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이 청년 활동의 중심 거점을 확보했다. 군은 27일 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 준공식을 갖고 체계적인 청년 지원에 나섰다.
장성읍시가지(영천로 231-1)에 위치한 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은 대지면적 1690㎡(512평), 바닥면적 582㎡(176평),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46억 2700만 원이 투입됐다.
1층에는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 ‘공유카페’, 소규모 모임이나 회의 때 사용할 수 있는 ‘공유회의실’을 갖췄다.
2층에는 강연과 전시, 행사 등을 열 수 있는 ‘다목적홀’과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정보화 교육장, 사무실 등이 있다.
장성군은 지역 내에 청년들을 위한 소통·교류 공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선8기 출범 초기부터 공약사업으로 청년센터 건립을 준비해 왔다.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인 2024년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계획대로 공사를 마무리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름’은 청년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총괄 시행한다. △청년정책 정보 제공 및 홍보 △청년 역량 강화 및 취·창업 지원 △청년 드림 클래스(소규모 창업 기초과정 교육) 운영 △소통·문화 활동 지원 △청년 ‘마음 온(on)’(마음 건강 지원) △청년공동체 교류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비 포함 총 2억 6700여만 원을 들여 ‘청년성장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청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과 교류·소통 연계,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청년의 단계별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장기적으로는 청년 능력 개발과 일자리 연계로 든든한 자립 기반을 갖추고, 장성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기타 문의는 ‘아우름’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 최초로 청년센터 ‘아우름’이 건립된 올해가 ‘청년이 성장하는 장성’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장성의 희망찬 미래를 지탱할 굳건한 기둥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