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의회 강형구 의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강의장은 계엄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맞이한 2025년은 불안정한 국내 정치와 어수선한 국제 정세 속에서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렵고 불안한 한 해였지만,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혜, 공동체 정신으로 순천은 한 걸음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고,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시가 성장할수록 시민의 대변자인 순천시의회의 역할은 커지고 어깨는 무거워졌지만, 이 책임감의 무게를 영광으로 여기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고 시민의 삶이 편안한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구조를 더 강화하고, ‘소통과 견제, 협력과 균형’이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했다며,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계층과 지역의 의견을 정책과 입법, 예산 등을 통해 실제로 변화시키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민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정책형성의 주체로 섬기며, ‘실천력 있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상임위원회별 활동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의정활동의 독립적·체계적 지원에 힘쓴 한편,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580억원이 포함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시의 IUCN 가입, 2025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 전국 1위 달성 등 성과를 높이 사며, 2026년에도 모두가 함께 더 큰 희망을 품고 더 큰 발전을 일구어내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병오년 새해에도 순천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본분을 잊지 않고 ‘시민이 바라는 의회, 시민의 원하는 순천’을 만들어 가겠다며 순천시의회를 향한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순천시민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뜨거운 태양의 기운을 가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순천시의회도 시민 가까이에서 더 과감하고 책임 있게 일하겠습니다.
계엄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맞이한 2025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렵고 불안한 한 해였습니다. 불안정한 국내 정치와 어수선한 국제 정세 속에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평범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혜, 그리고 공동체 정신으로 순천은 한 걸음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습니다. 따뜻한 연대와 품격 있는 시민의식 덕분에 순천은 이제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가 성장할수록 시민의 대변자인 순천시의회의 역할은 커지고 어깨는 더 무거워집니다. 순천시의회는 이 책임감의 무게를 영광으로 여기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고, 시민의 삶이 편안한 순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순천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구조를 더 강화하고, ‘소통과 견제, 협력과 균형’이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했습니다.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다양한 계층과 지역의 의견을 주의 깊게 듣고 그것들을 정책과 입법, 예산 등을 통해 실제로 변화시키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온 한해였습니다.
시민들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형성의 주체로 섬기며, ‘실천력 있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상임위원회별 활동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여, 의정활동의 독립적·체계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꽁꽁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어 힘든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회복지원금이 포함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키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순천시도 시대를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해 온 노력이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는 뜻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흔들림 없이 생태를 기반으로 한 도시 전략을 펼쳐 온 결과,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IUCN에 가입하여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고, 2025 지방자치단체 지속가능발전 ESG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지속가능도시를 향한 행정역량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문화·콘텐츠·바이오 등 산업군을 다양화하는 미래 산업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도시 순천을 ‘작지만 가장 강한 도시’로 도약시킨 값진 2025년이었습니다.
이는 모두 순천시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지혜를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6년은 모두가 함께 더 큰 희망을 품고 2025년의 성과를 이어 더 큰 발전을 일구어내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순천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순천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순천시와 함께 온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불경기가 지속되어 지난해보다도 더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그 전망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이재명 정부와 발맞추어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순천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본분을 잊지 않고 권한과 역할에 맞는 소임을 다해 ‘시민이 바라는 의회, 시민이 원하는 순천’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순천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열정과 도전, 변화의 기운이 넘치는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순천시의회 의장 강 형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