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부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국 1200여 개 공공 체육시설 및 회의실을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톡 등 민간 플랫폼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어떻게 개선됐나요?
(기존)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만 공공자원 예약 가능
(개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네이버 지도 앱·웹 또는 카카오톡 앱에서도 편리하게 예약 가능
4월 21일부터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국 1200여 개 공공 체육시설 및 회의실을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톡 등 민간 플랫폼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어떻게 개선됐나요?
(기존)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만 공공자원 예약 가능
(개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네이버 지도 앱·웹 또는 카카오톡 앱에서도 편리하게 예약 가능
고흥군은 지난 22일 관내 조사료 생산 경영체를 대상으로 농가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사료 생산 및 유통의 투명성과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64개 경영체가 참여했으며, 조사료 이용 실태, 지원사업 운용 현황,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및 지원조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량 및 무게 부풀리기 등 부정행위를 근절하고, 관내·외 유통에 대한 품질등급제를 적용해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방안이 안내됐다. 또한, 법인 단위 생산 경영체를 대상으로 파종 필지별 수확 관리대장과 회의록 작성 및 보관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는 향후 각종 정부지원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료는 축산업의 바탕을 이루는 중요한 자원인 만큼,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공정성과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경영체와 긴밀히 협력해 조사료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부터 고흥만 간척지를 활용해
고흥군은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 운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봉래면 신금, 도양읍 녹동 배수펌프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일제 점검 및 비상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심지 침수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어 배수펌프장 담당자, 관계 공무원, 전기안전관리자,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과 함께 배수펌프장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비상 가동 훈련을 통해 즉각적인 가동 태세를 완비하고자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호우·태풍 특보 시 신속한 현장 도착 후 ▲지침에 따른 자동 및 수동 운전 방법 ▲시설물 고장 및 정전 시 비상 발전기 가동 방법 ▲비상 연락망 유지 및 관련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을 점검했다. 신범식 재난안전과장은 “게릴라성 폭우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비상 가동 훈련을 수시로 시행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상시 가동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이례적인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배수펌프장이 항시 가동될 수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서성훈)가 오는 4월 30일부터 고흥 꿈꾸는예술터에서 창작 연극 프로그램‘목일신의 세포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의 아동문학가 ‘목일신 선생’의 삶과 작품을 소재로 연극을 창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성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고흥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된다. 총 14회차 수업으로 구성되며, ▲역사 인물 학습 ▲대본 창작 ▲노래 및 안무 ▲의상·소품 제작 ▲연극연습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두 차례의 창작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9일 화요일까지 꿈꾸는 예술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고흥 꿈꾸는예술터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흥군은 지난 22일 축산농가 및 조사료 경영체 50명을 대상으로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농업인(법인)이 올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제도로, 벼 재배면적을 일정 수준으로 줄여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 중이다. 고흥군의 올해 감축목표 면적은 1,378ha이며, 감축유형은 농지전용, 친환경 인증, 전략직불, 타작물, 자율감축(휴경) 등으로 분류된다. 조정제는 벼 재배 농가 전체 대상이 아닌 감축 유형별로 농가의 자율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의 취지, 감축목표, 농가 지원 정책, 대체작물 전환 방안, 전년 대비 달라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벼 재배 필지에 올해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지원단가가 43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되었고, 논 타작물 지원금까지 추가 지원돼 최대 55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 농가에는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제공을 계획 중이며, 지난해 벼를 재배한 필지에 다년생 작물을
고흥군은 2025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 공연에 이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2025 고흥읍 드론쇼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과 하나되는 별밤 버스킹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군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첫 공연은 4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박광신의 진행 아래, '더 블루 이어즈'의 락, K-pop 공연과 미스터트롯 3 출연 가수 '농수로'의 공연이 어우러져, 가요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론쇼 종료 후에는 고흥 출신 트로트 가수 '김숙행'이 열기를 이어받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녹동항뿐만 아니라 고흥읍에서도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드론쇼와 버스킹 공연이 개최돼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며,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고흥읍 버스킹 공연이 문화와 예술이 일상에서 함께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