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올해 한 해 탁월한 군정 추진으로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올해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 외부기관 각종 평가에서 업무추진 평가결과 53개 분야에 걸쳐 큰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현황은 대통령 표창 1건, 장관 표창 13건, 도지사 표창 등 39건을 수상했으며, 수상 분야도 특정 분야에 치우침 없이 분야별 골고루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전반적으로 어느 해보다 군정 역량이 빛났던 것으로 평가받았다. 최근 5년간 수상 현황을 살펴보면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또한, 올해 수상으로 5억 2,830만원을 포함한 민선 8기 이후 총 15억 3,730만원 인센티브(상사업비, 포상금)를 받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금년 분야별 수상실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대상)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대상) ▲지방도 도로정비평가(대상)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평가(전국 군 지역 1위) ▲재난극복 가뭄피해 복구(최우수) ▲농정업무, 식량‧원예, 산림행정, 산불예방 대응(최우수) ▲귀농어촌 종합평가(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최우수) ▲음식문화개선 업무평가(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영광군은 그
[출처=영광군청] 지난 15일,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부행렬에 참여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하였다. 김화숙 회장을 비롯한 45명 홍농읍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12월에는 홍농읍에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 2022년 12월에는 영광곳간에 100만 원을 전달하여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말복 맞이 보양식 나눔, 김장 김치 행사,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및 나눔 냉장고 물품 기부 등 지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군 소외된 이웃들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영광곳간에 성금을 전달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로가 행복한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14일 여수 라마다프라자에서 열린 2023년 전라남도 인구정책 추진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인구정책 종합평가로서 인구 문제 극복 노력도와 정책 개선 및 추진성과,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영광군은 2022년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다양한 인구정책 중 ‘청년들이 함께 꿈꾸며 도전하는 청년마을 조성’과 ‘난임부부, 아이 원하면 끝까지 지지하는 영광’이 인구극복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군은 올해 합계출산율 4년 연속 전국 1위 달성과 함께 인구정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면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행복한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인구감소로 지방소멸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한해 인구정책 분야에서 이룬 성과는 군민들이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루어낸 성과”라며 군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다양한 인구시책을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여 온 세대가 살기 좋은 행복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농업인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농업인 교육훈련분야 평가는 농업인 교육훈련 실적, 지자체의 노력 및 창의적 업무추진 등 14개 지표에 대해 심사하였으며, 전국 166개 지방농촌진흥기관 중 영광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 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총 3,846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38개 과정의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농업인 교육은 필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맞추어 농업인에게 필요한 교육을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수] 김정섭 전남 영광부군수는 지난 12일 관내 수산물 가공·유통업체 3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안사업 건의 등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 영광군 관내 461개의 굴비 가공·유통업체가 이끌어가는 굴비산업은 영광군 수산분야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참조기 등 수산물의 어획량 감소와 수산물 소비감소 등으로 인해 관내 수산업 전반이 정체되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수산물 소포장재 지원사업,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 판로개척사업 등 다양한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관내 수산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 중 수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은 보조사업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수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가정 간편 수산식품’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업발전을 위한 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관내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수]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8일 「청년공동체 활성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청년공동체는 지난 5월 모집하여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모인, 지역 내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 10팀을 선발, 6월에 출범식을 가진 뒤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동안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체간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6개월간의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식전공연(청년음악회 팀), 우수공동체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각 팀의 주요 활동성과 내용을 발표 후 우수공동체 4팀을 선정했으며, 최우수 공동체로 선발된‘모다지다’는 「2023년 전라남도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의 영광군 우수공동체로 추천된다. 처음 5명으로 시작된‘모다지다’청년공동체는 세대간의 어울림, 자연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현재 38명의 공동체로 확대되었으며, 자신들의 기획한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노력을 펼쳤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우리 청년들이 지역을 함께 살리기 위해 연구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준 이야기를 듣게 되어 오늘이 매우 뜻깊다”라
[출처=영광군청] 모국(母國)의 우수한 춤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결혼이민에 대한 자긍심과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고자 개최하는 ‘제9회 전국 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이 지난 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영광군가족센터에서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영광군 및 영광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경연에는, 영광군민과 타지에서 함께한 축제참가자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관람석을 채운 가운데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여줬다. 2019년 제8회 대회 개최 후 코로나의 세계적 유행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제9회 대회는 경남 ‘거제시가족센터팀’ 등 전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주여성들의 화려한 전통의상과 수준 높은 춤사위가 어우러지면서 모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문화가족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경연에서는 베트남의 전통춤인 “민속 모자춤”을 열연한 부산광역시 사하구가족센터의 ‘꿈꾸는 아오자이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아 여가부장관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금상은 “압살라 크메이앙코르”를 열연한 전북 임실군가족센터의‘임실캄뷰걸팀’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12일 오전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도로정비자재창고를 방문해 제설작업 준비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날 영광군수는 제설덤프, 살포기, 굴삭기 등 제설장비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친환경고상제 및 액상제 등 제설자재 비축 현황을 확인했다. 금년 제설장비는 15톤 덤프트럭 6대 및 1톤 트럭 1대, 읍면별 트랙터 76대 등 예년보다 대수를 늘려 준비하였고, 제설자재는 친환경 고상제 1910톤, 액상제 9만리터 등 동절기(23. 12.~24. 2.) 필요 자재량 대비 90%를 미리 확보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겨울철 대설예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게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며, 특히 폭설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지난 12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2023년도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도민과 함께 탄소중립 및 경관숲·소득숲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한 우수 단체 및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번 평가는, 전남도 내 22개 시·군에서 추진한 산림정책 중 조성분야 · 관리분야 · 정책참여 총 3개 분야 9개 항목 17개 지표에 대해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영광군은 3개 평가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영광군 전역의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상사화를 식재하고, 지역민과 함께 읍·면별 꽃동산 및 꽃길을 조성하여 ‘나무심고 가꾸기’ 분위기 확산과 자발적인 도민참여 확대로 공원처럼 아름다운 전남 실현에 앞장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종만 군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산림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숲 조성·관리에 함께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숲 확대 조성으로 위대한 영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7시 국민체육센터(스포티움) 특설무대에서 송년콘서트‘겨울 그리고 봄’을 공연한다. 영광군은 매년 수준 높은 송년콘서트를 통해 군민 화합과 소통,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남은 2023년 한해도 마무리를 잘하고 군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치유와 희망의 시간을 전하고자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을 바탕으로 한 퓨전앙상블로 대한민국 국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국악그룹 한이의‘살다보면’,‘상사화’,‘누구없소’공연과 ▲트롯여왕 미스트롯 진 송가인의‘한많은 대동강’,‘용두산 엘리지’,‘엄마 아리랑’등 인기곡을 선보이며, 이어서 ▲숙행의 감성뽕 발라드부터 파워 트롯의‘날 보러 와요’,‘딱이야’,‘밤이면 밤마다’등과 함께 ▲미스터 트롯과 풍류대장 강태관이‘한 오백년’,‘달의 눈물’,‘창 밖의 여자’등의 뜨거운 무대로 이어져 새해를 준비하는 영광군민들이 힘찬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도록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였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12월 7일(목) 10시부터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