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4일 '2025년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적인 성장을 위한 협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은 소상공인 간 협업을 통한 이익 창출과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공동생산·판매, 홍보·마케팅, 조직화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방식은 크게 공동사업과 판로지원, 협업아카데미 등 세 가지로 올해는 270개 협업체에 총 113억원을 지원한다. 공동사업과 판로지원 대상은 지난해까지 협동조합 중심이었지만 올해부터 소상공인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협업체로 확대한다. 공동사업은 지원 체계를 개편해 지역 상권 중심의 상권형, 동종·이업종을 연계하는 산업형, 협동조합 기반의 조합형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지원한다. 특히 상권형 유형의 골목 경영패키지는 소멸 위기 지역과 같은 중소형 상권을 대상으로 점포 수가 50개 미만인 소형상권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서는 조합형 유형 소상공인 협동조합 60개 사와 상권형·산업형 지원 전문기관 2곳을 우선 모집하고, 상권형과 산업형 소상공인 협의체 20개 사는 5월 중에 별도 선발할 예
[광주 모든 경제주체들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 경제위기 극복 결의 대회] 광주시와 지역 76개 기관‧단체들이 ‘원팀’으로 뭉쳐, 위기의 광주경제 살리기에 ‘올인’한다. 광주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소비는 늘리고, 부담은 줄이고, 투자는 키우는 경제대책에 나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경제단체, 산업계 등 76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 광주’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12·3 계엄‧탄핵 사태’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상공회의소‧광주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광주은행‧시중은행 등 금융기관, 광주소상공인연합회‧광주상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광주지방중소벤처기업청‧광주지방조달청 등 중앙행정기관, 광주시·자치구‧의회‧교육청 등 지방행정기관, 산업계 등 76개 기관‧단체에서 22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경제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고, 민주주의 회복 없이 경제 회복은 불가능한
[서구 소상공인 착한소비 선결제 릴레이 시작]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소비 선결제’로 서구 관내에 1억원을 투입한다. 서구는 22일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서구 음식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1인당 10만원씩 사용하는 ‘착한소비 선결제’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직원 복지 차원에서 1인당 50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문화체험비 중 10만원을 서구 관내에서 의무 소비하도록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2월까지 공무원 1000여 명이 10만원씩 총 1억원 이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경제 선순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선 김이강 청장은 22일 오후 서구 치평동 한 상가에서 10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하고 다음 주자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서구는 앞으로 한달 여 간 직원들의 착한소비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을 집중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올해 상반기에 재정집행 목표액의 63%에 달하는 1160억원을 집행하고, 예측가능한 업무추진비의 선결제 집행, 비축가능한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17일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어느 법원에 청구할 것인지 묻는 말에 "확정적인 단계는 아닌 걸로 아는데 가능성이 높다"며 "통상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법원에 청구하니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다. 앞서 공수처는 두차례에 걸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 영장을 윤 대통령의 관저 주소지 관할 법원인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해 발부받은 바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구속영장) 청구 시간은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속영장 청구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는 "거의 마무리돼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기한은 이날 오후 9시 5분까지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측에 이날 오전 10시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지만,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았다. 공수처 관계자는 "(윤 대통령 측으로부터) 불출석 관련 통보는 없었다"며 "시한이 9시까지라 재소환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언론에 "첫날 공수처 조사에서 충분히 기본입장을 밝혔고, 일문일
[광주 서구소상공인 골목상권 소비촉진 캠페인]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13일 서구 치평동 시청음식문화의거리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완화하고,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로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광주상생카드 추가 할인 홍보와 골목형상점가 지정 알리기, 상점가 물건 구매 등이 진행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직접 상점을 방문해 상가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소상상인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골목형상점가 임원진 및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최근 지정된 골목형상점가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확실한 행복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광주서구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정책에 있어 항상 첫 번째로 아
