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염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함께 진행하는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과 미술부문(공예포함)으로 이번 행사도 공모전으로 8월 10일 접수를 시작 9월 9일에 마감하여 10월 3일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의 상임이사 박영숙은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미술, 공예 부문 공모를 통해 호국평화와 나라사랑,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한 평화통일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비롯해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통일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등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는 추후 일정과 장소를 확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의 이사장 성민스님은 "전쟁 위기 종식과 평화통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염원"이라며, "청소
이재명 대통령은 6월15일 이탈리아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이탈리아 동포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6년만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한인회 등 동포단체 관계자, 동포 원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경제인, 종교·문화·교육계 인사, 입양동포 등 다양한 분야의 동포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탈리아 동포사회를 대표해 박용주 재이탈리아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속에서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님의 이번 방문은 이탈리아 동포사회에 큰 기쁨과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한국과 이탈리아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고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익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동포사회도 양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이탈리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문화와 사람의 가치를 국가경쟁력으로 발전시켜 온 나라”라며 이탈리아가 가진 문화적 저력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동포 여러분은 이탈리아 사회 곳곳에서 성실과 책임으로 신뢰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부터 1박 2일 동안 교황청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 정상이 5년 만에 교황청을 공식방문한 것으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적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교황청과 깊이 교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세계 평화의 상징인 '레오 14세' 교황과 취임 후 처음으로 단독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화기애애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한반도 정세,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 그리고 국제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등 한국 사회의 평화와 연대를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한국 가톨릭 교회가 중요한 기여를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또한, 한반도에서의 긴장 완화, 신뢰 회복과 평화 정착을 위해 적대적 자세 보다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한 교황의 변함없는 관심과 축복을 요청했다. 교황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과 북이 대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공감을 표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 중 두 번째이자 가톨릭이 다수 종교가 아닌 국가로서는 최초
중동전쟁 이후 원유・가스 수급 안정화와 경제통상협력 강화를 위해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6.13~14)에 이어 카타르(6.15)를 방문했다. 카타르는 우리 LNG 도입 3위 국가로서 지난 4월 특사 방문 당시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Tamim bin Hamad Al Thani) 국왕 예방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이 정상화된 이후 카타르산 LNG의 차질 없는 공급을 약속 받은 바 있다. 이번 방문은 특사 방문 당시 논의됐던 우리나라에 대한 LNG의 최우선 공급을 재확인하고 첨단산업 분야로의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카타르 석유가스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 본사를 방문하여 카타르의 석유·가스 자원 개발 및 LNG 계약 등 에너지정책을 총괄하는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Saad bin Sherida Al Kaabi)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 CEO를 면담한 자리에서 김 장관은 중동전쟁 이후 4차례에 걸친 불가항력 선언과 관련한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의 LNG 생산시설과 운영현황 등에 대해 브리핑 받은 후,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
는 6월 15일 홍콩에서 ‘제65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 협의체 포럼(‘APPA 포럼’)’을 계기로 싱가포르 및 홍콩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각각 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 분야 아시아 지역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에이전틱 인공지능, 피지컬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신규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각국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 이슈 대응을 위해 규범 정립 등 관련 논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같은 상황에서 역내 감독기구 간의 협력 확대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프라이버시 이슈 공동 대응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국경없는 디지털 환경에서, 유출된 개인정보의 불법유통과 스캠, 보이스피싱 등 개인정보의 악용으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및 홍콩과 함께 개인정보 불법유통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의미도 크다. 이번 APPA 포럼에서 신규 출범하는 개인정보 불법유통 워킹그룹* 활동도 이들 국가와 함께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위는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 도입된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우수 운영 사례 확산을 위해 산림청을 특별성과 포상금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수시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금은 공직사회에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특별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기관장이 최대 3,000만 원까지 포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특히 이 제도는 특별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신속하고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여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이 공직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말에 실시하는 ‘정기 포상’과 함께 우수한 운영 사례가 발굴될 때마다 해당 기관을 즉시 격려하는 ‘수시 포상’을 병행하여 각 기관의 제도 운영 역량을 한층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수시 포상 대상으로 선정된 산림청에는 우수 운영기관 포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행정안전부는 산림청이 국민 안전과 직결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이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신속하게 보상함으로써 제도의 취지를 현장에서 충실히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산림청은 올해 ‘국가 총력 산불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6월 15일 충남대학교병원(대전 중구)에서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종합적 육성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역·필수의료 위기와 수도권 의료집중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립대학병원을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의 핵심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부족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하고, 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제공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에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대학병원을 단순한 진료기관이 아닌 교육·연구병원으로서 역량도 강화하여, 임상 - 교육 - 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바이오·인공지능(AI)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산업 성장을 함께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국립대학병원의 임상‧연구‧교육‧공공정책 4가지 분야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고, 이에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5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교수, 훈육관, 사관생도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미래 항공우주전장을 선도할 정예 공군장교 양성 및 국군사관학교 창설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에 이어 학령인구 감소와 안보환경 변화에 발맞춰 미래 공군장교 양성 방향을 정립하고 사관학교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교직원과 생도들은 “안정적인 조종사 양성을 위해서는 비행훈련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체계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비롯해 “공군의 정체성과 전문성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의견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안규백 장관은 현장의 의견에 공감하며 “향후 국군사관학교 체제에서도 우수한 조종사를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인구절벽과 AI · 무인체계 등 유례없는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정예 장교 양성’을 위한 사관학교 경쟁력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첨단 교육 시설 및 우수 교수진 확보를 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15일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를 방문하여 빈집재생 현장 성과를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연당리 마을은 빈집 9동을 카페, 마을도서관, 한옥게스트하우스 등 문화·체험 공간으로 변화시켜 연간 2만 5천여 명이 방문하는 빈집재생의 대표 사례가 되었다. 그 중심에 있는 ‘연당림’ 한옥카페는 귀촌 청년 창업자가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문을 연 곳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메뉴개발과 마을음악회 등의 문화활동을 주관하면서 2024년 한 해 약 1.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송미령 장관은 귀촌인의 집, 외국인근로자 숙소, 한옥게스트하우스 및 한옥카페 등 빈집재생으로 되살아나고 있는 연당리 마을을 직접 둘러본 후, 빈집정비 정책과 「농어촌 빈집 정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빈집 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전문가, 지방정부 및 마을주민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식품부는 빈집의 활용가치에 따라 맞춤형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활용가치가 낮은 빈집은 철거비를 지원하고, 활용가능한 빈집은 ‘농촌빈집은행’을 통해 민간 거래를 활성화하
고용노동부 ․ 방위사업청 ․ 소방청은 6월 15일부터 군용화약류 취급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에 착수한다. 지난 6월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를 계기로 하여, 전국의 42개 군용화약류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방위사업청, 소방청, 국방과학연구소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은 사업장 내 전 시설을 확인하고, 제조 ․ 저장 ․ 시험 등 군용화약류를 취급하는 모든 공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작업 노동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허가받지 않은 공실에서 화약류가 취급되는지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①'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인화성 ․ 폭발성 물질 관리 및 화재 ․ 폭발 예방조치 이행 여부, ②'방위사업법'에 따른 화약류 취급 시설 기준 준수 여부, ③'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른 위험물 저장 ․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화약류 제조 공정 뿐만 아니라 잔여 화약류 세척 등 위험 요인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판단되는 공정에 대해서도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