설 타당성조사 용역사업(총사업비 9천억)’, ‘화순 백신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랩 구축(총사업비 450억)’, ‘나주 금천~화순 도암 국지도 58호선 확장(총사업비 3,064억)’ 등 나주·화순의 미래 신성장동력, 지역 현안사업, SOC 등 굵직굵직한 사업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예산 규모는 [별첨] 참조 특히, ‘초강력 레이저연구시설 구축 타당성조사 용역사업’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대 개교와 함께 호남이 앞으로 국가 과학기술과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순의 ‘백신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랩 구축사업’, ‘m-RNA 백신 실증지원 기반 구축사업’ 등 바이오·백신분야 신규사업의 경우,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 정책에 따라, 전남이 우리나라 K-백신을 선도하는데 큰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소속 방송통신사무소는 불법스팸 관련 과태료 납부기한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징수유예 제도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 알림서비스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0조(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 제한)를 위반한 과태료 납부의무자에게 본인의 납부기한 및 의견제출 날짜 등을 안내해주는 서비스이다. 현행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과태료를 사전통지 기한 내 자진 납부할 경우 20%까지 감경을 받을 수 있으나, 주소불명 등의 사유로 인한 반송, 단순날짜 착오 등의 이유로 감경을 받지 못하거나 기한 내 납부하지 않아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했다. 방송통신사무소는 납부기한 알림서비스를 통해 납부자에게 납부기한 만료 전 개별 통지하여 자진납부 감경 혜택을 놓치지 않게 하고, 과태료 연체에 따른 가산금 부담 등의 불이익도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송통신사무소는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과태료 납부가 곤란한 경우* 1년의 범위에서 분할납부하거나 납부기일을 연기할 수 있는 징수유예 제도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24조의3(과태료의 징수유예 등)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
[출처 : 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의 관문인 수동면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꽃길·꽃동산에 잡초 제거, 여름 꽃식재 시가지 가로 화분 정비작업을 실시해 아름다운 고장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동면은 국도 3호선에서 수동으로 진입하는 도로변 꽃동산에 잡풀 잡목을 제거하고 또한 함양군의 관문이자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로서 주기적인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도로변에 타오르는 횃불처럼 정열적인 붉은 칸나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역이 우울했는데 인부사역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함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고 매일 꽃을 피우는 일일초를 식재해 지역민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동면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이제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거주지와 마을 주변 잡풀을 뽑고 환경을 정비해 쾌적하고 "청정한 함양 이미지를 선보여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를 위해 다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나주경찰서] 전남 나주경찰서(서장 김선우)는 12일 10시 2층 영산마루에서 각 실·과, 지구대·파출소 등 각 기능별 보고자 참석, 중간관리자 등은 화상회의로 참석·시청하며‘2021년 하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참석자 전원에 대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와 일부는 화상회의로 참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2021년 7월 말 현재까지 치안성과 중간 결과를 분석하고 내실 있는 업무추진 방향과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선우 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확인된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전 부서가 협력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감 치안 활동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출처 : 무안군청]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청년 농업인의 영농 조기정착 및 신기술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 상품화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소당 사업비는 5천만 원(보조 4천500만 원, 자부담 500만 원)이며,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다. 군은 올해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5개 유형(신기술, ICT 활용, 가공·상품화, 체험·치유·관광, 유통·마케팅)에 대해 역량개발 기술교육과 가공·생산·상품화 및 신제품·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제작, 체험 행사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8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업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거쳐 최대 2개 소를 선정해 전남농업기술원에 추천하고,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서류 및 발표평가 후 10월에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ICT와 신기술을 활용한 역량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출처 : 대구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8월 5일 저녁 7시부터 100분간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2021. 온라인 여름 특강 '내 삶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삶을 살아가는 힘, 인성과 창의력'으로 지난 7월 8일에 실시한 '문해력을 키우는 일상의 인문학' 강연에 이은 두 번째 특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18시 45분부터 줌 온라인(https://bit.ly/3iGDGKm)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강사는 '구름학교 아이들'의 저자 구관혁으로 과학 및 창의교육 강연을 500여 회 이상 실시한 베테랑이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인 과학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는 창의력 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이번 특강 참가자 전원에게는 강사의 저서 '구름학교 아이들' 한 권을 증정한다. 구관혁 강사는 "얼마나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는가? 생각해 얻는 지식에 생명이 있고 응용력이 있다. 그래서 창의력을 다른 말로 '생각하는 능력'이라 정의하기도 한다"고 하며 우리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구체적 방법을 모
[출처 : 무안군청] 무안군(군수 김산)은 관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3천500곳에 안심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서비스는 전화 한 통화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방문 기록을 남기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소별 고유 번호로 전화를 해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방문기록을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군은 그동안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허위정보 기재 등 수기명부 작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도입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4일 상가별 번호 부여와 스티커 배부를 완료했다. 안심콜 서비스 지원 대상은 무안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으로, 식당, 마트, 유흥시설, 카페, 노래연습장, PC방, 목욕장, 학원, 숙박시설 등 총 3천500곳이다. 안심콜 서비스 번호를 이용하면, 전산으로 저장된 방문자의 출입 시간과 휴대폰 번호는 4주 후에 자동 삭제된다. 김산 군수는 "안심콜 서비스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확진자 발생 시 동선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출처:나주시청] 나주시에서 4~5일 이틀 간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나주시는 4일 지역123~125번, 5일 126번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빛가람동 거주자로 123~125번은 기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별도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23번과 124번은 가족 관계인 117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됐다. 지난 달 최초 검사 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 전 추가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주시빛가람동 선별진료소] 125번도 지난 달 광주3454번 확진자와 PC방에서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126번은 지난 1일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4일 빛가람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익일 오전 확진 방역당국은 자택, 근무지 소독과 동거인 1명에 대한 검사를 의뢰한 상태 또 126번의 접촉자 및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 대부분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관리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지만 126번의 경우 타 지역 접촉자 확진 이전의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가 필요하다”며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 추가 확산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