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은 지난 26일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대덕읍 내저항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선 8기 군정 핵심 기조인 ‘사고 예방 중심 현장행정’을 구체화한 조치로, 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했다.
일반어선과 낚시어선 등 8척을 대상으로 ▲구명·소방설비 관리 상태 ▲기관·전기시설 안전성 ▲항해·통신장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지도와 후속 절차를 안내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리 강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겨울철 저온에 따른 기관 동결과 배터리 방전, 기상 악화로 인한 높은 파도와 강풍 등 계절적 위험요인을 집중 안내하며 출항 전 자율 안전점검과 기상정보 사전 확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구명조끼 상시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계도도 병행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와 예방행정을 통해 안전한 어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