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취약기관 도서기증]
전남도교육청은 독서문화취약 기관 5곳에 400권씩 도서 2천권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연말부터 도서 기증이 필요한 기관의 희망 신청을 받아 곡성 길작은도서관, 죽곡농민열린도서관, 순천 별빛나루도서관, 사곡지역아동센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등 5곳을 선정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독서인문교육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업무협약'을 하고 독서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