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마을버스의 심각한 운영난과 관련해 광주시와 협의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광산구에 따르면, 관내 마을버스는 2개 업체가 4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들 마을버스는 농촌동인 평동을 기점으로 도시 외곽지역을 연결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재정위기가 가중되며 버스 운행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마을버스 업체에선 인건비와 유류비, 시설보조금 등 재정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시내버스처럼 마을버스도 준공영제에 편입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 구청장협의회를 통해 이러한 요구사항이 광주시에 전달된 가운데, 광산구는 자체적으로 ‘마을버스 표준운송원가 산정 기준 수립 용역’을 실시, 이 결과에 따라 2020년 손실액의 70%인 4억4800만 원을 지난해 2개 업체에 운행보조금으로 지급했다. 이어 올해 광주시는 ‘마을버스 운송업체 회계감사 및 표준원가산정 용역’을 진행해 마을버스에 대한 코로나19 운행손실금 지원을 확정했다. 2020~2021 운행 손실액 기준으로, 광산구는 시비 1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지역주민과 함께 공연과 체험, 전시가 함께 어우러진 문화예술제 ‘첨단, 우리들의 블루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올 한해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에서 학습하고 익힌 재능을 이웃과 나누며 모두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의 미술‧공예 전시회, 음악‧댄스 발표회와 더불어 POP(피오피)&캘리그라피, 종이접기, 크로마키체험 등 다양한 참여 마당이 진행됐다. 문필동 첨단복지관 관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예술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이 주인으로 자연스럽게 즐겨 찾고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출처: 고흥군청] 고흥군 답례품선정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개 품목을 우선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고흥사랑상품권 △고흥몰 모바일 쿠폰 △분청도자기 △체험·관광서비스 △벌초대행서비스 △이동빨래방서비스를 답례품 등이다. 고흥군은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답례품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고흥사랑상품권과 고흥군 직영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흥몰 모바일 쿠폰을 선정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기부자는 고흥몰에서 유자·석류·생선구이·김·한우·햅쌀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고흥의 먹거리를 답례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농수특산물과 식재료를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고흥몰은 고흥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전통 흙가마 방식으로 제작한 분청도자기를 답례품으로 선정함으로써 답례품의 소장 가치를 높이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답례품으로 고흥만의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흥군은 특색 있는 서비스 답례품으로 체험관광·벌초대행·이동빨래방 서비스를 선정하고 2023년 1월부터 공급업체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출처: 고흥군청] 고흥군은 지난 15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 유자・생강 체코, 이탈리아 식재료 수출 3차 상차 행사’를 가졌다. 이번 상차는 지난 10월 2차례(13톤) 상차에 이은 세 번째 상차로 고흥 유자・생강 10톤(1,440박스)이 유럽 식재료 시장 수출길에 올랐으며, 수확기 가뭄으로 인한 유자 생산량 감소((△20% 내외)와 국내외 경기 불황 속 판매 부진, 재고량 증가로 인한 수매량 감소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와 가공업체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기존 수출은 완제품인 유자차로만 수출되었으나, 지난 9월 고흥 농산물 수출 개척단 유럽 방문 이후, 고흥유자와 생강이 유럽 현지인의 식문화와 기호도를 반영해 식재료시장에 소스로 진출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크며,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영민 군수는 “대형 카페체인점 등 국내외 B2B 식재료시장 공략으로 고흥유자는 물론 고흥농산물 판로개척에 총력을 기울여 경기불황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내년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5종과 공급업체 6곳을 최종 선정했다. 서구는 최근 공모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광주통합RPC 쌀세트, 마왕파이(빵), 참기름세트, 양념돼지갈비, 물마루 혼합음료를 선정하고 공급업체로 서광주농업협동조합, ㈜베비에르, 엠마우스일터, ㈜청화식품, ㈜황솔촌상무점, ㈜물마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구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상품의 우수성, 지역 정체성, 생산․유통 안정성 등 다각적인 기준에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서구는 이달 중 업체 측과 공급계획에 대한 세부 협의를 마치고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에 제품을 등록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갖춰 내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500만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광주 서구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광주 서구에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자들은 기부금액의 30%를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포인트로 받아 해당 홈페이지에서 답례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이마트 광산점이 19일 반조리식품(햇반, 라면 등) 세트 100개(600만 원 상당)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광산구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식품 세트는 광산구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환경직 직원과의 노사갈등 해결방안에 대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일환으로 ‘따뜻한 새벽’ 행사를 진행하였다. ‘따뜻한 새벽’ 행사는 공단 환경직 직원들의 업무 시작 전 어묵 등 따뜻한 간식을 먹으며 휴게공간에 둘러앉아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노사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의 효율적 운영과 단기간 노사관계 진정이라는 목표와 함께 생활환경팀을 센터로 이전하여 진행한 첫 번째 행사로, 올해 첫눈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여러 방식의 노사 공감 행사를 기획하고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의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여 노사관계를 회복하고 공단의 비전인 변화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일류공단이 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개월 동안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노사관계 회복 및 안정을 위해 조직 개편, 청렴감사실 신설, 생활환경팀 관리체계 개선, 소통창구 강화, 전자게시대 설치, 센터 환경개선 등의 노력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노사갈등이 일단락되어 외부기관의 진정,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2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계 교육훈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156개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교육 성과, 자료 발간, 언론 홍보, 지자체 노력도 등을 심사 평가해 매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0과정 26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으며 언론 보도,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해 교육과 안전 홍보 등 농기계 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과 시민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현장교육을 확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는데 주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농업현장 맞춤형 농기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농업기술센터는 광주시가 365일 안전점검 체계 구축을 위해 자체 실시한 안전관리 평가에서 ‘농업기계 사고 예방 안전관리(점검)’ 부문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9일 (재)정원장학복지재단이 빛고을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만 (재)정원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은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과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재)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한 (재)정원장학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빛고을장학금은 1981년부터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240명에게 지급한 2억3900만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5261명에게 총 38억원을 지급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19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열린 ‘2022년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측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박종 지회장, 박덕성 지역본부장, 김환식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