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
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오는 29일부터 지역 7개 도서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경제관 확립, 금융지식 함양, 국가재정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위해 마련했다.
참가도서관은 신천도서관(29일∼8월1일), 안심도서관(29일∼8월1일), 대현도서관(8월5∼8일), 두류도서관(8월11∼14일), 태전도서관(8월11∼14일), 수성도서관(8월19∼22일), 서부도서관(8월19∼22일)이다.
교육은 돈과 금융, 증권 ,국가재정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강의와 교구재를 활용한 참여형 학습으로 이뤄진다. 수강 신청은 참가 도서관별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