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영상회의]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대책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 청장 및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 집단행동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6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청년정책분야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광주시청) 광주시가 ‘청년 누구나 교육받고, 일하고, 살고싶은 광주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4대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과 관련 부서장, 유관 공공기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청년정책 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에 나선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광주시는 그동안 총 25개 부서에서 사업비 2580억원을 투입해 86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했지만, 수도권 집중화로 청년인구가 계속 줄고 있다”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으로 ‘4대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해 ‘인재양성-일자리-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4대 드림 프로젝트는 ▲기회드림-교육혁신으로 맞춤형 청년인재 양성 ▲이어드림-청년‧지역기업 동반성장 지원 ▲주택드림-청년주택 공급 및 주거비 지원 확대 ▲모두드림-광주청년 통합 플랫폼 구축 등이다. ◇ 지역발전 전략 연계 교육혁신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
[중개업소 지도단속]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시·구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지도·단속을 연중 실시한다. 지도·단속 대상은 지역 공인중개업소 3848개소이다. 특히 불법거래 및 무등록‧무자격자의 중개행위, 거짓 이중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누락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임차인의 재산보호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불법 계약 행위여부를 점검한다. 단속을 통해 위반사실이 밝혀지면 중개업 등록취소,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검찰 송치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804개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해 46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으며, 등록취소 6건, 업무정지 46건, 과태료 부과 222건, 자격취소 2건, 경고시정 189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송희종 토지정보과장은 “최근 2~3년간 부동산 매매건수 급감으로 인한 중개업소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잦은 민원발생지역과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며 “부동산 불법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3월 정례조회에서 ‘공무원교육 혁신안’을 발표] (출처=광주시청) 광주시가 경직된 틀을 벗고 창조적 색깔로 공직사회의 새 변화를 이끌 공무원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공무원교육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는 민선 8기 광주시의 시정 추진력을 높이고, 창의적 행정으로의 변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강 시장과 공직자들은 이날 ‘공무원교육 혁신안’을 공유한 뒤, 광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 공직자는 “이번 교육혁신안 덕분에 공직자로서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며 “지금까지 해온 틀을 벗고 저와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그동안 공직자들에게 “정책에 민심의 옷을 입힌 ‘시민 눈높이 행정’을 펼쳐야 한다. 이의 선제 조건은 시장과 공직자가 소통하며 원팀이 되는 것이다”며 “공직자의 창의성 없이 광주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 만큼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표된 교육혁신안에는 ▲창의력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 ▲교육효과 제고 ▲핵심인재 양성 등이 핵심이다. 먼저 광주시는 신규
[광주시청] 광주시가 맞벌이·한부모가정 등의 양육 공백 때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의 이론 및 현장실습시간을 올해 120시간으로 대폭 늘리고, ‘아이돌보미 역량강화스쿨’을 개설·운영해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 지원법’에 따라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에 직접 찾아가 임시보육, 등·하원 지원, 병원 동행 등 1대 1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건수는 2021년 35만9000여건, 2022년 36만7000여건, 2023년 40만3000여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돌봄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아이돌보미 전문교육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이론 및 현장실습을 지난해 90시간에서 올해 120시간으로 대폭 늘려 아동 안전과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소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시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포스터]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4일부터 전 연령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전세금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유도를 목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신혼부부 7000만원)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 청년 연령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올해부터 연령 제한을 없애고, 소득 기준과 대상 보증범위를 확대했다. ※ 소득 기준 : 연소득 ➊청년 5000만원 ➋청년외 6000만원 ➌신혼부부 7500만원 ※ 대상 보증 : 신청연도 신규 가입 보증에서 신청일 기준 유효한 보증으로 확대 보증료 지원 신청은 임차주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치구 심사를 거쳐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원)를 환급받을 수 있고, 청년·신혼부부는 100% 환급(최대 30만원)이 가능하다. 단 지난해 사업과 연속성 확보를 위해 2024년 1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청년 또는 신혼부부이면서 유효한 보증을 갖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해 12월 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시 월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고상을 수상하고 있다. 민선 8기 광주시는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공공돌봄망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전세계 198개 도시 274개 정책 중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광주시청) ‘광주다움 통합돌봄’ 모형의 돌봄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근거가 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시의 ‘누구나 돌봄’이 법적 근거를 갖추게 됐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돌봄정책에도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광주시 복지분야 공약 1호로, 돌봄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전국 표준모델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법제화
[이차전지 셀 생산 매그나텍 광주1공장 착공식] 광주 에너지밸리산단에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공장이 새롭게 들어선다. 전기차 핵심 부품인 이차전지 셀을 생산하는 매그나텍 광주1공장 착공식이 28일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산단에서 열렸다. 착공식에는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탄 광샤오(Tan Guangshao) 리릭로봇(Lyric Robot·중국) 대표 등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매그나텍은 이차전지용 음극재와 전고체전지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광주시와 지난해 8월 투자협약을 했다. 광주1공장에는 리튬이온전지의 단점을 보완해 안전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리튬인산철(LFP) 파우치 셀 파일럿 1라인을 구축, 양산을 목표로 시범 생산을 할 예정이다. 광주1공장 준공은 오는 8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관련 유망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들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광주시가 차세대 배터리 산업을 이끄는 선도도시로 나아가도록 이차전지 유망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2·28민주운동 기념탑을 찾아 한덕수 국무총리, 홍준표 대구시장 등과 참배를 하고 있다] (출처=광주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8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에 참석, 2·28민주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강 시장은 “대구 2·28민주운동은 우리나라 최초 민주화운동으로, 대한민국이 오늘날까지 성장하는 큰 힘이었다”며 “독재정권에 맞선 학생들의 민주정신과 뜻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도시가 잘 살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대구2·28과 광주5·18 정신은 맞닿아 있다. 이 정신이 오늘날 굳건한 달빛동맹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이날 오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렸으며 한덕수 국무총리,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2·28민주운동 유공자 및 유족,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를 주제로, 기념공연, 기념사, 2·28찬가 제창 등이 진행됐다.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는 19
[광주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 포트홀 긴급 보수 등을 위한 도로정비사업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시에서 시행 중인 ‘초등학교 학부모 10시 출근제’, ‘아픈 아이 긴급병원 동행 서비스’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늘봄학교와 연계한 전국 확산을 제안했다.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교육감,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국무총리 및 주요 부처 장관, 관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실무협의회 논의 경과보고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에 따른 의사 집단행동 대응 현황 및 계획(복지부) ▲2024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늘봄학교 교육협력 방안(교육부) 보고에 이어 ▲안건별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관련해 “의대 정원은 늘려야 하고, 의사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다만, 의대 정원 확대는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할 의사인지가 더 중요하고, 필수의료와 공공의사 증원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늘봄학교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서는 “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