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추억의 충장축제–파워풀대구 페스티벌 협약]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충장축제위원회와 사단법인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각 도시의 대표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의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금남로와 충장로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놀자판으로 광주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장이다.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역시 대구 국채 보상로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 길거리 축제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협약은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현장인 대구에서 진행됐으며 김태욱 충장축제 총감독 등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 축제의 발전 및 정보공유, 홍보활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충장축제 위원회와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축제의 공통 대표 프로그램인 ‘퍼레이드’에 대한 주요 정보·사례를 공유화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한 6월 9일까지 참여자 모집 중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전국 공모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참여 홍보를 현지 퍼레이드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상열 위
[사랑해 효(孝)’ 나눔 콘서트]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최근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후원으로 ‘사랑해 효(孝)’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을 향한 공경과 효(孝) 실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문화공감홀에서 독거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모둠 떡 나눔 ▲어린이집과 주민 재능기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김영순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와 계림1동이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우리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해 효(孝)’ 나눔 콘서트] (출처=광주동구청) 강환원 계림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비의 떡 공양 나눔 한마당]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충장동은 대한불교조계종 충장동 관음사(주지 소운스님) 주최로 최근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자비의 떡 공양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봉축표어 아래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5월 15일)을 앞두고 충장동 주민자치회, 충장동 새마을부녀회, 충장상인회, 충장여성상우회, 예술의거리 상인회, 자율방재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음사에서 마련한 250인분의 떡·음료 세트를 관내 돌봄 이웃에 전달하면서 부처님 자비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운스님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봉축표어대로 각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져 평안을 얻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면서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각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충장동 관음사에서 제공해 주신 소정의 떡과 음료를 돌봄이웃에 전하면서 부처님의 자비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자비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이자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파트 독거어르신 민관 돌봄단 운영 업무협약식]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계림2동은 최근 동 행정복합센터에서 ‘아파트 독거어르신 민관 돌봄단 운영’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림2동은 지난해 말 기준 관내 독거 어르신 중 아파트 거주자들이 71.8%(645명)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이들에게 발생하는 긴급상황을 민관 협력으로 대비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림2동 관계자와 공동주택 4개소(광주계림아이파크SK뷰·계림두산위브·푸른길두산위브·두산위브더파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어르신 참여 확인 및 제3자 개인정보 동의 여부 파악 ▲민관 돌봄단 구성‧운영 ▲어르신 복지서비스 요청사항 처리 ▲비상상황 대비 독거노인 비상연락망 구축 및 보안 ▲긴급상황 발생 시 세대 문 개방 등 초동 조치 지원 ▲독거노인 세대 우편함을 통한 안부확인 등이다. 특히 민관 돌봄단에는 아파트 입주민, 주민자치회, 통장단으로 활동하는 주민들이 참여해 ▲전화·가정방문을 통한 어르신 안부 확인 ▲위기상황 발생 시 아파트 관리소·동 행정복지센터 등 연계 ▲복지정보 전달 등의 활동을 할 계획
[건설사고 예방 역량 강화 교육]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내 기술직 공무원과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건설 안전교육 및 참관형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의 협약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인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참여자들의 안전 방지를 위해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건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공업직 공무원과 공사참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건설사고 사례 소개,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관내 건축공사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점검 체크 리스트와 진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교육도 운영했다. [건설사고 예방 역량 강화 교육] (출처=광주동구청)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건설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공사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방 최흥종, 석아 최원순, 의재 허백련]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가 오는 6월 1~2일 ‘제2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인문For:rest’를 열고 오방 최흥종, 석아 최원순, 의재 허백련 등 3명의 인물을 조명한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지난해 무등산에서 첫선을 보인 인문축제 ‘인문For:rest’는 숨 가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의로운 삶을 살았던 선현들처럼 무등산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쉬어가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지혜 산책, 예술 산책, 마음 산책, 자연 산책, 인문도시 산책 등 5가지 테마, 2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무등산 아래 은거했던 인물인 오방 최흥종·석아 최원순·의재 허백련 등 세 인물이 남긴 생애와 정신을 기리고자 이들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오방 최흥종은 광주 최초의 목사로서, 무등산에서 나환자와 빈민을 돌보며 평생을 헌신했다. 석아 최원순은 3·1운동의 발단이 됐던 2·8 독립운동을 이끌었으며, 펜으로써 일제에 항거했던 언론인이다. 의재 허백련은 남종화의 거장으로 무등산에 농업학교를 일구고 ‘하늘과 땅과 사람을 사랑하자’는 삼애(三
[힘내세요! 반찬 나눔 행사]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순자)는 최근 돌봄 이웃의 영양결핍과 결식 우려 해소를 위해 ‘힘내세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동 지사협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홍어 무침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돌봄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순자 위원장은 “가격 부담으로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식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입맛을 돋우는 특식을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학동 지사협과 함께 돌봄 이웃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식사를 지원하는 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 실버&조이 평생학습단]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고령 특화 평생학습 ‘동구 실버&조이 평생학습단‘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강의는 ’기구 운동 건강증진반‘으로 전영주 조선이공대 보건의료행정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생 멘토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령층의 근력 관리와 인바디 측정, 신체 균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고령 특화 평생학습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 공모 선정에 따라 동구는 조선이공대와 협업으로 학생 멘토와 주민들로 구성된 ’동구 실버&조이 평생학습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증진 ▲천연 발효 식품 ▲실버 뷰티 케어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 ▲뇌 건강 치매 예방지도사 등이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동구 주민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동구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동구 두드림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평생학습관(☎062-608-2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령 인구가 많은 동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평생학습 교육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4년 안전 대(大)전환 집중 위험 요소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동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과 광주광역시 연합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강화, 안전에 대한 인식 고취, 안전한 생활 환경 마련 등을 목표로 한 합동 안전 점검 및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으로 정하고 안전에 관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면서 “구민의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자율방재단·방범대·통장단 등) 회원과 함께 매달 안전 돋보기의 날을 운영하고, 관내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조치에 나서고 있다.
[공공미술 탐구 특강 포스터]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6일부터 미로센터에서 공공미술이 기능하는 사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확대하고자 도시를 기억하는 공공미술 특강 ‘공공미술 탐구_기억의 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백종옥 미술생태연구소장을 초청해 공공미술의 전반적인 흐름과 함께 해외 여러 기념 조형물의 사례, 국내 기념 조형물의 역사와 특성을 연구하는 시간으로 지역 공공미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일정은 ▲5월 16일 ‘1강-공공미술의 시대적 변화’ ▲5월 23일 ‘2강-베를린, 기억의 예술관’ ▲5월 30일 ‘3강-역사를 기억하는 도시들’ ▲6월 7일 ‘4강-한국 기념조형물의 역사’ ▲6월 13일 ‘5강-한국 국립 기념 공간의 구조적 특성’으로 5회 진행된다. 또한 6월 22일에는 지역 내 기념조형물 3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답사가 예정돼 있다. 특강은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미로센터 알림 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로센터(☎062-608-2132)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공공조형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각을 제시하고 사회 연대