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디저트 메뉴개발 지원 홍보 포스터]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카페․디저트 분야 청년 초기(예비) 창업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라운지에서 ‘로컬 디저트 메뉴 개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페․디저트 분야 청년 초기(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광주․전남 농산물, 문화 자원 등 지역의 고유 자원과 창업가 이야기를 접목한 ‘시그니처 메뉴 개발’을 지원해 로컬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지원 항목은 ▲메뉴 개발 컨설팅 ▲메뉴 공개 브리핑(시식회) ▲시제품 판매 실습 등으로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로컬 디저트 메뉴 개발에 필요한 재료, 실습, 판매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북구는 프로그램 후속 지원의 일환으로 참여 청년들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 컨설팅과 연계해 자금 융자 등을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북구에서 시행 중인 청년정책을 참여자별로 맞춤형 추가 지원하여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북구 지역 카페․디저트 분야 청년 (예비) 창업가(5년 이내) 4개 팀 내외이고 북구 도시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메뉴 개
[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 홍보 포스터]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주민과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자 ‘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은 일반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역 우수정책․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북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북구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고 모집 영상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시브랜드․캐릭터 ▲평두메습지 ▲소상공인․청년정책 등 북구의 매력과 행복을 나타낼 수 있는 주제의 영상이다. 영상 형식은 광고, 웹드라마, 다큐, 브이로그 등 참여자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1분에서 5분 이내 분량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10월 31일까지 이메일(ara992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응모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와 주민투표 등을 거쳐 ▲대상 1개(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2개(상금 200만 원) ▲우수상 3개(상금 100만 원) ▲장려상 5개(상금 50만 원) ▲참가상 30개(모바일 기프티콘
[가작어린이공원 조감도]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지역 명소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HOPE STREET(희망의 거리)’ 조성사업의 추진전략 및 디자인 계획을 공개했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7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3층 세미나실에서 ‘HOPE STREET 조성사업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밝힌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꿈(Dream)과 희망(Hope), 그리고 청소년(You)이다. 북구는 이 키워드들을 연결해 ‘Dream your Hope!’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아이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꿈을 키우고 희망을 응원하는 공간 조성 ▲밝고 안전하게 누구나 걷고 싶은 길 조성의 3가지 전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는 사업대상지인 삼각·일곡동이 17개 학교가 밀집하고, 인구의 20% 이상이 청소년으로 구성된 특성을 가진 지역으로 ‘희망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들을 모은 결과이다. [비둘기어린이공원 조감도] (출처=광주
[청년 취업컨설팅 홍보 포스터]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청년들의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취업 필수 항목 3종 패키지 지원에 나섰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북구청년센터(청춘이랑)에서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자기소개서 ▲면접 ▲발표 등 3개 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대면 컨설팅을 1인당 최대 5회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소개서 분야 컨설팅 주요 내용은 청년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컨설턴트가 검토 후 구직자의 강점을 토대로 맞춤형 자기소개서 스토리 텔링과 기업정보 제공을 지원하는 것이고 면접 분야 컨설팅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태도 전반 교정에 대해 도움 주는 컨설팅이다. 또한 발표 분야는 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해 구직자의 발성과 발음 등을 진단·교정시킴으로써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도모해주는 컨설팅이다.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번 컨설팅은 11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북구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1회 자활 한마당 홍보 포스터]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북구종합체육관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자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활 한마당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간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유도하여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북구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이다. 북구 지역자활센터 3개소(동신·일터·희망 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웃~자활, 힘내~자활, 행복하~자활’ 주제로 자활사업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레크리에이션 ▲화합의 장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례대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활사업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 촬영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1시간 동안 진행되고 점심 식사 후에는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 포토존 운영 등 자활사업 참여자 노고 격려와 단합을 위한 화합의 장이 4시간 동안 펼쳐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자활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이번 주부터 연말까지 지역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5천여 곳에 대하여 전수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음식물 재사용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 방송 보도에 따라 지역의 식육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의 위생 상태 전반을 확인하여 음식물 재사용 재발을 방지하고 식품 안전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실시된다. 세부 점검 일정은 우선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는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 400여 곳의 음식물 재사용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긴급 점검할 계획이며, 나머지 4,600여 개 일반음식점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준수사항 ▲소비기한 준수 여부 ▲냉동·냉장 시설 보관 및 관리상태 ▲개인 위생관리 상태 적정 여부 등이다. 북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전수 조사는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이른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한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저소득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기획 혹서기 냉방비 지원사업’이 이번 주부터 시작됐다. 이번 냉방비 지원사업은 북구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혹서기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중위소득 100% 이내)에 냉방비, 냉방 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하며 사업비는 1억 16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총 1655세대이고 7월 5일까지 이 중 500세대에는 세대당 10만 원의 냉방비가 지원되고 1155세대는 ▲선풍기 ▲양우산 ▲보냉병 등 여름 나기 용품을 도움받게 된다. 또한 북구는 관내 행정동 연합 모금과 북구행복플러스 기금을 재원으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복달임 행사를 27곳에서 마련해 지역 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을 살필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열대야가 뚜렷해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께서는 폭염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일상에서 실천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이번 여름철 우리 구는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폭염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운암도서관 지혜학교 과정 홍보 포스터]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주민 접근성이 좋은 생활 터전 내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학 강좌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행되는 공모 사업이다. 올해 공모는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생활문화시설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일반 과정)’, ‘지혜학교(심화 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북구는 ‘길 위의 인문학 과정에 4개 도서관’, ‘지혜학교 과정에 3개 도서관’이 선정되어 7천만 원의 인문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인문 자원을 탐방하는 등 인문을 소재로 실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본 과정으로 공모에 선정된 4개 프로그램은 ▲중흥도서관 ‘시장과 마을과 거리의 문화사’ ▲일곡도서관 ‘10대를 위한 영화 속 과학 인문학 여행’ ▲양산도서관 ‘판소리 예향 광주에 서다’ ▲신용도서관 ‘습지와 생명 그리고 우리’이다. 또한 지혜학교 과정은 인문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해보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과정으로 ▲운암도서관 ‘영화와 미술로 걷는 지
[우석지하차도 자동 차단기]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 2곳에 ‘스마트 침수 대응 시설’을 구축했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죽림·우석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 설치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은 AIoT 기반 침수 대응 모니터링을 통해 지하차도 내 수위를 실시간 관제하고 일정 수준 이상 수위가 올라 침수 우려가 있는 경우 차단막 원격 제어로 지하차도 진입을 봉쇄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북구는 앞서 지난해 5월 기후 변화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자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스템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 6억 원을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로 확보하였고 이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시행해 장마가 도래하기 전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죽림·우석 지하차도 양방향에 2차선 도로용 자동 진입 차단 설비와 진입 금지 경보 시설이 설치되었고 북구는 해당 시설이 여름철 지하차도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자동 차단 시스템 구축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도
[전남대후문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 (출처=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에 본격 돌입했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골목형상점가 지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북구 골목형상점가’ 3곳이 추가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천 제곱미터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한 상권으로 지정 절차는 해당 구역 소상공인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상인조직 명의로 신청하면 지자체가 심의 후 지정하게 된다. 지정받은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과 같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지고 정부·지자체 공모에 참여하여 예산 지원을 받는 등 다양한 제도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북구는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지난 2월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점포 밀집 기준 완화(점포 30개 이상 → 15개 이상)를 골자로 한 조례 개정, 현장 설명회 개최 등 그동안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기준에 적합한 3개 상권을 발굴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양산동 골목형상점가(양산동 행정복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