◇ 본부장급 전보 ▲ 소상공인정책연구소장 김유오 ▲ 기획경영본부장 이봉희 ▲ ESG평가본부장 김현석 ▲ 경영안정본부장 양숙경 ◇ 지역본부장급 전보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영기 ▲ 광주호남지역본부장 박진희 ▲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임준민 ◇ 본부실장 및 지역부본부장 전보 ▲ 홍보실 박찬열 ▲ 감사실 이도열 ▲ 정책연구실 김현 ▲ 경영지원실 김성권 ▲ 성과평가실 박대현 ▲ 지역협력실 최찬우 ▲ 창업지원실 손원호 ▲ 시장경영지원실 오윤배 ▲ 상품권사업실 이주영 ▲ 지역상권실 황성진 ▲ 경영안정실 윤석철 ▲ 재기지원실 김원범 ▲ 회복지원실 변기면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창원센터장 겸임) 박상규 ◇ 센터장급 전보 ▲ 서울지역본부 서울남부센터장 전보연 ▲ 서울지역본부 관악센터장 임송이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부산남부센터장 박영남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울산남부센터장 김성호 ▲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양산센터장 윤현주 ▲ 대구경북지역본부 구미센터장 김정수 ▲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센터장 박미영 ▲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센터장 유승호 ▲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북부센터장 정연주 ▲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서부센터장 조규연 ▲ 광주호남지역본부 목포센터장 문유근 ▲ 광주호남지역본부 순
[강기정 시장(좌측), 이기성 광주시 소상공인연합 회장(우측)이 참석해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는 12월 3일 계엄과 탄핵 사태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 번째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24일 송정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비 촉진 운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우측부터 강기정 시장,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장, 장성우 서구소상공인 지부장] 캠페인에 함께한 기관과 단체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 광주경제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현성), 그리고 소비자 단체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공공배달앱과 상생카드 사용을 장려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생존을 돕는 운동도 병행됐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경제의 기반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역 상점과 업소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청] ◇ 3급 승진 ▲ 미래차산업과 최태조 ▲ 공간혁신과 신재욱 ◇ 4급 승진 ▲ 여성가족과 김남천 ▲ 인사정책관 김종호 ▲ 사회재난과 문길상 ▲ 교육지원정책과 유만근 ▲ 5·18민주과 정경록 ▲ 돌봄정책과 박영숙 ▲ 에너지산업과 박준식 ▲ 공공보건의료과 강윤선 ▲ 물관리정책과 김 훈 ▲ 도로과 이한민 ◇ 5급 승진 ▲ 여성가족과 강명효 ▲ 감사위원회 고영훈 ▲ 군공항이전추진단 고흥식 ▲ 노동일자리정책관 김미설 ▲ 안전정책관 김상종 ▲ 문화정책관 김진구 ▲ 대학인재정책과 오유미 ▲ 정책기획관 오지은 ▲ 돌봄정책과 이철구 ▲ 문화정책관 정선화 ▲ 기후대기정책과 진정화 ▲ 노동일자리정책관 최영랑 ▲ 장애인복지과 최해송 ▲ 세정과 정재강 ▲ 자치행정과 송상호 ▲ 도로과 유화숙 ▲ 여성가족과 송안선 ▲ 회계과 나우철 ▲ 미래차산업과 안정홍 ▲ 미래차산업과 손경우 ▲ 농업동물정책과 강지희 ▲ 농업동물정책과 서은주 ▲ 로봇가전의료산업과 양지윤 ▲ 안전정책관 김경규 ▲ 군공항이전추진단 유정석 ▲ 정책기획관 이현정 ▲ 문화도시조성과 김지현 ▲ 보건환경연구원 김지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는 11월 23일(토)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미리 온(溫) 산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착한 산타’로 참여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40세대를 위한 방한키트를 제작하고 전달했다. 방한키트는 온수찜질기, 장갑, 귀마개, 방한모자, 마스크, 목도리, 핫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에 미리‘착한 산타’로서 온정을 전함으로써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착한 도시 서구’를 실현하였다.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는 11월 25일(월)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3층 대강당에서‘2024 동 자원봉사캠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7개동 200여명의 캠프지기들이 올 한 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온기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온기 가득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행복 넘치는 착한 서구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성과공유회는 동캠프 소개 및 내빈소개, 활동 영상 시청, 농성1동·상무2동캠프 우수사례 발표, 장기자랑, 힐링 공연으로 순으로 캠프지기들의 호응으로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김승휘 이사장은“지난 1년간‘자원봉사’라는 구심점으로 모여 함께 협력한 동 캠프지기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동 자원봉사캠프가 내년에도 자원봉사 핵심 거점으로 행복 넘치는 서구 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