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광역시 현황 - 7월 31일(토) 08시 기준 신규 확진자 9명 추가
- 광주 3304번(북구) 기존 3304번이 해외검역 확진자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번호 삭제
- 광주 3392(북구)
- 광주 3393~3394(서구)
- 광주 3395~3397(광산구)
- 광주 3398(북구)
- 광주 3399(서울 강남구)
[코로나19 팩트체크-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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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7.30.)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22명입니다.
이 중 2명은 해외유입(미얀마, 우즈베키스탄)이고, 5명은 격리 중 확진되었습니다.
※전국 1,539명 (해외유입 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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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주일(7.24.~7.30.)간 지역감염 확진자는 158명으로 하루 평균 22.5명입니다.
이 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 확진자는 23명, 이들과 직접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친 경우, 또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85명(전체의 53.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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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최초 유증상자 23명 중 20명이 10대~40대로 활동량이 많아 감염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 또한 학교, 주점, 호프집, 헬스클럽 등으로 다중이용시설이 대부분입니다. 방역당국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각자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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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9월 중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 조기달성을 목표로 18~49세 예방접종과 접종 사각지대 대책을 구체화한 코로나19 예방접종 8월, 9월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어제(7.30.)까지 전 시민의 70%인 100만 명 중 51.6% 52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