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2동 마을만들기 봉사활동팀]
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다솜바라기 소속의 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는 봄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학부모와 운영위원들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단지를 찾아 칼갈이 봉사와 함께 백합모종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아동들이 고사리손으로 만든 밑반찬과 간식을 독거어르신들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드리고 있으며 2050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으로 매월1회 거점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 분리배출캠페인, 장바구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을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운동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6월에는 청소년들과 함께 마을 공원에서 1박2일 마을캠핑을 진행한다고 한다.
안 현(함께할새누리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동센터가 지역사회로부터 지원받고 보호 받았다면 이제는 지역아동센터가 지역사회를 위한 일들을 찾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