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생명 사랑 챌린지’에서 31개 기관·단체, 2,651명 참가자 중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주제는 ‘마을 중심 생명 사랑 우리 함께’ 챌린지로 신안군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맞춰 12개 지역자원과 82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 행복한 신안군’을 바라는 마음으로 신안군 생명 사랑 이야기를 7행시로 표현하여 모두 함께 자살 예방 환경 조성에 앞장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주민 모두가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생명을 지키는 마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