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준 신임 회장 취임식 [사진=이상희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지역회장 임경준)는 4월 30일(금)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제9대 광주전남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9대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 임 회장은 2년의 임기로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광주전남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이상희기자]

이날 취임식에는 신정훈(나주화순) 국회의원, 송갑석(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윤병태 전남정무부지사, 박정환 광주일자리경제실장, 김용집 광주시의장, 백호성 광주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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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경채 회장과(좌측 두번째) 구일암 상임부회장(우측), 유동주 광산지회장(좌측 첫번째)등이 참석하여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 임경준 회장 취임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중소기업 중앙회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가 "중, 소상공인"을 위하는 두 단체가 동반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을 통해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 임경준 회장은 지난 1986년 중앙건설 입사를 시작으로 1996년 ㈜해솔아스콘을 창업하며 아스콘 제조업계에서 활발한 경영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전남건설협회 대표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8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임경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지역 중소기업제품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중소기업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