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 연합뉴스 ] 9일 오후 가석방 심사위훤회가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심사여부가 진행됐다. 이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는 심사 직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발표했다. 재수감된지 207일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확정이 된 것이다. 법무부는 앞서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석방 심사위훤회를 열고, 8.15 광복절 가석방 대상자를 선정 신청자 총 1,057명중 이 부회장을 비롯해 810명에 대해 '가석방 적격' 의결을 한 것이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논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서울 구치소에 수감중이며 이 부회장은 지난달 말 형기의 60% 채워 가석방 요건을 충족했다. 심사위는 총 9명으로 외부위원 5명 내부위원 4명으로 위원장(내부위원 포함)은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맡았으며 심사위는 선정한 대상자 명단을 놓고 재범위험성, 교정성적 등을 고려해 의결했다. 심사위 외부위원인 윤강열(서울고법 부장판사)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심사하겠다며, 가석방 심사위는 오랫동안 쌓아온 기준이 있는데 그에 따라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정부의 이 부회장 가
[출처 : 광주광역시청] 고민자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이 9일 광산구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특별점검하고 현장에 배치된 구급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고 소방안전본부장은 이상 반응자 발생 시 이송절차와 비상상황에 대비한 피난 동선 및 접종센터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일 광주소방학교 생활치료센터와 이날 점검에 이어 10일에는 서구 지역예방접종센터를 순차 점검한다. 현재 5개 자치구 지역예방접종센터에는 매일 119구급대 5대와 15명이 배치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원들도 1일 14명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한정된 인력으로 늘어나는 구급수요를 감당하는데 매우 힘든 실정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경찰청 제공] 경남 양산 경찰서장(정성학)은 지난 8월 5일 오후 오후 대낮에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검문검색에 도주하는 10km 이상 달아난 차량을 추격하여 붙잡았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서에서 양산시 웅상읍 서창에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러 가는 도중, 앞서 가는 차량이 비틀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술을 마셨을 것이라 의심하고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찾아 질문시도를 했으나 달아났다. 운전자는 골프를 친 뒤 술을 마시며 귀가중이였으며, 혈중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 나와 면허가 취소됐다. 정 서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신속하게 검거 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으며, 평소 범죄 현장에 신속하고 단호한 대처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상처를 남기는 행위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7일(토)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6-10 으로 져 4위에 그쳤다. 이날 선발은 한화의 김민우가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마지막 경기에 등판 1회 3점을 허용한 가운데 6-10 으로 무릅을 꿇었다. 한국야구대표팀은 여러 논란 속에 성적조차 내지 못한 한국 야구는 '4위에그쳐 비판받는 상황'에 놓였었다. 부진한 경기력과 감독의 발언으로 많은 프로야구 팬들의 아쉬움속에, 이번 경기는 많은 의미가걸려있던 경기였기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다. 2020 도쿄 올림픽 메달 집계 현황 https://olympics.com/tokyo-2020/olympic-games/ko/results/all-sports/medal-standings.htm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취급 적발 사례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올해 상반기에 864개의 소방관계법령 위반사항을 적발·수사하여 610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건축허가 소방동의, 소방시설공사 인허가,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시설 설치 인허가, 위험물 취급·저장·제조시설 점검, 소방시설 점검 등 과정에서 864건의 소방관계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19건) 증가하였는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소방기관이 단속을 적극적으로 벌인 결과로 분석된다. 위반 법령별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289건), 소방시설법(282건), 소방시설공사업법(206건) 순으로 나타나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많았다. 소방시설법 위반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9%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주요 위반 사례는 경기도에 있는 한 의약외품·의료기기·화장품 제조 회사는 알콜솜 제조시설을 무단으로 설치하고 알콜류를 지정수량* 이상으로 취급하다 적발되었다. * 위험물의 종류별로 위험성을 고려하여 정한 수량으로 안전규제가 적용되는 기준이 된다.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한 주상복합건물 관계인이 자동화재속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자료 검토중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3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요구와 관련해 “북한 비핵화라는 큰 그림을 위해서 한미 연합훈련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박 원장이 이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뒷머리에 패치를 붙인 사진이 공개되며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 야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건강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고 받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한 “국정원은 남북한 통신 연락선 복원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요청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3620지구 21~22 성지 문상식 총재] 2021년 7월 2일 오전 10시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1-22년도 총재 이,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 취임식에는 지구임원, 각 클럽 회장, 총무 및 회원들과 12개 지역대표, 역대 총재 등이 참석 했다. [국제로타리3620지구 좌측-이임 총재 도림 차호열, 우측-취임 총재 성지 문상식] 성지 문상식 총재는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역대 총재님들과 로타리안, 내외빈들이 귀한 시간 내어 주신 이 자리에 감사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대란을 잘 극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천여 회원들의 봉사와 수고가 쌓여 한국로타리 최고의 지구가 된 3620지구 회원들의 열정에 감동과 경의를 표 합니다. 쉐이커 메타(Shekhar Mehta) 국제로타리 회장은 2021-22년도 테마를 "봉사로 삶의 변화를"로 정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여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요청하셨습니다. 타인의 삶의 변화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고, 이들을 돌보며 우리 자신이 최선의 삶을 사 는 것, 바로 우리 자신의 삶이 변화되는 것이 ‘봉사’입니다. 우리 인연을 이어주었고,
[출처 : 대한민국국회] 국회는 7월 1일(목) 열린 본회의에서 법률안 2건을 비롯하여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예방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규정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근거를 규정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 법안 2건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일본 영토지도 내 독도 표기 규탄 결의안」이 처리되었다.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오늘 본회의 의결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감염병예방법」상 감염병 예방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등으로 소상공인에게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가가 손실보상 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손실보상의 대상·기준·금액 및 시기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고시하며, 개정법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소상공인 외에 중소기업에게도 손실보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손실보상을 할 수 있다. 개정법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법 개정에 따른 손실보상은 공포일 이후 발생한 손실부터 적용된다. 다만, 법
[출처 : 제천시청] 충북 제천시가 공공 배달앱 '배달모아'가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하며 7월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자 배달료 부담을 줄여 배달주문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를 위해 배달모아로 주문 시 소비자 부담 배달료를 건당 2천 원씩 지원하고 매주 토요일 깜짝 타임세일(선착순 200명, 2천500원 할인)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제천 공공 배달앱 배달모아는 가맹점 530개 소, 가입자 1만 명 돌파와 일일 최대 매출 경신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중"이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배달모아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애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비가 없으며 소비자 주문 시 지역화폐(10% 할인)로 바로 결제하기가 가능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상생 플랫폼이다. 가맹점 신청 문의는 외식업제천시지부와 동 행정복지센터,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출처 : KT보도자료]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 홈 러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KT와 국내 대표 교육기업 아이스크림에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가 차세대 스타트업과 개발자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에듀테크 기반의 스마트 홈 러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초등교육 콘텐츠 및 기술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T와 아이스크림에듀가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 5월 출시한 초등학생 스마트 홈 러닝 서비스 '올레 tv 홈스쿨 X AI홈런(이하 올레 tv 홈스쿨)'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의 사업화 및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KT와 아이스크림에듀, 인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KT와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3월부터 약 90여개의 지원팀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발표 심사를 통해 4개 팀을 최종 선발하고 상장과 함께 상금 각 1천만원을 시상했다. 수상은 스타트업 '투미유', '창의발레소예', '쓰리디타다'사와 예비 창업자 이대근 씨가 차지했다. 수상팀들은 향후 올레 tv 홈스쿨을 통한 서비스 유통을 비롯해 후속 사업화 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