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孝) 사랑의 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선종철)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사랑의 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돌봄 어르신의 정서 안정을 지원하면서 경로효친(敬老孝親)의 미덕을 되새기기 위해 관내 어르신 30명에게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롤 케이크를 각각 전달했다. 선종철 위원장은 “어른을 공경하는 의미가 갈수록 퇴색되면서 쓸쓸히 노년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늘고 있다”면서 “충장동 지사협 차원에서 어르신 정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대접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조정금 설명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인 산수1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해 최근 ‘광주광역시 동구 조정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감정평가법인 2개소(가온감정·제일감정평가)와 90명의 토지 소유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달 중 사업이 완료될 산수1 지적재조사지구(1,077필지·220,020.2㎡)에 대한 조정금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수1지구의 조정금 산정 기준인 감정평가액 및 이의신청 등 절차를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 청취와 접수를 받아 감정평가법인에 전달했다. 조정금 산정 결과는 오는 6월 중 토지소유자에게 공지할 예정이며 이후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소유자는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제출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조정금 설명회]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토지 소유자와 감정평가사들의 의견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조정금 관련 민원을 최소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일자리 산업안전 보건교육]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2명을 대상으로 ‘2분기 산업 안전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지영 한국산업 안전교육센터 전임강사를 초청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업무 유형별 직무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 산업 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안전보건법,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사고 대비 등을 강연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에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동구에서만큼은 안전사고와 산업재해 없는 일터 조성과 장애인친화도시 동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탬e]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2024년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56개소를 대상으로 마을배움학교(성장)를 통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의 내실화, 예산 사용의 투명성을 위해 전면 시행된 ‘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시스템 활용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공동체 관계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로 도입된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공동체를 위해 단체등록부터 교부신청까지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 전면 도입으로 오는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면서 “교육 이후에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회계실무지원단 등을 통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탬e] (출처=광주동구청) 한편 올해 마을공동체 통합 공모사업 선정 분야는 ▲마을공동체형성지원 ▲기후 위기 대응 ▲마을총회 의제 ▲소통방 ▲마을사랑채 ▲마을 네트워크 ▲자율 의제 7개 분야로 심사 과정을 거쳐 56개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빛이 나는 인문학]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비주택 1인 가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인문치유 프로그램 ‘빛이 나는 인문학’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비주택 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 동구 1인 가구 통합돌봄’ 일환에 따라 인문도시정책과와 협업·진행에 나섰다. 매회 프로그램마다 치유예술가로 널리 알려진 주홍 작가(갤러리 생각상자 관장)가 15명의 1인 가구 거주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다양한 색감과 선을 통해 자기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예술치료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자기 치유적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명상과 미술표현으로 내면의 자기를 발견하고, 상처를 다독이는 시간을 통해 내면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경험했다. 동구는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사례를 추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빛이 나는 인문학]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잃어버린 자신의 밝은 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준 주홍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안도걸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당정협의회]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7일 안도걸 동남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당정협의회를 진행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택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시·구의원, 동남을 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논의된 주요 현안은 ▲월남동 시내버스 차고지 이전 ▲저층 주거지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지산유원지권 익사이팅 예술관광 ▲전남대병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제안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수소도시 조성사업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국·시비 예산확보가 필요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다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도걸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논의된 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실마리를 풀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도걸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당정협의회]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경제전문가를 지역 일꾼으로 모셔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마련하게
[마을별 경로행사]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점암면은 지난 8일 기관단체협의회와 함께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마을별 경로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큰절로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 위문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암면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2분이 거주하고 계시며, 이날 장수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기관사회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선물 세트도 전달했다. 아울러, 13개 마을 자체적으로 한마음 한뜻이 돼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마을 경로행사에도 참석해 어르신들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마을별 경로행사] (출처=고흥군청) 김일우 점암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살기 좋은 행복한 점암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기 나눔 봉사활동]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온기나눔 꾸러미(카네이션, 떡, 열무김치 3종 세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 100여 명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특히, 카네이션을 직접 전해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안부 살피기를 병행해 호응이 높았으며, 사람의 온기가 그리운 이웃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공공위원장인 김춘원 남양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돼주는 협의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기 나눔 봉사활동] (출처=고흥군청) 한편,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열무김치와 함께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고흥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마음돌봄 반려식물 전달]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마음돌봄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건강증진 도모는 물론,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정서 지원사업이다. 김도훈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마음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종팔 포두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마음돌봄 반려식물 전달] (출처=고흥군청) 한편,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 꾸러미 지원 ▲집으로 찾아가는 꾸러미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어버이날 기념 특별 이벤트]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동강면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마을경로당 37개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면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도 살피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과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한편, 당일 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에게도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대식 동강면장은 “지역사회에 빛과 희망을 주시는 우리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동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버이날 기념 특별 이벤트] (출처=고흥군청) 동강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