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출처=광주시청) 광주시가 교통·안전·환경·고용환경 등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과 실증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실증도시 광주’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는 ‘도시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생활과 관련된 도시문제에 지역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시민 편의 확대와 지역 인공지능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교통(자전거 이용, 도로혼잡, 교통 기반시설) 안전(노후시설 붕괴 위험, 사이버 범죄, 심야 범죄) 문화관광(관광 정보 및 마케팅, 관광상품, 비수기 시즌 프로그램) 환경(거리 쓰레기 처리, 친환경 에너지 활용) 사회경제(부동산 경기 활성화) 고용환경(비정규직, 일자리 다양성) 정주여건(자전거 이용, 주택 노후화) 사회복지(독거노인 보호시스템, 미혼모 학부모 지원) 등 8개 과제와 관련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보유한 광주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는 외부전문가(7~10인
[추가경정예산안]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8727억원을 편성해 18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당초 6조9043억원보다 8727억원(12.6%) 증가한 7조7770억원이다. 광주시는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재검토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고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방채를 720억원 발행하는 등 재정위기 극복과 동시에 재정 운영의 탄력성을 유지하면서 법정경비 등 필요한 예산을 우선순위에 따라 적기에 편성했다. 주요 투자사업의 세출 구조조정을 위해 대형 건설사업 현장에 대한 확인과 분석을 하고,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들이나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들은 재원 투입 시기를 조정 또는 재검토했다. 특히 시장·부시장 등 업무추진비(△20%)와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연가보상비 절감(12일→5일) 등을 통해 행정 내부적으로도 예산 절감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고금리(5.19%)의 금융기관 차입금 2668억원을 저금리(3.7%)로 차환해 연이자 부담액 37억원을 낮추는 등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 부담을 대폭 줄
[달빛산업동맹 실무협의체 회의 기념촬영] (출처=광주시청) 광주시와 대구시가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17일 남원시 남원아트센터에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을 위한 ‘달빛산업동맹 실무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달빛산업동맹 실무협의체는 양 시의 기획조정실장을 공동단장으로 하고, 협력과제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지난 2월 달빛고속화철도 경유지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체결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주요 협력과제는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 국가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지역인재 육성 2038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력과제별 추진 목표와 추진경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추진 타당성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 예상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또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신청 등 올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건설 공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 2038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전국 소등행사 포스터]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은 시민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광주시, 자치구, 유관기관, 시민이 참여하는 소등행사와 각 기관‧단체의 자체 행사, 홍보‧캠페인이 진행된다. 먼저 20일 오후 2시 시청 앞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34개 단체·유관기관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지구의날 경과보고,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자전거 대행진 어린이 그림대회 나무 조리도구 되살리기 플라스틱 방 탈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링)셔츠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시청 앞 사거리(등기국)부터 한국은행 앞 사거리까지 약 370m 구간이 ‘차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22일 밤 8시에는 10분간 전국에서 동시에 소등행사가 열린다. 광주지역에서는 시청, 구청 등 공공기관과 100여 곳의 아파트 단지가 참여한다. 기관‧단체 자체 행사로는 광주
[청년취업 특강 포스터]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통해 취업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 업(UP)+’ 특강을 오는 20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청년UP+’ 특강은 15세부터 39세 청년 총 160여명(강의당 40명)을 대상으로, MBTI 분석과 진로 탐색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과 이미지 상담(컨설팅) 올해 채용 경향과 취업 준비 전략 공감 의사소통 등을 설명한다. 이번 특강은 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7억원을 확보한 광주 청년일자리스테이션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15세부터 39세까지 지역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정서와 신체 활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지역 청년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아시아문화전당 근처에 1호점을 오는 30일, 상무지구에는 2호점을 5월중 각각 개소해 본격 운영한다. ‘청년 업(UP)+’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8일 밤 11시30분까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유치활동]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내 기업 유치를 위한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최근 발족하고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를 본격화한다.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에 참여하고 있는 미시간벤처캐피탈, 키로스벤처투자, 한국가치투자, 오라클벤처투자 등 벤처 기업 자본(벤처 캐피털) 4개사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기존 기업유치 설명회 등 행사 중심의 유치 활동이 아닌 핵심 역량과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 및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정보수집 채널 네트워크를 가동해 기업유치 활동을 펼친다. 기업유치 관련 자문과 정보를 공유하고 현재 운용 중인 3개 투자조합(미시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투자조합, 웰투시-KVI 아문단펀드 1호, 오라클아문단펀드)과 연계한 기업이전 상담(컨설팅), 광주콘텐츠산업 환경 홍보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 강소기업과 전략기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투자유치설명회와 사전답사를 추진하고,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에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광주장애인수련시설 조감도] (출처=광주시청) ‘장애인친화도시’를 공식 선포한 광주시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원하고,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하는 등 장애인 복지·의료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모두의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구상이다. 광주광역시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 운영 지원, 장애인수련시설 건립 등 복지·의료 기반시설(인프라)을 본격적으로 확충한다. 먼저 재활치료가 제때 필요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민간이 제공하기 어려운 공공재활의료 서비스 공급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지난 2일 착공해 오는 10월 개원한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 현 호남권역재활병원(북구 본촌동) 내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쳐 외래·치료실과 기존 낮병동 8병상에서 36병상을 추가해 총 44병상(낮병동 24병상, 입원병상 20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 편의 제공 시설을 갖춘 호남권역 대표 공공재활의료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동안 입원 대기기간이 2년가량 소요됐으나 6개월로
[광주시청]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광주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로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3회의 치유·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의 정서 안정, 신체 활력 증가, 농업분야 직업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팜 시설 견학 딸기·토마토 수확 및 활용 작품 만들기 농업테마정원 산책 등을 통해 일상에서 열매가 주는 의미를 이해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등 치유활동을 한다. 치유농업은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는 산업이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치유농업 활동이 심리안정뿐만 아니라 성인 발달장애인의 손기능이나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 신체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윤영 광주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장은 “2025년까지 농업기술센터 부지에 치유텃밭 등 치유농업 활동시설을 조성해 장애인, 치매어르신, 은둔형 외톨이, 중독자 등 대상에 맞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회] (출처=광주시청) ‘아동친화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교내 체육프로그램 확대, 정치 조기교육 실시, 폭넓은 진로체험 등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4월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과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8개 모둠별로 3시간 반 동안 아동 관련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아동친화도시’ 광주시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8개 사업을 투표로 선정했다. 8개 사업은 학교내 체육프로그램 확대 정치 조기교육 실시 및 확대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 방지(앱에서 면허등록후 이용) 놀이·교육 보조금 지원(활동비 지원 등) 폭 넓은 진로체험가족 대상 놀이터 건립 및 정비 아동·청소년 교통비 지원 어린이 안전버스 운행 등이다. 광주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광주시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검토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정책으로 이끌어낼 계획이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적
[제4회 파트너십 매칭데이] (출처=광주시청) 광주시가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 매칭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창업기업과 투자사가 사전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4회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관광공사와 협력기관인 전남대기술지주회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열리는 ‘2024광주창업페스티벌’의 사전 교류행사로 마련됐다.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대기업 및 투자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공동 협업·투자유치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창업기업 25개사와 투자 의향이 있는 5000억원 자금(펀드) 운용사 및 투자사 25개사, 관계기관 등이 참여해 벤처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 강연 ‘IBK창공(創工) 광주’ 설명회 지역창업기업 기술발표 및 시연 1대 1 연계(비즈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세계적 벤처투자사이자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미국의 플러그앤플레이가 ‘글로벌 아웃바운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해외 투자유치와 진출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