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양광 지원사업 홍보물]
광주광역시 서구 갑지역 전체지역 11개 대상지역이고 신청기한은 2024.04.29~05.17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대상지역 관내 주택, 건물 소유자이며 국비+광주시 서구=총 85% 지원해 준다.
신청문의는 010-5004-1230, 010-7490-8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태양광 지원사업 홍보물]
광주광역시 서구 갑지역 전체지역 11개 대상지역이고 신청기한은 2024.04.29~05.17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대상지역 관내 주택, 건물 소유자이며 국비+광주시 서구=총 85% 지원해 준다.
신청문의는 010-5004-1230, 010-7490-8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 나주시는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6일 빛가람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가득한 ‘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 5월에 친해 봄! 함께 봄!’을 주제로 나주시립합창단 공연, 태국 전통춤, 행복(모범)가정상 유공자 표창과 10여 개의 체험(디지털&미디어버스, 수소로켓, 양말목 카네이션, 보틀램프 등)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별히 이번 체험부스에는 가족생애주기 ‘임산부&노인체험’이 눈길을 끈다. 이는 가족, 친구, 사회 모두가 알아야 할 가족 공감체험으로 단순한 이벤트성 체험의 의미를 넘어 가족 간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자 준비했다. 또한 기념식 이후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골든벨’을 운영하고 늦은 오후에는 도심 속 캠크닉(캠핑+피크닉) 분위기를 조성하고 야외 극장에서의 영화(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감상을 통해 추억과 재미가 함께하는 잊지 못할 가족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가족 축제를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함 시간을 함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진안 찾은 이재명 후보-정은경 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은 9일 지역 곳곳을 찾아 현장의 민심을 듣고 민생을 챙기겠다는 취지로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골목골목 선대위는 6선의 추미애 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조정식·김태년·박홍근 등 4선 이상의 중량감 있는 의원들을 전진 배치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내가 이재명이다'라는 각오로 후보가 직접 가기 어려운 곳곳마다, 특히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후보가 최저 득표한 지역이나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동네를 중심으로 민심을 제대로 청취하겠다"며 "정치는 골목에서 시작하고 주민 속에서 자라나야 한다"고 말했다. 수석부위원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경청하겠다. 누군가가 외면한 골목, 소외된 마을까지 찾아가겠다"며 "그곳에 진짜 민심이 있고 또 변화의 시작이 거기에서부터 시작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지역을 맡은 조정식 의원은 "경기도는 이재명 후보가 시장과 도지사를 지내며 일했던 곳인 만큼 이재명의 철학과 온기가 골목마다 스며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김태년 의원은 "이제 민생을 직접 챙기고 지역의 숨은 고민까지 잘 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심 판결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토요일인 오는 1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 퇴진 운동을 주도했던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10일 오후 5시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집회를 연다. 집회 신고 인원은 10만명이다. 이들은 대법원의 파기 환송심 판결을 정치 개입이라고 주장하며 서울 도심을 행진할 예정이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오후 1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18만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연다고 신고했다. 매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열었던 대국본은 이번 집회가 마지막이라고 공지했다. 6월 3일 대선 전까지 집회를 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이 있는 서울 서초동에서도 집회가 예고됐다. 촛불행동은 오후 4시 대법원 인근 서초역 7번 출구에서 유죄 취지로 판단한 대법관 10명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6만명이 참가한다고 신고했다. 탄핵 반대 집회를 벌여온 벨라도 등 보수 유튜버는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연다. 두 집회의 거리는 300m가량 떨어져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조직한 '전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과정을 보면 비민주적 후보 교체 내부 쿠데타가 진행 중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지지하는 극우 보수 김문수 후보, 윤석열에 의한 윤석열을 위한 윤석열의 아바타라는 한덕수 후보, 자당 후보를 끌어내리고 강제로 교체하려는 국민의힘 지도부"라며 "국민이 아닌 윤석열과 가까운 후보로 교체하는 과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한 후보의 단일화 논의는 명분도, 논리도, 염치도, 전략도 없다"며 "한 후보의 단일화 추진 방식은 정당 위에 군림하는, 정당의 민주적 절차를 위반한, 정당을 무시하는 정당 파괴행위로 12·3 비상계엄과 같은 후보 교체 쿠데타"라고 말했다.
[노인 교통사고 예방 컨설팅] 전라남도가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도내 22개 시·군 맞춤형 컨설팅에 착수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전남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지난 8일 여수시를 시작으로 시·군별 컨설팅에 나섰다. 지난해 노인 교통사고 유형, 도로 여건, 최근 3년간 사고 재발 여부 등 분석 내용을 토대로 교통체계 조정, 도로 구조 개선, 주민 홍보 등 방안을 도출한다. 사고 다발 지점은 노인·마을주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차량 692대에 기존 차선이탈 경보장치에 페달 블랙박스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설치비용 최대 57만원을 지원한다. 페달 블랙박스는 페달 운행 영상을 기록해 교통사고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강영구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시설 개선이나 홍보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컨설팅 등으로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면허 반납이 어려운 고령 운전자가 안심하는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