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로즈밸리 복합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식]
전남 곡성군은 '곡성 로즈벨리 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관광·레저 시설과 스마트팜, 산업단지가 결합한 곡성 로즈벨리 복합단지는 곡성읍 일원에 들어선다.
민간유치사업으로 내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8천700억원을 투입 곡성군은 이날 사업시행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군은 곡성 로즈벨리 복합단지가 750여 일자리 창출, 산업기반 확대, 세수 증대, 인구 유입 등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경제적 파급 효과 최대화에 노력하겠다.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