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여객선 안전 특별점검 실시
■ 일시: 2025.9.8.(월)~9.19.(금)
■ 대상: 전국 연안여객선 148척
■ 점검내용
· 선체·기관·구명설비 등 주요 설비 관리 상태
· 승·하선 안전관리 인원 배치
· 종사자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추석 연휴 여객선 안전 특별점검 실시
■ 일시: 2025.9.8.(월)~9.19.(금)
■ 대상: 전국 연안여객선 148척
■ 점검내용
· 선체·기관·구명설비 등 주요 설비 관리 상태
· 승·하선 안전관리 인원 배치
· 종사자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합천군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공식 운영에 동참해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게 됐다. 경상남도는 8일 김명주 경제부지사, 양군길 신한은행 부행장, 김주형 먹깨비 대표와 함께 민관협력형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합천군을 포함한 17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공공배달앱을 통해 관내 가맹점은 기존 배달앱에 비해 현저히 낮은 1.5~2%의 수수료를 적용받고 광고료와 입점료가 없어 소상공인의 부담이 크게 줄게 됐다. 소비자는 모바일 앱에서 회원 등록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사가 제공하는 각종 프로모션과 정부가 지원하는 활성화 쿠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만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22일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된 결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합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배달앱 사용으로 군민들께 다양한 할인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 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함평군은 농작업 후 2~3주 정도 이내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야외 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고 11일 전했다. 진드기 매개 주요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쓰쓰가무시병 등이 있으며, 특히 9~11월은 쓰쓰가무시병 집중 시기임으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밝은색 작업복 착용 ▲피부노출 최소화 ▲작업 전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활동 후 옷 세탁·목욕 ▲작업 후 몸 점검 ▲반려동물 산책 후 진드기 여부 확인 등을 해야 한다. 군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부터 매일 9개 읍·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예방복 착용 시연, OX퀴즈 등을 꾸준히 예방 교육을 해왔다. 특히, 농작업과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통한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을철을 대비해 군 농업기술센터와
포천시 신북면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신북면 단체장들이 모아 마련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북면단체장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신북면단체장협의회의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시 신북면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신미숙 회장을 비롯해 조성준 농촌지도자회장, 조보원 노인회장, 박성환 방위협의회 위원장, 송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 정태연 체육회장 등 신북면 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신북면 단체장협의회는 2019년 창립 이후 회원 23명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193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이웃을 위해 쌀 40포(16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 초 발생한 이동리 오폭사고 피해자들에게 성금 3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미숙 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의회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수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에 소중히 사용
신안군은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 5천여 건에 대해 2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확하고 공정한 과세를 위한 지속적인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 및 태양광 개발행위 신청 법인 소유 토지에 대한 이용 현황 정비로 전년 대비 5.6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 소유자로 토지는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은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 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 전자납부번호, 가상 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청 민원봉사과 부과팀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 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