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통시장 소비촉진 및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실시] 전남 영광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영광터미널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강종만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의장 및 군의원, 공직자,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명절 선물과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유도하였다. 또한, 장보기행사와 더불어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동참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계도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는 전통시장 애용 및 영광사랑상품권 사용 홍보 등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시장 각 점포를 돌며 애로사항 청취 및 상인들을 격려하며 “장보기 행사가 고물가로 경기가 침체되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명절인사를 전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포스터]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4일간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를 주제로 개최된다. 30개국 200개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할인 판매하고,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병행 실시한다. 6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엑스포의 개막을 알리는 축하 공연이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장윤정, 박재정, 황민우, 황민호 등 유명가수들이 엑스포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10월 7일 토요일에는 전국 TOP10 가요쇼가 펼쳐진다. 설운도, 홍진영, 박군, 서지오, 박혜신, 별사랑, 강민, 조정민 등 인기 트롯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8일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대마산단 하늘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한 윤정수·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공개방송에는 마이티마우스, 한해, MC그리, 박혜원, 예린, 드리핀, 울랄라세션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
[강종만 군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2023년‘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문화예술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에는 음악, 미술, 문학,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하여 문화·예술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문화예술 진흥·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8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지난 네 번의 4~7월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하였다. 1부‘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문화예술 강군(强郡)’이란 주제로 영광군이 가진 문화예술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준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정책이야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격식과 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타운 홀미팅’방식으로 논의하였다.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은“문화예술인 중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군수와
[강종만 군수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길고 긴 코로나19가 끝이 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한가위 위문품 전달식]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1:1 결연을 맺고 결연가정을 위문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 1,061명의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과 함께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 영광3대대 통합방위 협의회 추석명절 위문금 전달] (사진=영광군청) 전남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광 3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부대·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 영광소방서 방문해 위문금 전달]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영광 3대대장,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영광군청]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과 ‘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 시상식’이 오는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장 상설무대에서 ‘강항 어록 50선 휘호전’과 식전공연인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낭독공연을 시작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은 제1차 부산예선대회(5월 17일, 농심호텔 대청홀)와 제2차 광주예선대회(5월 19일, 데일리 컨벤션 비스타홀), 제3차 영광예선대회(9월 16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를 통과한 10명의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 또한 ‘대한민국 K-문예제전’은 ‘강항정신, 강항의 저서(문적), 가정과 가족(유학사상이 포함된 자유주제)’을 주제로 펼쳐졌다. 탁인석 심사위원장(문학박사)은 “산문부분 ‘김태헌의 <간양록을 꼼꼼히 읽다>’와 운문부분 ‘이요헌의 <어찌 알아보았나요 수은 강항>’, ‘윤홍식(동토 윤순거의 후손)의 <사제의 인연> ’외 3편이 엄정한 심사결과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접근하는 태도와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전
[출처=영광군청]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정혜숙 도 회장과 임원 일동이 지난 21일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였다. 농가주부모임은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9년 설립되어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농협과 협력중인 단체로,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 기반조성과 여성농업인 생산자단체로서 농축산물 답례품과 연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정혜숙 도 회장은 “2022년까지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되는 등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번 기부를 통해 영광군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농가주부모임 정혜숙 도 회장 외 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온정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모금된 기부금의 사용처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여 영광군 농업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 대면접수 창구)으로 가능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9월 2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과 문화가 함께하는 ‘2023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실천결의대회에서 공직자 두 명이 대표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콘서트의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4급 부서장과 임용 5일차 주무관이 함께 영광군 공직자를 대표하면서 모든 직급이 영광군의 청렴에 대한 의지뿐 아니라 평등과 화합마저 다짐하는 모습을 비췄다. 그 후 진행된 청렴교육은 정경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청렴과 건강한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유형별 캐릭터를 그려낸 청렴 뮤지컬은 공직자들의 고충과 청렴 제도들의 목적과 의미를 같이 선보이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위직 공무원들과 신규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참여한만큼 청렴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강종만 군수는 “앞으로 영광군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이번 추석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원한다”고 전했다.
[전남=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에 나섰다. 위임국도 2개 노선, 지방도 6개 노선 및 군도 등 주요 간선도로 31개 노선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하여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 배수시설 퇴적토 정비, 도로표지 정비, 도로노면청소를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금년 연이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아 도로 파손이 잦았고, 응급복구 추진하여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히 정비완료하였고, 금번 응급복구 노선 구간을 우선 재점검하여 통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도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겨울철 눈도 예년보다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군 관계자는“이번 추계정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시가지 주정차 차량 이동 등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철저한 정비를 통해 군민 교통편익 제공 및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 동안 귀성객과 군민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연휴기간 동안 매일 당직자를 제외한 96명/8개반으로 편성된 비상근무반이 물가안정, 교통, 안전사고, 비상진료, 급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에 신속히 대응해 나간다. 연휴기간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2개소에서 응급실을 운영하여 응급 환자 발생 시 대응,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당직의료기관(18개소)과 약국(16개소)도 운영된다.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는 119종합상황실과 영광군 보건소(☎061-350-5552)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 중 9. 29.(금), 10. 1.(일)을 제외하고 생활폐기물(음식물류 폐기물 포함)을 정상수거하고, 24시간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상수도 관련 민원해결, 단수사고 발생 시 비상급수 및 복구조치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추석 연휴를 걱정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읍․면에서도 민원처리반 등을 운영해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각종 민원을 원활히 해결하는 등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