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빠른 지원 위해 빠른 신고 필요
■ 접수 방법
거주지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신고
산불 예방수칙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모두가 함께 지켜주세요.
<산불 예방수칙>
· 산림 내 라이터 등 소지 및 흡연 금지
· 영농부산물·쓰레기 등 불법소각 금지
· 출입 제한된 구간 출입 금지
- 허용된 구간에서만 취사·야영 가능
- 산불경보 있을 땐 입산 자제
산불 피해, 빠른 지원 위해 빠른 신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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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신고
산불 예방수칙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모두가 함께 지켜주세요.
<산불 예방수칙>
· 산림 내 라이터 등 소지 및 흡연 금지
· 영농부산물·쓰레기 등 불법소각 금지
· 출입 제한된 구간 출입 금지
- 허용된 구간에서만 취사·야영 가능
- 산불경보 있을 땐 입산 자제
전남 함평군이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안내 캠페인을 실시한다. 함평군은 “주민에게 생활 속에서 투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선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유선전화 통화연결음을 활용한 홍보를 6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청과 각 읍·면사무소의 유선전화를 통해 연결되는 모든 통화에는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함평군은 군민들이 불편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5월 29일·30일 사전투표와 6월 3일 본투표에 꼭 참여해주세요. 투표는 힘이고 민주주의의 꽃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안내된다. 이외에도, 군은 SNS, 현수막,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선전화 연결음을 활용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한다”며 “작은 메시지 하나가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공교육 복귀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소통 간담회 ‘2025 경기온라인학교 찾아가는 정책 공감 톡!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안산, 성남, 과천 등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온라인 학습 정책을 안내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도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깊은 공감과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진학을 위한 교과 수업 과정과 지도․조언 ▲취․창업 및 자격증 취득 과정 ▲문화 예술과 외국어 학습 ▲동아리 활동으로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온라인학교는 모든 학생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허브”라며“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공평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학업을 지속하여 공교육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학습 지원을 더욱 강화해 공교육의 학습 안전망을 공고히
경기도교육청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양평 소노휴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현안 사항 공유와 소통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 현장의 안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임금 관련 쟁점 이해 ▲노동법상 모성보호 ▲갈등관리와 문제해결 등이다. ▲나이스 온라인 채용 시스템 활용방안 ▲복무 사례 ▲운영 실태 종합점검 운영방안 ▲급여업무 지침 개선 ▲노동조합 갈등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의 시간도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말 대법원 통상임금 판례 해석뿐 아니라 최근 노동정책 흐름에 발맞춘 저출산 시대 사회 현상을 반영한 모성보호 제도 등 학교 현장에서 문의가 많은 내용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재수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위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연수 등을 실시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5월 14일, 안양시 부안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영어뮤지컬’ 공연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찾아가는 영어뮤지컬’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무료 영어교육 문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영어뮤지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평생교육권 실현과 교육 기회의 균등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안양시 부안초등학교가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이날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는 영어뮤지컬을 생생하게 관람하며 특별한 영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재훈 의원은 “찾아가는 영어뮤지컬은 공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모든 학생이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오후석 원장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육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제도개선에 본격 나섰다. 윤 의원은 최근 귀농귀촌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정책 수요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의원은 지난 5월부터 연천 지역 귀농귀촌인 및 관련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귀농귀촌회 등으로부터 접수된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방문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농업회사법인 연천양조㈜를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인 율무와 쌀을 활용한 전통주 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실효성, 행정절차의 복잡성, 지역 정착에 따른 주거·교육·교통 문제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제기됐으며, 윤의원은 이를 꼼꼼히 청취하며 개선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윤 의원은 같은 날 (사)귀농귀촌희망네트워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인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